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연구원들이 분자수소수발생제를 개발했다고 8월 14일 보도했다.서광은 개발자들이 새로 개발한 발생제를 외국산 수소수발생제와 대비 분석한 결과 수소발생량에서 동일한 수치가 기록됐으며 북한 제품의 가격은 외국산의 1/20도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음료와 약물치료, 미용에 쓸 수 있게 알약과 분말 등의 형태로 만들어진 발생제는 수소수제조기를 이용하는 것보다 편리하다고 서광은 밝혔다.물에 알약 등을 넣으면 분자수소수를 만들어 먹을수도 있고 용기가 없는 경우 알약을 먹고 물을 마셔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