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북한 IT 분야의 최대 이슈는 북한과 러시아, 북한과 중국의 IT 협력이 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전망이 나왔다.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목할만하거나 발생 가능성이 높은 10건의 이슈(10대 이슈)을 전망하는 것이다.북한 ICT 2024년 10대 이슈는 단순한 의견이 아
지난 2023년 북한 ICT 분야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전문가들은 남북 관계가 경색된 상황에서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와 남한의 대북 IT 제재를 주목했다. 또 북한의 최산 IT 기술 개발 동향과 정보화 추진 상황도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다. ICT 분야 북한 연구와 남북협력 관련 산학연 관계자들의 연구모임인 ‘북한ICT연구회’와 북한ICT전문미디어기업인 ‘NK경제’는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뉴스와 이슈를 선정해 오고 있다.지난 한 해 동안 관심을 끌었던 뉴스를 10건 선정하고(10대 뉴스), 새로운 해에 주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가 북한의 최신 IT 동향을 분석한 ‘북한 ICT 동향 조사 2023 북한 매체를 중심으로’ 보고서를 발간했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는 매년 한 해 동안 북한 IT 동향을 조사, 분석해 보고서를 내놓고 있다. 이번 보고서 저자로는 최현규 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이형진 KISTI 책임연구원,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참여했다.북한 ICT 동향 조사 2023에는 북한이 추구하는 경제 정책을 지원하고 있는 IT에 대한 분석이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1월 18일 오후 서울 서대문 겨레하나 교육장(온라인 동시개최)에서 '북의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분석과 전망'을 주제로 6차 겨레하나 평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북의 경제, 식량과 농업 등의 현황을 파악해 보고, 대외, 남북관계 등을 심도있게 분석, 전망하기 위해 열린다.행사에서는 북한 지난 연말 열린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와 1월 15일 예정된 최고인민회의 내용이 분석된다.이번 행사는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최은주 세종연구소 박사가 '경제' 부문에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와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를 주제로 5회 겨레하나 평화포럼을 11월 27일 오후 개최한다.이번 포럼에서는 러시아 문제에 정통한 제성훈 한국외국어대 노어과 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장창준 한신대 글로벌피스연구원 교수가 지정토론에 나선다. 사회는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이 담당한다.이번 포럼은 11월 27 14시~17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겨레하나 평화통일교육장에서 열린다. 온라인 줌(Zoom)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https://bit.ly/3u0Y
국회 한반도경제전략연구회와 이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10월 31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 '코로나19 이후 북한 경제는 어디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토론회는 김창수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다.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북한 경제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 김수정 산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코로나19 이후 북한 산업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제한다.이후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최장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자들과 토론을 할 예정이다
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최근 '북한 ICT 동향 조사' 보고서를 구글 도서에 공개했다.북한ICT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020년부터 매년 북한 매체 보도 내용을 중심으로 북한의 ICT 동향을 조사해 공개하고 있다.지금까지 ▲북한 ICT 동향 조사 2020 ▲북한 ICT 동향 조사 2021 ▲북한 ICT 동향 조사 2022 세 권이 발간됐다.책의 주 저자로는 최현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책임연구원, 변학문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 소장,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참여했다.'북
NK경제 창간 5주년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축사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충재 UX라이터NK경제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그동안 NK경제는 저에게 좋은 ‘참고서’였습니다.통일/외교/안보 분야를 취재하는 기자로서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습니다.메인 화면에 [단독] 기사가 올라오면, ‘또 어떤 내용이 있을까’라는 설렘을 갖고 클릭해왔습니다.깊이 있는 양질의 기사와 예리한 분석은 다른 언론사에서는 쉽게 볼 찾아 수 없는 NK경제만의 특장(特長)이었습니다.지난 5년을 돌아보면, NK경제를 향한 아쉬움은 더 널리, 더 많이
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가 6월 13일 ‘2회 겨레하나 평화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경제위기와 진보의 대안’ 주제로 6월 13일 15시부터 서울 서대문 겨레하나 평화통일교육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온라인 줌(ZOOM)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겨레하나 평화연구센터는 치솟는 물가, 공공요금에 민생경제는 바닥을 치고, 경제 곳곳에서 비상등이 켜지고 있다며 경제위기의 본질은 무엇인지, 진보의 대안은 무엇인지 전문가, 활동가들이 함께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변학문 겨레하나평화연구센터 소장이 사회를 맡고 나원준 경북
변학문 겨레하나평화연구센터 소장NK경제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돌아보니 NK경제가 4.27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이 끝나고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에 세상에 나왔네요. 남북 화해협력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기대감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았던 때였습니다. 2019년 2월 2차 북미 정상회담 결렬(하노이 노딜) 이후 남북, 북미 관계가 계속 악화되어서 한반도에서 다시 무력 충돌이 일어날 수 있다는 불안감 속에 지내고 있는 지금과 비교하면 극과 극입니다. 그래도 NK경제는 한결같았습니다. 한반도 정세가 잠시의 해
2023년 올해 남북 간 첨예한 갈등이 사이버공간으로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북한이 올해 전자결제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산시킬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됐다.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지난해 북한에서는 어떤 ICT 이슈가 화두였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2022년 12월말 집필진 협의를 거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