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 한반도통일미래센터(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소재)는 4월 27일을 시작으로 매월 한 차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개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반도통일미래센터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북한의 실상을 이해하고 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북한인권 영화 ‘비욘드 유토피아’ 상영, 통일 상징물 만들기, 가상현실(VR)을 통한 통일미래 체험, 통일염원 달기, 통일 보물찾기 등이 있다. 이번 개방 행사는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4월 10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물리보안 전문 전시회인 '미국 라스베가스 보안 전시회(ISC WEST 2024)에 한국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4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된 ‘전략적 사이버안보 협력 프레임워크(Strategic Cybersecurity Cooperation Framework)’로 한미 양국 정보보호 산업계 간의 협력 분위기가 조성된 배경 하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에 수출 확대의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북한 로동신문은 "가상현실(VR) 기술을 비롯한 현대과학기술을 적극 도입하는 것이 오늘날 세계적인 교육발전 추세가 되고 있다“고 1월 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최근 수년 간 급속히 발전하는 가상현실 기술이 컴퓨터도형처리기술, 다매체기술, 수감기술, 현시기술, 인공지능 기술 등을 이용해 가상세계를 구축하고 그 세계를 현실처럼 느끼게 하는 기술이라고 정의했다. 컴퓨터를 통해 가상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사람들의 여러 감각 기관을 자극함으로써 누구나 그 환경에 저도 모르게 빠져들게 한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가상현실 기술에서는 입체안경과 모자
북한 로동신문은 세계적인 과학기술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지고 있는 오늘날 능력 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한 교육 사업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일어나고 있으며 현대교육기술도 더욱 발전하고 있다고 12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교육에서 응용되는 기술인 현대교육기술이 사람들이 교육활동과정에 이용하는 물질적 도구와 수단, 경험과 기능 등의 총체를 의미한다고 밝혔다.최근 현대교육기술의 발전추세에서 주목되는 것은 우선 교수매체가 다매체화 되고 교수에 다매체전자출판물이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이라고 로동신문은 주장했다.다매체편집물은 학생들의
2022년 및 2023년 북한 ICT 10대 이슈 전망 발표 자료를 공개합니다.자료 다운로드 링크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지질부문 전공 강의에 가상현실(VR)기술과 공학 교육 과정인 CDIO를 결합해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책공업종합대학은 1월 11일 홈페이지에 ‘가상현실기술과 CDIO교육방법을 지질부문전공교수에 활용하여’라는 글을 제개했다.김책공대는 “지질부문 전공 교육에 가상현실기술과 CDIO 교육 방법을 받아들이는 것은 전공교육을 지식전수식으로가 아니라 학생들의 창조적 능력을 높이는 것으로 지향시키며 그들이 주동적인 학습자, 탐구자로 되도록 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CDIO는 인식(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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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이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해 화력발전소 조종실을 구현한 후 이를 교육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김책공대는 지난 12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전공실습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다”며 “대학 열공학부 허영주 연구사가 화력발전소에 대한 전공실습에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교수 밀도와 학생들의 인식 효과를 현저히 높였다”고 소개했다.대학은 학생들이 가상적인 발전소 조종실에서 해당 설비들을 조종하게 되면서 발전소 상태량들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하고 운전조작 방법과 특성을 보다 쉽게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해소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11월 8일~11일 3일 간 메타버스로 함께하는 제3회 충북혁신도시 ICT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NIPA, 한국소비자원 등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과 충청북도가 지역사회 교육, 문화 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 4월 발족한 ‘충북혁신도시문화협의체’에서 주최하고 ICT전문기관인 NIPA가 행사 전반에 대한 기획과 운영을 주관한다.이번 행사는 온라인상에 구축된 ‘충북혁신도시 메타버스 공간’과 NIPA 본원 진천 1층에
통일부 남북통합문화센터는 추석을 맞아 남북주민이 함께 하는 ‘제2회 남북통합문화 콘텐츠 확산 주간’을 8월 29일부터 9월 3일까지 6일 간 서울 마곡동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텐츠 확산 주간에는 ‘추석맞이 남북주민 어울림 나들이 자원봉사’, ‘자연과 함께하는 가족힐링 프로그램’, ‘남북주민 어울림 한마당’, ‘북한이탈주민가족 희희락락 공감캠프’, ‘남북 한마음 버스킹’, ‘샌드아트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통일부는 고향을 떠난 북한이탈주민들의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움을 남북주민이 함께 나누고 위로하는 프로그램들로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전국의 수재양성기지들과 여러 시, 군의 학교들에서 현대교육기술, 첨단기술을 활용해 학생들의 인식 능력, 창조적 능력을 높여주기 위해 수십 건의 교육 방법들이 창안했다고 7월 26일 보도했다.평양제1중학교, 회상제1중학교 등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교육 실천에 도입했다고 한다.또 보통강구역 세거리고급중학교, 사리원시 신양초급중학교 등에서는 가상(VR) 및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학생들의 사고력, 창조력, 응용능력을 높이는데 필요한 탐구식 교육 방법들을 개발했다.또 중구역 창전소학교, 만경대구역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지역사회 디지털 격차해소와 지역주민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7월 20일 NIPA 본원 1층에서 ICT신기술 체험관인 ‘디지털스쿨’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이번 개소식에는 진천군 송기섭 군수, 충북진천교육지원청 오은주 교육장 및 NIPA 비상임이사진 등 주요내외빈과 지난해 지역혁신리더로 선발된 ’IT스카우트단‘이 참여했다.디지털스쿨은 NIPA의 기관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구축하는 것으로 ICT신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한 AI‧메타버스 등 기술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코딩로봇, 메타버스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