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우수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국내 최초의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인 ‘ACA(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를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상식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것으로 그간 단편적으로 성과를 보인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진출의 장(場)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이 인공지능(AI) 윤리, 신뢰성 강화를 위한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연속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7월 28일 이스트소프트에 방문해 인공지능 윤리, 신뢰성 준수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 이행을 독려했다고 밝혔다.이스트소프트는 실사 기반의 AI 휴먼(인공지능 기반 가상인물)을 생성해 방송·금융·교육 등과 관련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5대 AI 윤리강령을 AI 휴먼 개발 및 활용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AI 휴먼 개발에 챗GPT를 활용해 고객과 실시간 질의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6일 2023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SW) 사업 우수 발주자 8인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사업 우수 발주자 선정은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5년 시작돼 매년 2차례 시상을 하며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에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우수발주자 8인은 소프트웨어기업 등의 추천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올 상반기는 ▲5대 중점분야 이행 ▲사업환경 개선 ▲적정대가 산정·지급 ▲과업변경 최소화 ▲사업관리 우수성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방위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 참가자를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4회차를 맞는 대회로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연구자를 선별해 지원하는 경진대회형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올해 대회의 도전문제는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구성요소의 보안취약점 발굴’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 세계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세종시, 부산시를 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1일 오전 10시30분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8월 1일~ 8월 12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각 통신사의 통신장애 예방‧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로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며, 과기정통부에서는 28㎓ 5G 기지국을 활용한 대용량 WiFi망 서비스, 지능형 CCTV 등의 디지털 인프라와 메타버스 체험관, 실내 자율주행 로봇,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텔레그램 메신저 등을 통한 피싱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KISA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에 텔레그램 메신저 보안 업데이트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사례를 확인해 해당 피싱사이트를 긴급 차단했다. 이처럼 텔레그램 사용자에게 피싱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계정과 인증코드 등을 탈취하는 사이버공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KISA는 텔레그램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신규사업자에게 28㎓ 대역을 할당하는 주파수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7월 20일 할당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주파수 할당계획은 5G(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과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정책기조 아래, 통신시장의 과점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28㎓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과기정통부는 국내 28㎓ 생태계 활성화 및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측면과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파정책자문회의에서 주파수 할당정책이 과도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박윤규 2차관이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강화를 위한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연속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7월 20일 에스디플렉스에 방문해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준수 현황을 파악하고 이행을 독려했다고 밝혔다.에스디플렉스는 제조공정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 시 결과값(공장이익률, 탄소배출량 등)의 변화를 학술적 근거 등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기술을 확보해 기존에 전문가 노하우에만 의존하던 공장 최적운영 설정값 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인공지능의 신뢰성(설명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노주환 에스디플렉스 대표는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종호 장관이 7월 19일 진행한 허준이 수학난제연구소 개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홍릉 수림문화재단에서 열렸다.참석자는 허준이 교수,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이광형 KAIST 총장, 김명자 KAIST 이사장, 유욱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장, 노도영 기초과학원연구원 원장, 최재경 고등과학원 원장, 금종해 전 대한수학회 회장 등이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국제수학연맹(IMU)이 한국의 수학 국가등급을 전 세계 12개국에 불과한 최고 등급으로 상향했으며 한국계 최초로 허준이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7월 18일 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사업(폴리스랩2.0 사업) 2023년 신규과제 착수 회의를 경찰청 문화마당에서 개최했다.치안현장 맞춤형 연구개발(폴리스랩2.0) 사업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국민과 경찰이 체감하는 치안현장 문제 해결 기술 개발을 위해, 총사업비 445억원을 투입해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이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2022년에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 어린이집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영상 중 아동학대 의심 장면을 빠르게 검색하거나, 사이버 침해사고와 연관 관계를 분석해 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데이터 산업발전 및 데이터 개방·유통 활성화에 공헌한 유공자를 포상하는 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공모를 7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데이터산업진흥 유공자에 대한 시상은 그동안 데이터진흥주간에 데이터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올해부터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시행(2022년 4월)과 더불어 데이터산업 시장규모 확대, 데이터기업 및 전문인력 증대 등을 고려해 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으로 훈격을 높여 진행한다.데이터산업진흥 유공 정부포상 공모는 2023년 7월 17일부터 2023년 8월 18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구글은 공동으로 ‘인공지능(AI) 위크 2023’ 행사를 7월 13일, 1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력을 가진 구글과의 연구개발 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우수 인력을 글로벌 수준의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지원하는 등 최근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인공지능 산업의 외연을 확장하고 글로벌화하기 위해 준비됐다.과기정통부와 구글은 동 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의 인공지능 분야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 및 연구개발 분야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인재양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구글이 한국에서 운영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충청권 4개 지자체 충북, 충남, 대전시, 세종시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공지능·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기반 재난안전관리체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7월 9일 밝혔다.이번 사업에서 구축하는 재난안전관리 시스템은 사고 징후를 다양한 감지기(센서) 데이터로 수집해 가상융합세계(메타버스) 환경을 통해 실시간 점검(모니터링)하고, 인공지능 기술 등을 활용해 사고 예방 및 사후 대응을 위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피해규모를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6월 27일 LG전자와 메가존클라우드에게 이음5세대(5G) 주파수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7월 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이번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자 등록으로 로봇‧가전 등에 기술력을 축적해 온 LG전자와, 인터넷 기반 자원공유(클라우드) 업계 거대 신생기업(유니콘)인 메가존클라우드가 이음5세대(5G)를 통해 제조, 물류, 병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이번 주파수공급으로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이 13개 기관으로 늘어나며 총 2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 엘타워에서 ‘5G 28㎓ 신규사업자 주파수 할당계획(안)’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개최한다.지난 1월 31일 과기정통부는 통신시장의 독과점 구조를 개선하고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5G 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28㎓ 대역 할당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7월 6일 발표한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정책기조 아래, 신규사업자에게 주파수 할당이 과도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주파수 할당계획(안)을 마련했다.이번 공개 토론회는 할당방식, 할당대가 및 조건 등 구체적인 주파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씨에이에스, 와이즈스톤,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등 3개 기관을 데이터 품질인증기관으로 지정했다고 7월 6일 밝혔다.지난 2022년 4월 데이터 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이하 데이터산업법)이 시행됨에 따라 데이터의 내용, 구조 및 관리체계 등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데이터 품질인증제도가 도입됐고 인증을 수행할 기관을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된 바 있다.과기정통부는 올해 4월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지침'을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정기관이 갖춰야 할 전문인력의 자격요건, 인증·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정보통신기획평가원은 지난해 마련한 사이버 10만 인재 양성방안에 따라 정보보호 정규교육 확대를 위해 융합보안대학원 2곳과 정보보호특성화대학 2곳을 신규 선정해 지원한다고 7월 6일 밝혔다.융합보안대학원을 지원하는 ‘융합보안 핵심인재양성사업’은 디지털 전환에 따라 다양한 ICT 융합 산업 분야로 보안 위협이 확산되며 증가하는 정보보호 고급 인력 수요에 대응해 융합보안 분야의 석·박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에게 최대 6년(4+2년)간 총 5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정확한 정보 제공과 대국민 인식 개선을 위한 ‘생활 속 전자파 바로알기’ 동영상‧포스터 공모전을 7월 6일부터 10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참가신청은 접수 기한(10월 13일)까지 신청서류와 출품작을 한국전파진흥협회 공모전 접수 전자우편(ucc@rapa.or.kr)으로 제출해야 하며, 개인 또는 팀(5인 이하)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올해 주제는 이동통신 무선국, 전자제품에서 발생하는 생활 속 전자파에 대한 안전이며, 이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제공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사이버안보 역량 결집으로 안전한 디지털 대한민국’을 주제로 7월 한 달 동안 정보보호의 달을 운영한다고 7월 3일 밝혔다.‘정보보호의 달’은 증가하는 사이버위협에 대응해 국민들의 보안 인식을 제고하고 정보보호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매년 7월 운영되고 있으며, 기념행사와 함께 정보보호 유공자 시상, 국민 인식제고 캠페인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왔다.올해는 사이버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국정원,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다양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기업의 육성과 서비스 확산을 위해 유망 SaaS 개발‧육성 지원, 글로벌 SaaS 육성 프로젝트,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을 착수한다고 7월 2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소프트웨어 이용 패러다임이 서비스 자체 구축에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활용으로 변화됨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망 SaaS 기업을 육성하는 일이 더욱 중요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국내 SaaS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SaaS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