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화학공업성이 화학공업 부문에서 과학기술인재 역량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6월 10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화학공업성이 인재 전략을 바로 세우는 것을 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화학공업연구소를 화학공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강력한 연구 집단으로 만드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화학공업성에서는 화학공업 부문의 공장, 기업소들에 새 제품개발과 기술개건을 기본으로 하는 응용연구 단위를 만들고 능력 있는 연구원들을 보강하는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와 흥남비료연합기업소에서는 인재육성을 지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원산수산대학이 수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과학연구 성과들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고 6월 6일 보도했다.원산수산대학은 기망당 물고기 생산을 늘릴 수 있는 어로기술과 관련한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능률 높은 어구설계의 표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지원체계를 개발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뱀장어알부화의 공정별 과학기술적 지표들을 확증한 것에 이어 새끼뱀장어와 관련한 연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또 굴치 인공번식, 성게 인공번식과 관련한 연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양식장들에서 해초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당의 지령이고 국가의 법으로 무조건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의 기본이 자력갱생이며 자력갱생은 과학기술을 통해서 가능하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새로운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으로 온 나라가 부글부글 끓고 있는 속에 상반년 인민경제계획 수행의 마지막 달에 들어섰다”고 6월 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금속, 화학, 전력, 석탄공업 등 경제 여러 부문에서 증산투쟁, 창조투쟁이 전개돼 5월까지 많은 단위들
조선중앙통신은 인민대학습당이 올해에 들어 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약 440만건의 자료를 새로 구축했다고 5월 30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인민대학습당이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 활성화와 연구 사업에 필요한 수많은 과학기술자료를 새롭게 구축하고 봉사활동을 벌려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인민대학습당은 전국 기업, 기관, 공장 등을 대상으로 원격주문 서비스로 자료보급의 신속성을 보다 높이고 생산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
북한 로동신문은 “오늘날 재자원화 사업은 단위 발전의 종자, 생명선이다”며 “재자원화는 과학기술로 담보돼야 한다. 재자원화는 결코 욕망 하나만으로는 되지 않는다. 높은 실력 즉 풍부한 과학기술지식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정평군종이공장의 사례를 소개했다. 공장 관계자들은 원자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도를 재자원화에서 찾고 여기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였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관계자들은 재자원화가 과학기술로 담보돼야 한다는 것을 절감했다고 한다. 버려진 생활오물을 이용 가치가 있는 자원으로 전환한다는 것 자체가 기
북한이 모든 농사를 철두철미하게 과학농사로 지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당 제8차 대회에서는 농업을 추켜세우는 것을 식량의 자급자족을 실현하고 사회주의건설을 다그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국가중대사로 내세웠다”며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를 무조건 점령하고 먹는 문제, 식량 문제를 풀자면 농업부문에서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 모든 농사일을 과학적으로 해나가야 한다”고 5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쌀이 곧 사회주의이고 알곡증산이 혁명의 힘찬 전진”이라며 “현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 조건이 아니라 농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전력공업성이 정보기술(IT)을 도입해 전력계통을 보다 과학적으로 구성하고 관리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에 따르면 함경남도송배전부는 함경남도 내 시, 군의 배전선들을 전기절약형으로 구성하는 사업을 진행해 예비 전력을 찾아내고 있다고 한다. 또 평안남도에서는 여러 지역의 전력계통에 대한 분석과 모의실험을 통해 전력망들을 정리하고 있다고 한다.황해북도, 남포시송배전부 등에서도 시설물들의 위치 측정과 자료기지(DB) 구축사업을 끝내고 전력손실계산 및 최량화 방안을 도입하
북한이 올해 당 8차 대회와 전원회의 등에서 결정한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수행을 위해 4대 전제 조건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대 전제 조건은 내각책임제, 경제관리 강화, 과학기술발전, 자립경제를 위한 대외경제활동이다. 4대 전제 조건은 김정은 총비서가 직접 제시했다고 한다.5월 18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최근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주요 전제’라는 내용을 소개했다. 이글은 리영남 김일성종합대학 경제학부 교수가 작성했다.글은 “새로운 5개년 계획은 그 수행을 위한 전제가 원만히
북한 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 결정에 따라 과수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과수업의 과학화를 실련해야 한다고 5월 17일 밝혔다.로동신문은 “과수부문 일꾼들과 근로자들 앞에는 당 제8차 대회 결정을 관철해 나라의 과수업발전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야 할 과업이 나서고 있다”며 “과수업을 발전시키는데서 가장 중요한 과업은 과학화, 집약화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로동신문은 과수 부문에서 당의 요구대로 과수원을 조성하고 과일나무들을 제때에 갱신하며 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해 과수업의 과학화, 집약화 수준을 결정적으로 높여야 한다고 강조
북한 로동신문이 토끼 기르기가 중요한 정책적 과업이라며 과학적으로 토끼를 길러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토끼 기르기는 전문축산 단위는 물론이고 기관, 기업소와 공장, 협동농장, 학교와 가정들에서 대대적으로 할 수 있다. 토끼를 기를 수 있는 모든 단위들에서는 집단 사육과 분산 사육의 방법으로 토끼를 많이 길러야 한다”며 “토끼 기르기를 잘하기 위해서는 과학적인 사양관리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5월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농사를 잘하기 위해 과학농사를 해야 하는 것처럼 축산도 과학축산을 해야 축산물생산이 늘고 경제적
북한이 지금은 과학농사의 시대라며 농업에 있어서 과학기술 발전과 적용을 강조했다.북한 로동신문은 “현시대는 과학농사의 시대이며 농업생산은 자연기후 조건이 아니라 농업과학기술에 의해 담보된다”며 “시대의 요구에 맞게 농업 부문 일군들이 명백한 과학적 담보를 가지고 농사지도를 실속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5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정보당 수확고를 높이기 위해 다수확 품종들을 육종하고 다수확 품종재배 면적을 늘리며 품종별 특성과 영농공정별로 과학적인 재배 방법을 확립하는 것과 재해성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함경남도송배전부가 지난 4월말까지 도안의 송배전망과 관련해 전력지리정보체계도입을 위한 자료기지(DB)를 구축했다고 5월 11일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전력지리정보체계 도입을 위한 DB가 구축됨으로써 함경남도 송배전부에서 전력생산지와 소비지 사이의 거리를 가깝게 접근시키는 원칙에서 합리적인 선로 정리 방안을 찾아 송배전 계통을 정리해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고 전력공급의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현재 함경남도송배전부는 DB를 이용해 세운 계획에 따라 도안의 불합리한 배전선들을 합리적으로 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