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는 투명한 행정, 정책 수행을 위해 정보공개청구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에는 통일부도 참여하고 있지요.정보공개청구를 통해 통일부에 통일, 남북협력 관련 정보공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통일부에 정보공개청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 쉽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NK경제가 해봤습니다.정보공개청구는 정보공개 사이트 www.open.go.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 우선 가입을 해야 합니다.회원 가입이 끝나면 청구/소통 메뉴에서 청구신청 메뉴를 누르면 위 이미지와 같은 화면이 뜹니다.청구 주제를 선택하고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해 9월 19일부터 중단했던 ‘디엠지(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을 11월 28일부터 재개한다고 11일 밝혔다.참가를 희망하는 국민은 11월 1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디엠지(DMZ) 평화의 길’ 홈페이지(www.dmzwalk.com)’ 또는 행정안전부 ‘디엠지기’ 홈페이지(www.dmz.go.kr)에서 방문하고자 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참가자들에게
행정안전부가 북한의 사이버공격, 핵 미사일 공격 등 비대칭 전력에 대응한 정부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행안부는 비대칭 공격 대응 방안을 전시 전부 운영 계획인 충무계획, 태극을지연습 등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졌다.8월 9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에 '북한의 비대칭 군사위협에 대한 정부의 대응방안 연구'를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고 공고했다.행안부는 제안요청서에서 북한이 재래식 전력 이외에도 핵무기를 비롯한 미사일, 화생무기 등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에는 사이버전, 전자전,
한국 사회가 민주화가 된 후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중 하나는 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였다.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밀실에서 정책이 논의되고 일부 정보만 언론사 기자들에게 제한적으로 제공되던 것에서 벗어나 국민에게 정보를 알려주자는 것이었다.이에 따라 각 정부 기관들은 일부 출입기자들에게만 배포하던 보도자료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기 시작했다.국민들은 기자들이 받아보던 보도자료를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됐다. 국민들은 좀 더 객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언론사나 기자가 보도자료를 임의로 해석하는 행위도 줄어들었다.특히 노
행정안전부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활용해 북한군의 국지도발 시 주민들을 보호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17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6월부터 10월까지 '4차 산업혁명기 국지도발 대비 주민보호 미래전략 기획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행안부는 제안요청서에서 북한군에 의한 국지도발 상황 발생 시 4차 산업혁명 주요 ICT 기술을 활용해 주민보호 인프라를 구축하고 플랫폼을 마련하는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행안부는 2010년 11월 연평도 국지도발 사태 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행정안전부는 중소·영세기업 및 비영리 단체를 대상으로 ‘업무용PC 개인정보 보호조치 점검도구 2.0’을 무료로 배포한다고 4월 28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와 화상회의 등이 활성화되면서 업무용PC를 통한 개인정보 유출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KISA와 행안부는 개인정보 침해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개인정보 보호 예산 및 인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사업자를 지원하고자 개인정보 보호기술 역량강화센터를 통해 점검도구를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는 것이다.점검도구는
행정안전부, 방송통신위원회, 금융위원회는 4월 29일 14시에 관계부처 합동으로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 보호법,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을 뜻한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1월 9일 국회를 통과한 데이터 3법 시행령 개정안이 입법예고(3월 31일~5월 11일) 중인 가운데 산업계 등 전문가 및 국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개최된다. 정부는 이번 토론회를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발표자와
행정안전부가 2010년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과 같은 국지도발에 대비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2일 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행안부는 최근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북한군의 국지도발 위협에 대비한 접경지역 주민보호 강화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고 공고했다.연구는 5월부터 7월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행안부는 제안요청서에서 급변하는 동북아 안보 환경 및 남북관계 변화에 따라 북한군에 의한 국지도발 상황 발생 시 행정안전부의 역할에 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특히 2010년 11월 연평도 국지도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는 N번방 피해자로 인지되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건이 있을 경우 사안의 중대성과 시급성을 감안해 ‘긴급처리 안건’으로 상정해 가급적 3주 이내에 신속하게 심의하겠다고 3월 26일 밝혔다.변경위원회는 앞서 이와 유사한 사건 피해자의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건을 각각 3주, 7주 이내에 변경심사를 완료한 바 있다.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 법정처리기한은 6개월이며 통상 3개월이 소요된다.주민등록번호 변경제도는 주민등록번호 유출로 생명 및 신체, 재산 등의 피해를 입거나, 성폭력·가정폭력 피해자처럼 주민등록
정부가 비무장지대(DMZ) 인근에 생태, 문화, 역사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디엠지(DMZ) 평화의 길’을 조성하는 사업에 올해 140억 원을 투입하고 이를 본격 추진한다고 3월 25일 밝혔다.‘디엠지 평화의 길’은 남북평화 촉진 및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시 강화군에서 강원도 고성군까지 총 526km에 걸쳐 세계적인 명품 도보 여행길을 조성하는 사업이다.통일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방부, 환경부 등 7개 관계부처는 합동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이 사업을 추진한다.지난해에는 대국민 공모를 통해 ‘디엠지(
행정안전부가 최신 IT를 기술을 활용한 정부 혁신을 위해 조진 개편을 추진한다.행안부는 3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0년 행정안전부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2020년 새로운 10년의 시작에 발맞춰 마련된 ‘행정안전부 혁신방안, 3대 전략 9대 중점과제’를 마련했다.3대 전략은 조직구조 혁신, 조직문화 혁신, 일하는 방식 혁신이다. 행안부는 첫 번째로 디지털 중심 기능을 재조정하고 유연하고 투명한 조직 운영으로 ‘조직구조’ 혁신을 추진한다. 먼저 기존 인프라 중심의 ‘전자정부국’에 분산된 데이터, 인공지능(AI) 관련 기
행정안전부는 사이버보안 수준이 취약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망분리 정보화전략계획수립(ISP), 보안인력 확충, 인공지능(AI) 기반 보안관제 체계 확산 등 다양한 정보보안 대책을 추진한다고 3월 10일 밝혔다.지자체는 중앙부처와 달리 외부 인터넷망과 내부 업무망이 분리돼 있지 않아 사이버 공격에 취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은 2015년 8700여건에서 2019년 2만2000여건으로 증가하는 등 매년 약 26%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행안부는 올해 안으로 지자체별 다양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