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평양교원대학이 어린이들의 종합적인 지능계발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오른쪽 뇌의 기능을 높여주기 위한 교육방법창조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8월 17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오른쪽 뇌는 왼쪽 뇌에 비해 기억속도가 대단히 빠르고 상상력과 창조력이 높으며 기억용량도 10만 배나 큰 것을 비롯해 왼쪽 뇌에는 없는 전혀 새로운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세계적으로도 오른쪽 뇌의 기능을 높이기 위한 교육방법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아리랑메아리는 평양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최근 발행한 '인민을 위한 길 2018년'에는 2018년 1월 평양교원대학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진이 소개됐다. 김 위원장은 3D 프린터를 활용한 교육을 참관하며 직접 3D 프린터를 살펴봤다. 김정은 위원장의 뒤로는 가상현실(VR) 기술과 증강현실(AR) 기술을 이용한 유치원, 소학교 교육물 제장 방법이라는 문장이 보인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북한의 대학교 3학년 학생이 증강현실(AR) 기반 교육용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직접 이 AR 프로그램을 보고 높이 평가했다는 설명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교원대학 교육2학부 3학년 학생이 만든 교육용 프로그램을 김정은 위원장이 직접 높이 평가했다고 17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지난해 1월 평양교원대학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이 유치원교실에 방문해 이곳 대학 교직원들과 학생들이 만든 모래터놀이프로그램을 보고 높이 평가하면서 이 프로그램을 이용한 기재를 모래다기능칠판이라고
북한 3D 프린터를 활용해 3차원 모형제작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2월 22일 평양교원대학에서 교육의 과학화, 정보화, 현대화가 높은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평양교원대학을 소개하는 기사의 사진에는 3D 프린터를 이용해 교육을 하고 있는 것이 나타나 있다. 교실 앞에는 3D 프린터가 놓여있으며 교실 뒤 판넬에는 3차원 모형제작 단계 등 교육과정이 담겨있다.평양교원대학에서 3D 프린터를 활용해 3차원 입체모형을 제작하는 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양교원대학은
북한이 교육부문에 가상현실(VR) 등 최신 기술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가상답사체험, 가상교실을 만들고 로봇을 활용한 지능교육도 개발했다는 설명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12월 20일 북한 로동신문은 “대학들이 가상현실 기술을 도입해 새 교수 방법들을 부단히 창조하기 위한 열기로 들끓었다”며 “보통교육부문에서도 새 교수방법들을 탐구하고 우수한 교수방법들을 보급하기 위한 사업이 벌어진 것은 올해 교육사업 성과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북한 로동당 위원장의 지시에 따라 평양교원대학 입체환경실기실에서
북한이 최근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에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에 기반한 스마트홈을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음성인식을 통해 스마트홈 기기들에 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조만간 북한이 아마존 ‘에코’나 SK텔레콤의 ‘누구’와 같은 AI 비서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10월 24일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가 최근 열린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에서 지능살림집(스마트홈)을 선보였다고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 2018’이 폐막됐다고 20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이번 전람회에서 인공지능 기술, 대자료(빅데이터) 분석 기술, 검색 기술을 이용한 소프트웨어(SW)들과 북한 기술로 개발한 첨단정보기술 제품들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밝혔다.19일 평양 3대혁명전시관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로두철 내각부총리 겸 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과 위원회, 성, 중앙기관, 관계부문, 출품단위 일군들, 근로자들이 참가했다.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 국가과학원 지능정보연구소,
루트가르도 바르보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필리핀 민주주의 인민권력당 대표단이 7월 19일 북한 평양교원대학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했다. 루트가르도 바르보 부위원장은 북한의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을 이용한 교육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북한에서 로봇을 이용한 소프트웨어(SW) 교육 방식이 개발됐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 메아리는 평양교원대학이 교육용 로봇을 이용해 소학교(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 수학, 예술 등에 대한 기초 지식을 줄 수 있는 과외종합 교육방법을 개발했다고 6월 17일 보도했다.또 대학 교육평가실에서는 직관 형상적 사고가 우세한 어린이들의 연령 심리적 특성에 맞게 관찰력을 기본으로 한 지능평가를 3차원 영상 기술을 이용해 진행하는 새로운 평가 방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아리랑 메아리는 소학교 교수방법 실기실에서도 학생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