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메타버스 제작 저변 확대와 우수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케이(K)-디지털 챌린지 : 2023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5월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는 메타버스에 관심 있는 학생(초·중·고), 성인(대학(원)생, 일반인) 등 국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메타버스 관련 국내외 기업의 소프트웨어 저작도구를 활용해 특정 주제에 대해 개발하는 지정과제와 형식·주제에 제한이 없는 자유과제로 나누어 서비스 기획부터 제작까지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경진대회는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보안관리플랫폼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했다고 5월 12일 밝혔다.최근 공공기관 IT 인프라가 클라우드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때문에 기존 통합로그와 통합보안 체계만으로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 발생하는 로그 수집과 분석에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에 로그프레소 측은 온프레미스에서부터 클라우드에 이르는 모든 환경을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로그프레소 소나’의 조달 등록을 추진해 왔다. 로그프레소 소나 4.0은 온프레미스 환경의 통합로그관리를 비롯해 클라우드와 서비스형 소프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2023 중소기업 클라우드서비스 보급 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내 기업 업무 환경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이번 지원으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카페24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700곳의 국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카페24는 7가지 평가 항목을 충족해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평가 항목으로는 ▲클라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내년 하반기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목표로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했다고 5월 8일 밝혔다.회사는 최근 로봇기업에 대한 자본시장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소프트웨어 기술 중심의 로봇기업인 클로봇이 충분한 경쟁력을 갖췄다고 판단해 상장을 추진한다고 설명했다.클로봇은 상장 주관사 선정을 마쳤으며 내년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선정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으로 서비스로봇 산업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레인보우로보틱스, 로보티즈, 로보스타 등의 성공적인 상장을 주도한
데이터베이스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가 2022년 매출이 2021년 대비 약 40% 성장한 670억원, 영업 이익은 207억원을 기록했다고 4월 25일 밝혔다.티맥스티베로는 지난해 클라우드 전환 시장을 집중 공략했다. 주요 시장별로는 범정부 정보자원통합구축사업 및 외산 윈백 계약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공공사업을 수주했고, 국내 주요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장기 계약을 추진하며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또 금융 기관의 디지털화 및 시스템 증설에 맞춰 고가용성이 강화된 버전을 확대 공급하는 등 각 시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함과
클라우드 SIEM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LG CNS(대표 현신균)와 MDR(Managed Detection and Response) 기술과 사업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4월 21일 밝혔다.이번 MOU는 로그프레소와 LG CNS가 공동으로 사이버 침해 탐지 및 대응을 강화하고 기술과 사업의 협업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두 회사는 사업 협력 추진체를 구성해 각 사의 역할과 운영 방안에 대해 상세히 논의했다.로그프레소와 LG CNS는 EDR(Endpoint Detection and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에서 확정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따라 4월 18일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서울사무소에서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지자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디지털플랫폼정부 인프라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디지털플랫폼정부 허브(DPG 허브)는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 기능을 안전하게 연결하고, 이를 융합·활용하여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4월 14일 발표한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이다. DPG 허브는 지난해부터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한 창립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클라우드 통합보안관제(SIEM) 전문기업으로의 비전을 발표했다.양봉열 대표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키워드를 기치로 SaaS 기업으로 전환하는 여정을 시작했으며 올 하반기부터는 로그프레소 클라우드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매출 목표는 80억원이며, 2027년까지 1000억원 규모의 국내 클라우드 SIEM 시장에서 30% 점유율, 35% 이상의 이익률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로그프레소는 지난 2013년 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4월 13일 오전 네이버 1784를 방문해 초거대 인공지능과 첨단로봇 등 국가전략기술 관련 상용화 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눴다고 설명했다.네이버 1784는 2022년 완공된 네이버의 신사옥으로 인공지능(AI), 로봇, 클라우드 등 네이버가 그동안 축적한 기술을 집약하고 향후 개발될 기술을 실증하는 테스트베드로써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이번 현장방문은 초거대 인공지능 및 첨단로봇 등 국가전략기술과 관련해 민간의 개발현황과 전략을 확인하고, 정부의 역할과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가 보안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6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4월 6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KB인베스트먼트의 주도로 K2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와 CJ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로그프레소는 앞서 2019년 10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한 바 있어 누적 투자금액은 70억원이다.로그프레소는 온프레미스 환경과 클라우드 환경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타사 보안 운영 플랫폼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유연하게 운영이 가능하다는 강점을 토대로 은행, 증권, 제조
시스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지난달 3월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티맥스타워에서 제2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2022년 매출액 1401억원, 영업이익 620억원, 당기순이익 436억원(연결 기준)을 달성했다고 4월 3일 밝혔다.티맥스소프트는 세계 경제 위기와 불확실성이 상존했던 악조건 속에서도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약 18.7%, 약 17.2%, 약 24.5% 증가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실현했다.이는 지난해 중점 추진한 경영 혁신과 함께 디지털 전환 사업을 적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의거해 정보보호 분야 유망 신기술·제품·서비스를 발굴 및 지원하기 위한 ‘2023년 우수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 지정제도’ 공모 절차를 게시한다고 29일 밝혔다.우수 정보보호 기술 지정제도는 창업 7년 이하의 벤처기업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혁신기술을 활용해 개발 및 개량한 정보보호 기술·제품·서비스를 우수 정보보호 기술로 지정하는 것을 뜻 한다. 올해 6년째 시행 중인 본 제도는 그동안 국내 벤처기업 17개 우수 기술 지정을 통해 기업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기업 티맥스티베로(대표 김대기)와 오피스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티맥스오피스(대표 이동석)는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 프리 마켓 페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상용소프트웨어협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중앙부처 및 주요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대상으로 국내 전 산업분야에 적용될 우수한 소프트웨어 제품과 기술을 전시 및 발표한다. 또 공공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과 계획을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및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는 에쓰오일(S-OIL)에 CRM 솔루션 ‘아이시그널(iCIGNAL)’을 공급하고 멤버십·마케팅 프로그램을 리뉴얼했다고 3월 27일 밝혔다.에쓰오일은 그동안 실시해오던 기존 멤버십, 마케팅 프로그램을 업그레이드하고 고객 관리 강화를 위해 퀸텟시스템즈의 아이시그널 솔루션을 도입했다. ‘아이시그널(iCIGNAL)’은 고객 상담에서부터 관리 프로세스 구축,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CRM 솔루션으로 멤버십 프로그램에 필요한 제반 기능들을 총망라하고
보안 운영(SecOps) 플랫폼 전문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파이낸셜타임즈(FT)가 발표한 '2023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FT High Growth Companies Asia-Pacific 2023)' 선정됐다고 3월 16일 전했다.2022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은 영국 경제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와 독일 글로벌 리서치 플랫폼 스태티스타(Statista)가 수백만 아시아-태평양 기업들 가운데 뚜렷한 성과를 보인 500대 기업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이다. 2018년 매출 10만 달러 이상, 2021년 매출 100만 달러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2023년 시큐리티’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사이버공격이 사상 최고치에 달했던 격동의 2022년을 뒤돌아본다. 지난해 교육 및 연구 부문은 여전히 가장 큰 타깃이 되고 있지만 의료 분야에 대한 공격도 전년 대비 74%나 증가했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사이버공격은 전년 대비 38% 증가했으며 조직 당 평균 1168 건의 공격이 기록됐다. 또 보고서는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는 합법적인 협업 도구를 악용하는 데 있어 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3월 10일 서울 역삼 포스코 타워에서 공공, 민간 분야 클라우드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클라우드 지원 사업 통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민간 부문 클라우드 대전환’과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중심 SW산업 재설계’에 역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 중이다.과기정통부는 올해도 SaaS 중심 클라우드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전년
네트워크 전문업체 주니퍼 네트웍스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구축을 효율화해 서비스 개시 시간(Time-to-Service)을 단축하고 문제 해결 비용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클라우드 호스팅 캠퍼스 패브릭 워크플로우를 3월 8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최신 주니퍼 네트웍스의 EX4400-24X 디스트리뷰션 스위치는 엔터프라이즈 캠퍼스 디스트리뷰션 구축과 저밀도 데이터센터 TOR(Top-of-Rack) 환경에 미스트 AI(Mist AI) 및 클라우드의 이점을 제공한다. 주니퍼 유선 스위칭 포트폴리오에 추가된 새로운 기능과 제품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포털을 구축해 3월 6일부터 대국민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출범 이후 정보시스템 통합을 위한 정보화 전략 계획(ISP)을 수립해 개인정보 포털을 3단계 사업으로 구축하고 있다.통합서비스, 서비스 일원화, G-클라우드 전환, 지능형서비스 등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개인정보 분쟁조정, e-프라이버시클린서비스를 통합해 접근성을 개선했고, 추천 알고리즘을 통하여 연관서비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또 정보시스템을 G-클라우드로 재배치해 보안관리를 강화해 안정적으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인하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60명의 의대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를 활용한 최신 의료AI 진단기술 실습 및 AI교육을 진행했다고 3월 6일 밝혔다. 이번 강의는 강사인 인하대병원 영상의학과 이로운 교수가 본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릎의 골관절염과 척추 압박골절의 진단모델을 예시로 들며 딥파이(DEEP:PHI) 플랫폼을 활용하며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쉽게 구현하고 진단서비스를 제품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딥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