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일꾼(간부)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과학기술발전을 선도하고 과학기술에 의거해 모든 사업을 성과적으로 이끄는 유능한 기수가 될 것이 강조됐다”며 “일꾼들은 당 중앙의 뜻대로 과학기술에 자기 부문, 단위발전의 명줄을 걸고 자신들부터 높은 과학기술지식의 소유자가 되고 보급자, 이용자가 돼야 한다”고 3월 1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또 “지금이야말로 말 잘하는 사람보다 당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 높은 과학기술지식과 실력을 지니고 실지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일꾼이 그
북한 로동신문은 “당은 모든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할 것에 대해 강조하고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 마다 이 사업에 선차적인 힘을 넣고 있다”며 “지금 어디에 가나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하는 기풍이 날로 확립돼 가고 있다”고 3월 7일 보도했다.공장종업원 전원이 대학생이거나 농장의 한 개 작업반이 한날 한시에 일하면서 배우는 교육체계에 망라되는 등 날이 갈수록 배움의 열기는 고조되고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북한에서 근로자들이 일하면서 배우고 배우면서 일할 수 있는 조건들이 다 마련돼 있다고 전했다. 어느
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이 모든 주민들이 과학기술발전에 힘쓰는 것이 애국이라고 지적했다.민주조선은 2월 23일 사설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국가부흥발전의 견지에서 볼 때 이상적인 것은 누구나 과학과 기술을 배우려 하고 과학기술로 부국강병에 이바지하는 것을 가장 긍지로 여기는 풍조가 온 나라에 지배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여기에는 전체 주민들을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켜 국가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그 힘으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
북한 로동신문은 60여개 단위가 올해 첫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를 수여받았다고 2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로 생산과 경영활동의 과학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생산정상화에 매진해온 함주군 동봉농장 농산제1작업반을 비롯한 여러 단위가 3중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쟁취했다고 설명했다.2중모범기술혁신단위대렬에 들어선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철제품가공직장, 보산제철소 용해로직장을 비롯한 20여개 단위들은 당의 과학기술중시 노선을 받들고 일꾼들부터가 과학기술발전의 1번수가 돼 기술혁신사업에 나섰다고 한다. 이 단위들에서는
북한 로동신문이 모든 과학기술보급실에 전자자료수확체계 도입을 조속히 마무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는 부문별, 지역별과학기술보급기지들과 전국의 모든 공장, 기업소 과학기술보급실들에 전자자료수확체계를 도입하는 사업을 시급한 기일안에 결속(마무리)해야 한다”고 1월 24일 보도했다.또 로동신문은 “자기 부문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이는데 필요한 직종별 과학기술자료들을 만들어 과학기술보급실들에 보내주는 사업을 계획성 있게 품을 들여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로동신문은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에 있어서 인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능력있는 인재 양성을 강조했다. 실력과 능력이 없는 과학자, 기술자는 아무리 많아도 소용없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을 향한 투쟁에서 인민의 분투와 노력이 최상의 결실로 전환되자면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나라의 과학기술력은 과학기술인재들의 수준과 역할을 떠나 생각할 수 없다”고 1월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가 제일가는 전략적 자원이며 발전동력이라며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인재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2023년 올해가 과학기술중시의 중요성이 어느 때 보다 부각된 한 해였다고 지적했다. 투자 없이는 과학기술발전도 있을 수 없다며 지속적인 투자의 필요성을 제기했다.로동신문은 12월 23일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완수에서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올해는 과학의 힘, 과학기술중시의 중요성과 절박성이 그 어느 때 보다 부각된 해이기도 하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가 중요하게 강조한 바와 같이 현재 매우 절실한 요구로 나서는 것은 나라의 과학기술수준을 높은 단계에 올려 세우는
북한이 원격교육을 받은 수강생의 수준이 미흡한 것은 당 간부들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원격교육이 확대되는 만큼 교육을 받았음에도 기대만큼 실력을 쌓지 못한 인원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로동신문은 “원격교육수준을 높이는 것은 전민과학기술인재화실현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이다”라며 “과학기술을 기관차로 사회주의강국을 건설해 나가자면 현대과학기술로 무장한 근로자들, 기술형 인재들이 많아야 하며 여기에서 원격교육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자기 단위의 생산공정현대화와 제품개발 등 기술발전에서 한몫 단단히 해야 한다”고 12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
@media screen and (max-width: 460px) { .stb-two-col .stb-column { max-width: 100% !important; } } @media screen and (min-width: 461px) { .stb-two-col .stb-column { max-width: 50% !important; } } @media screen and (max-width: 640px) { img.stb-justify { width: 100%!important; } } .stb-one-col p, .stb-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에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당 창건 기념일을 맞아 공장, 기업, 농목장들과 여러 직장, 작업반 등 130여개 단위가 모범기술혁신단위가 됐다고 10월 1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대중적 기술혁신 운동에 앞장선 10여개 단위가 3중모범기술혁신단위가 됐다고 설명했다.은파광산 광명갱에서는 일꾼들이 기술혁신운동을 통해 합리적인 운반계통을 확립하고 새로운 권양기 설치 방법과 실리 있는 발파 방법을 도입하는 등 여러 건의 기술혁신안을 생산에 적용했다고 한다.또 강원도정보통신국에서는 통합경영관리체계, 자료통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각 기관들의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똑바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각 기관의 실정에 맞는 전문지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자료기지(DB)도 쓸모 있게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당의 전민과학기술 인재화 방침에 따라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는 과학기술보급거점들이 꾸려져 일꾼들과 근로자들이 과학기술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고 모범 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한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며 “하지만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비추어볼 때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에서는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각지 공장, 기업들에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실효성있게 진행해 자체의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고 과학기술과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있다고 10월 15일 보도했다.경성도자기공장, 조선화구공장에서는 원격강의와 과학기술보급사업에 필요한 설비들을 갖춰 놓고 과학기술보급실을 생산과 경영활동에 이바지하는 거점으로, 단위 발전과 인재 육성의 원종장이 되도록 하고 있다고 한다.또 조선중앙통신은 평양돼지공장에서 월, 분기별로 총화하는 것을 제도화해 공장 내 과학기술학습기풍이 넘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만포제련소에서는 선진과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당 조직이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은 당이 국가의 모든 것을 장악, 관할하고 있다. 그런 당 조직이 책임을 지라는 것은 그만큼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중요하게 보고 있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실을 찾는 일꾼들과 근로자들의 수가 늘어나고 그 과정에 자체의 인재 역량이 마련되고 있으며 그에 의거해 기술혁신사업을 활성화하고 단위의 발전에서 실질적인 전진이 이룩되고 있다”며 “현실은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의 실효성이 당 조직들의 역할에 결정적으로 달려 있다는 것을 확증해 주고
북한 로동신문이 일각에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아직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이는 당 간부들이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말로만 외우면서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로동신문은 “당의 뜻을 실현하는데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가지는 의의는 자못 중요하다”고 9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에 따라 근로자들을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창의고안의 명수, 기술혁신의 능수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 있으며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한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일꾼들부터가 과학기술보급
북한 로동신문은 “지금 온 나라 농장들에는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이 꾸려져 있다. 문제는 그 운영을 정상적으로 실속있게 해 과학농사를 짓는데서 실제 은을 내게 하는 것이다”라고 9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꾸려놓는 것으로 그치고 운영을 제대로 하지 않는 것은 과학농사의 오늘과 내일을 책임지려는 관점이 결여된 심각한 문제이다”라며 “농업과학기술보급실이 제한된 성원들만 이용하거나 뚜렷한 목적지향성이 없이 이것저것 열람하는 장소로 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이 이런 지적을 한 것은 일부 농업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지
북한 로동신문은 8월 22일 과학기술의 힘으로 자기 단위 앞에 맡겨진 혁명임무를 책임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당세포들이 틀어쥐고 나가야 할 중요과업의 하나라고 보도했다. 당세포는 로동당의 최말단 조직을 뜻한다.로동신문은 “조건과 환경이 어려운 속에서도 마음먹은 대로 공장을 꽝꽝 돌리고 농사를 본 때 있게 지으며 건설을 힘 있게 내밀자면 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해야 한다”며 “당세포들이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얼마나 실속 있게 관철하는가 하는데 따라 해당 단위의 사업 성과와 전진속도가 좌우되게 된다”고 설명했다.또 당세포들에서는 당원들과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 뿐 아니라 모든 사람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인간이 돼야 한다며 지식과 기술이 없는 사람은 낙오자이자 쓸모없는 존재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지식에 토대하고 지식의 힘에 의거해 경제가 발전하는 현시대에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말할 것도 없고 누구나 다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지식형의 인간, 기술형의 인간이 돼야 한다”며 “지식과 기술이 없으면 사업 의욕과 열성이 아무리 높아도 당과 혁명 앞에 지닌 책임을 다할 수 없으며 궁극에는 시대의 낙오자, 어디에도 쓸모없는 존재로 되고 만다”고 7월 5일 밝혔다.
북한 로동신문은 당의 모든 역량을 과학기술발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의 시대, 지식경제시대인 오늘날 나라의 중요한 전략적 자원은 과학기술이며 경제발전을 힘 있게 떠미는 힘도 과학기술이다”라며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위해 내달리는 단위들의 사업을 투시해보면 그곳 당 조직들이 과학기술을 단위사업의 종자로 틀어쥐고 당적 지도의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 수 있다”고 6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현실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의 당 조직들이 이들처럼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높이 받들고 과학기
북한이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에 있어서 과학기술자료기지(DB)를 잘 구축,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거점을 통한 인재 역량 강화에 선차적인 힘을 넣는 것은 단위 발전을 담보하는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며 “당의 뜻대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을 실속 있게 해나가는데서 그 실효를 부단히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6월 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올해 모범기술혁신단위칭호를 받은 단위들의 공통점이 과학기술보급실을 잘 운영한 것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보급실 운영 계획부터 현실성 있게 세우고 철저히 집행
북한 로동신문은 “지금 각지에서는 지방공업을 발전시켜 인민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한 투쟁이 적극화되고 있다”며 “여기서 선차적이고 관건적인 사업으로 나서는 문제가 있다.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4월 3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이 시, 군들에서 김화군의 경험을 본보기로 해서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당의 뜻대로 지방공업공장들을 현대화해야 지방경제의 물질 기술적 토대를 다지고 인민소비품생산을 늘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무엇보다 선진과학기술에 의거해 지방공업공장들의 현대화를 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