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오픈소스 기반의 기업용 서버 운영체제(OS)로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 된 프로리눅스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소프트웨어 시험인증연구소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 인증 1등급을 받았다고 7월 13일 밝혔다.티맥스는 이번 GS인증을 받은 프로리눅스가 기존의 상용 리눅스 제품과 동일한 사용 환경을 제공해 편의성이 높고 ‘리눅스 마스터(Linux Master)’를 통해 대규모의 다양한 운영 환경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고 소개했다. 또 프로리
북한이 리눅스를 기반으로 개발한 붉은별 4.0 운영체제(OS)에 웹 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가 기본 탑재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 세계적으로 구글이 개발한 크롬 브라우저가 확산되면서 파이어폭스 브라우저 사용이 줄고 있지만 북한에서는 여전히 주요 브라우저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NK경제는 붉은별 4.0 운영체제(OS)를 입수해 탑재된 웹 브라우저를 확인했다. 붉은별 4.0에는 파이어폭스(FireFox) 브라우저가 탑재돼 있었다.2004년 선보인 파이어폭스는 넷스케이프 브라우저 소스코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오픈소스 웹 브라우저다. 마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최근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파운데이션(CNCF) 재단의 쿠버네티스 적합성 인증 프로그램에서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 ‘하이퍼클라우드’가 쿠버네티스 적합성(CK) 인증을 획득했다고 7월 6일 밝혔다.티맥스A&C는 하이퍼클라우드가 쉽고 빠르게 클라우드 환경을 구현할 수 있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오픈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지난 3월 출시됐다고 설명했다. 티맥스의 주요 시스템 소프트웨어(SW) 제품뿐 아니라 다양한 오픈소스 제품을 포괄해 고객이 특정 클라우드에 종속되지 않고
한국저작권위원회는 6월부터 오픈소스소프트웨어(SW) 이용허락 조건(라이선스) 종합정보시스템(www.olis.or.kr)을 통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이용허락 조건 관련 무료 자문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SW 개발기업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자문 사업은 오픈소스 SW 전문 컨설팅, 거버넌스 컨설팅, 교육 컨설팅, 일반 컨설팅 등으로 구분해 신청할 수 있다.오픈소스 소프트웨어는 소스코드(Source code)가 공개돼 누구나 사용, 복제, 수정, 배포가 가능한 SW를 말한다. 하지만 오픈소스 SW도 저작물로, 저작권자가 허락한 범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방식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공인 리눅스 자격증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도 온라인 테스트가 가능하게 됐다.글로벌 리눅스 자격 인증기관인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는 지난달 31일부터 국제 시험 대행 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의 온뷰(OnVUE) 시스템을 통해 Linux Essentials 및 LPIC-1(101 및 102) 시험 제공을 시작했다고 6월 3일 밝혔다. 응시자는 온라인 감독관의
데이터베이스(DB) 전문기업 티맥스데이터(대표 이희상)는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다양한 오픈소스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솔루션을 통합하고 고객에게 기술지원을 제공하는 ‘티베로 오픈SQL(Tibero OpenSQL)’을 준비하고 있다고 5월 19일 밝혔다.티맥스는 티베로 오픈SQL을 통해 기존 오픈소스 DBMS가 가지는 전환, 운영, 관리의 어려움과 유지보수 취약성을 해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오픈소스 DBMS로의 마이그레이션 자동화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지원 체계를 중심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시스템소프트웨어(SW)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오픈소스를 중심으로 통합 미들웨어 플랫폼 ‘하이퍼프레임 오픈 에디션(HyperFrame Open Edition)’을 출시했다고 5월 6일 밝혔다.하이퍼프레임은 티맥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티맥스 미들웨어 제품군의 대표 브랜드로, 기존 웹서버, 웹애플리케이션서버, 프레임워크 등 다양한 미들웨어 솔루션을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형태로 통합해 제공한다. 주요 오픈소스로 구성된 오픈 에디션(OE, Open Edition)과 오픈 에디션을 기반으로 기존 티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서버 전문 기업 KTNF(대표 이중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공공,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최적화 된 서버 인프라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4월 16일 밝혔다.티맥스는 서버용 운영체제 프로리눅스(ProLinux)를 KTNF의 x86서버에 설치하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을 지원한다. 또 KTNF의 다양한 장비와 프로리눅스가 최대의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발, 테스트 환경을 구축한다. 티맥스는 프로리눅스가 x86 하드웨어를 기반
글로벌 리눅스 공인 자격증을 관장하는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는 국내 오픈소스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최근 한국 공식 채널 파트너인 OSBC(대표 김택완)를 통해 4세대 아카데미와 트레이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4월 10일 밝혔다. LPI는 리눅스를 비롯한 오픈소스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글로벌 비영리단체다. 1999년 설립 이래, 미국, 일본, 중국 등 세계 180여 개국을 대상으로 리눅스 자격 인증 시험인 LPIC와 그 밖에 다양한 오픈소스 자격증 시험을 관장해왔다. 지난해 1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티맥스OS 3.13’ 버전 업그레이드를 통해 드라이버 리스 프린팅, 3D 게임, 한글 뷰어, 음성인식 하이티(Hi-T) 개선 및 안정화, 온라인 강의 사이트 지원 기능 등을 추가했다고 9일 밝혔다.티맥스OS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개인 사용자에게 별도의 드라이버 설치 없이 프린터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드라이버 리스 프린팅 기능, 게임 플랫폼인 ‘스팀’의 3D 게임, 한글 뷰어, 온라인 강의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사이트를 지원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컴퓨팅 재단(CNCF)에 가입했다고 4월 6일 밝혔다.CNCF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소프트웨어를 위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2015년 출범 당시 3곳의 회원사로 시작해 2020년 3월 31일 기준으로 56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CNCF는 지난해에만 200개 이상의 신규 회원사가 증가했다.CNCF는 리눅스 재단 산하의 단체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아키텍처 영역별로 전체 구성요소를 정리한 랜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다양한 오픈소스를 포괄하는 쿠버네티스 기반의 ‘하이퍼클라우드(HyperCloud)’를 출시했다고 3월 30일 밝혔다.티맥스A&C는 하이퍼클라우드가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체제(OS) 역할을 하기에 고객에게 신뢰성 있는 신기술의 클라우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클라우드 인프라도 통합해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다양한 고객의 개발, 검증, 운영 환경을 손쉽게 운영할 수 있게 해준다고 소개했다. 티맥스A&C는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를 위한 ‘셀프 서비
북한이 대자료 즉 빅데이터 분석에 하둡(Hadoop) 기술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해외 전문서적과 자료를 이용해 빅데이터 분석 속도와 효율성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북한이 다양한 분야에 빅데이터 분석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3월 9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정보과학 2019년 제65권 제4호에 ‘망(네트워크)자료 흐름에서 중간결과를 위한 자료형식 선택의 한 가지 방법’이라는 논문이 수록됐다.논문은 “Hadoop 클라스터상에서 대규모의 자료 분석은 자료집
국제 리눅스 공인 자격증을 관장하는 LPI(Linux Professional Institute)가 한국공개소프트웨어협회(KOSSA)와 오픈소스 인재 양성을 위한 채용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LPI는 1999년 리눅스 선도 기업들이 주축이 되어 캐나다에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리눅스 등 오픈소스 활용 능력 시험을 통한 국제적으로 공인된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LPI는 최근 국내 오픈소스 전문 기업 OSBC와 채널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 오픈소스 교육 시장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국내 오픈소스 교육 및 인재 채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기업 티맥스A&C(대표 한상욱)는 글로벌 시스템 운영 및 보안 솔루션 제공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대표 장재호)와 제품 상호 연동 인증식을 체결하고, 기업용(B2B) 시장을 대상으로 한 전략적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맺는다고 2월 17일 밝혔다.티맥스A&C의 프로리눅스는 클라우드 환경과 엔터프라이즈 환경에 맞춘 리눅스다. 티맥스A&C는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차세대 인프라 구성,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환경 구축 등을 원하는 다양한 기업에 운영체제(OS) 환경을 제공한다.퀘스트소
리눅스 국제 공인 자격증 시험인 LPIC(Linux Professional Institute Certification)의 국내 웹사이트가 런칭됐다. LPI의 한국 파트너인 OSBC(대표 김택완)는 2월 10일 LPIC 코리아 홈페이지(https://lpickorea.org) 론칭하고 이 사이트를 통해 본격적으로 국제 자격증 인증시험 응시 바우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LPIC는 리눅스 국제 공인 자격증 인증 시험이다. LPIC 자격증 관장 주체인 LPI는 리눅스, 오픈소스의 발전 및 확산을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단체다. 19
오픈소스 전문 기업 OSBC는 글로벌 기업 FOSSID와 손잡고 FOSSID의 솔루션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2월 5일 밝혔다. OSBC는 FOSSID의 국내 총판권을 갖고 솔루션 공급을 위한 영업, 마케팅, 기술 지원 등 국내 사업 전반을 주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FOSSID는 2016년 스웨덴에 설립된 기업이다. FOSSID는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구성을 분석해 소스코드에 포함된 오픈소스를 탐지하고 각 컴포넌트, 파일 및 스니펫 내 보안취약점을 식별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전문 기업 BDSK가 OSBC로 사명을 공식 변경한다고 1월 30일 밝혔다. OSBC는 사명 변경과 함께 2020년 신사업 전략도 공개했다.2006년 국내에 오픈소스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소개한 OSBC(대표 김택완)는 오픈소스 거버넌스 및 컨설팅 사업을 수행해 왔다. 또 오픈소스 거버넌스 가이드 발간, 글로벌 오픈소스 콘퍼런스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정부 및 기업의 오픈소스 활용과 관리에 대한 인식 제고에 노력해 왔다.OSBC는 오픈소스 전문 기업으로서의 그간의 역할과
올해 초 티맥스가 설립한 IT, 클라우드 컨설팅 전문기업 티바인컨설팅(대표 정성일)은 2020년 새로운 디지털 혁신 시대에 주목해야 할 4대 키워드로 ‘인공지능(AI) 에브리웨어’, ‘셀프서비스 모델로의 이동’, ‘IT 역할의 다변화’, ‘사이버 위협 대응’을 선정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티바인은 올해 국내 주요 그룹사의 공통적인 신년 메시지와 목표를 ‘디지털 혁신을 통한 고객 중심 경영 및 신사업 발굴’로 파악했다. 이에 올해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위해 클라우드 투자 증대와 전환의 가속화, AI 적용의 광범위한 확대를 실현할
IT 보안 기업 엔시큐어(대표 문성준)는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2월 17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 제도는 근로자가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자녀출산과 양육지원, 근무 및 휴가 제도 개선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에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가족친화기업은 최고경영층의 리더십, 가족친화제도실행 여부 확인 등 임직원을 대상으로 현장 인터뷰 및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엔시큐어는 12월 1일부터 2022년 11월 말까지 3년 간 인증을 부여받았으며 가족친화기업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