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경북지역 제조기업 탄소중립, ESG경영과 디지털 제조혁신 활성화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은 의료와 산업분야 다양한 데이터들 분석을 통해 병원의 ESG, 제조중심의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ESG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ESG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번 경북테크노파크와 업무제휴를 통해 ▲경북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탄소중립, ESG경영 활성화지원 ▲디지털 제조혁신 수해기업발굴 및 신규사업 기획추진 ▲관련기술개발 및 기업지원등 신성장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의 CDC(Change Data Capture)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를 공급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공급하는 ‘엑스로그 포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정치 조직인 당 조직이 과학기술발전 사업을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과학기술발전이 단순히 과학자, 기술자들의 사업이 아니라 국가적인 사업이라는 의미다.로동신문은 “전진과 비약의 보검인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는데서 제일 무거운 책임은 누가 걸머지고 있는가. 두말할 것 없이 해당 단위의 정치적 참모부인 당 조직이다”라고 3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받들고 부문과 단위, 나라의 과학기술력을 제고하는데 당 조직들의 역할은 결정적이며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에 따르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4월 5일(금)까지 제4기 KISIA 대학생 기자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KISIA 대학생 기자단은 정보보호산업현장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참신한 시각으로 국민에게 전달하여 정보보호 인식제고와 저변 확장에 기여하고자 창단되었다.올해 4년차를 맞이하는 기자단은 지난 활동에 이어 ‘정보보호’를 주제로 다양한 홍보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임으로서, 산업계와 국민 사이의 소통 플랫폼 역할을 주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정보보호산업 동향 및 협회 사업에 관심이 있는 전국 대학생으로, 전공과 휴학여부에 관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2024년도 한반도 과학기술협력사업 신규 과제들을 공모한다.과기정통부는 공고문에서 과학기술 및 ICT 분야별 다양한 한반도 협력과제 연구지원 및 전문가 협력활동 지원을 통해 남북 간 교류협력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지원분야는 ICT, 기후변화, 백두산 화산, 남북협력 기반연구 4개 분야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과제별로 6000만원 내외의 금액이 지원된다.ICT 분야는 북한의 ICT기술 동향 및 현황 분석, 북한 ICT 인프라 및 관련 정책 분석, 북한 통신 인프라 및 통신 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는 한화이글스의 유튜브 쇼핑 진출을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한화이글스는 선제적으로 유튜브 쇼핑을 시작하며 콘텐츠 커머스 사업 확장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한화이글스의 공식 유튜브 채널 ‘이글스TV(Eagles TV)’는 프로야구단의 성공적 온라인 팬덤 구축 사례로 25만8000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또 선수 훈련 모습, 인터뷰, 야구 분석 등 팬들이 시청하길 원하는 영상 콘텐츠는 3100여개에 달한다. 그 중 최근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복귀한 류현진 선수의 피칭 현장을 담
북한 김여정 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이 담화를 통해 일본 정부가 일본인 납치 문제, 핵과 미사일 문제를 거론하면 정상회담을 거부할 것이라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김 부부장의 담화를 26일 저녁 보도했다. 김 부부장은 “일본측은 25일 오후 내각관방장관의 기자회견을 통해 납치 문제가 해결됐다는데 대해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명백히 했다”며 “또 저들과 아무런 관계도 없는 그 무슨 핵 및 미사일 현안이라는 표현을 꺼내들며 북한의 주권행사를 간섭하고 문제시 하려들었다”고 지적했다.그는 “일본은 역사를 바꾸고 지역의 평화와 안
국가정보원은 3월 26일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KAIST)과 사이버안보 분야 공동연구 및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국정원 본부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ㆍ윤오준 3차장과 이광형 KAIST 총장, 배중면 안보융합원장 등 두 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국가 정보기관과 국내 과학교육기관이 MOU를 체결한 것은 최근 고도화된 사이버안보 위협에 맞서 사이버대응기관의 역량 강화 필요성에 공감한 데 이어 지난 2월 1일 국가안보실이 발표한 ‘국가사이버안보전략’의 주요 내용인 새로운 사이버 안보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취약점 탐지 대응 훈련 추가, 고도화된 해킹 메일 훈련 등을 골자로 기능이 개선되고 고도화된 사이버 시큐리티 훈련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3월 26일 밝혔다.KISA는 기업의 사이버 침해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사이버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연 2회)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그간 모의훈련 참여기업의 증가, 참여기업과의 간담회, 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개선 사항을 도출했으며 2022년말부터는 기업들이 스스로 기업 환경이나 일정에 맞춰 자체적인 훈련이 상시 가능하도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청소년 및 성인 총 1만68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청소년 초4~고3 학생 9218명과 성인 만 19~69세 76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 40.8%, 성인 8.0%가 사이버폭력(가해+피해+가·피해)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청소년의 경우 0.8%p, 성인의 경우 1.6%p가 감소한 수치다. 이는 지난해 5월 정부에서 ‘코로나19 팬데믹’ 종식을 선언하면서 완전한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3월 26일 서울 송파구 IT벤처타워에서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간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과거 2009년 ‘정보보호제품 인증 취득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MOU)’를 체결하였으며 점점 고도화·지능화되고 있는 보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금일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으로 업무협약을 고도화하였다.주요 내용은 ▲정보보호제품 검·인증 우대추진 ▲정보보호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지원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1면 사설을 통해 과학기술중시만이 북한이 살길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지식과 기술은 끊임없는 발전과 성공의 밑천이다. 지식의 양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과학기술의 갱신주기가 더욱 짧아지고 있는 오늘날 지식과 기술을 소유하지 않고서는 시대와 현실에 따라설 수 없고 자기 운명도 성과적으로 개척해 나갈 수 없다”며 “지식과 기술을 틀어쥐면 강자가 되고 그렇지 못하면 약자로 밀려나기 마련이다”라고 3월 26일 밝혔다.로동신문은 당이 제시한 12개 중요고지를 성과적으로 점령하자고 해도, 생산활성화와 정비보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