태니엄, AI 기술로 자율형 IT와 멈추지 않는 비즈니스 지원방안 발표
태니엄이 제10회 연례 컨버지(Converge) 컨퍼런스에서 자율 운영과 보안 발전 가속화를 위해 설계된 기술들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기술들은 IT 및 보안 리더들이 혁신 속도를 높이고, 복원력을 강화하며, 자신감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맷 퀸 태니엄 최고기술책임자(CTO)는 "태니엄은 인공지능(AI)과 실시간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조직이 기존의 반응형 운영에서 자율 운영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이 같은 혁신 기술을 태니엄 컨버지에서 공개하는 것은 컨버지가 자율형 IT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장이기 때문에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태니엄의 독창적인 리니어 체인 아키텍처(Linear Chain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구현된 이번 발전은 단일 통합 플랫폼을 통해 빠르고 확장 가능한 엔드-투-엔드 결과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태니엄은 최우선 과제가 기업이 엔드포인트를 자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태니엄 플랫폼을 발전시켜 IT 및 보안 환경 전반에 걸쳐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태니엄은 기업들이 생산성 향상, 운영 복잡성 감소, 안전 및 보안 확보 등 과제에 직면함에 따라, AI를 활용해 IT 운영과 보안을 혁신하고 있다. 이러한 발전은 완전한 자율형 IT 구현을 가능케 한다.
태니엄의 첫 번째 에이전틱 AI(Agentic AI) 경험은 AI 기반 워크플로우를 태니엄 플랫폼에 직접 통합해 운영 효율성 측면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태니엄 애스크는 데이터 검색 및 소프트웨어 관리부터 대시보드 요약 및 임베디드 문서에 이르기까지, 관리자가 단일 환경에서 문제를 분석, 해결 및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태니엄 AI 에이전트는 서비스나우(ServiceNow)의 나우 어시스트(Now Assist) 경험 및 에이전트 프레임워크에 탑재돼 있다. 태니엄 AI 에이전트는 인시던트가 발생하면 사용자 활동, 애플리케이션 버전, 디바이스 상태 같은 실시간 엔드포인트 인텔리전스를 워크플로에 자동으로 불러온다.
또 태니엄의 엔드포인트 매니지먼트 기능을 OT 환경으로 확장해 전통적으로 사일로화 된 자산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과 실행 가능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다. 태니엄은 휴먼-머신-인터페이스(HMI) 및 프로그래머블 로직 컨트롤러(Programmable Logic Controllers, PLC) 같은 OT 장치를 통합함으로써 IT 및 산업 영역 전반에 걸친 통합 감독을 가능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