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과학기술 발전 촉진이 사회주의건설의 최선의 방략이라고 지적했다.10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은 사회주의건설의 최선의 방략’이라는 글이 9월 20일 게재됐다.대학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제8차 대회 중앙위원회 사업총화 보고에서 과학기술 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기적을 낳게 하는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그 실현을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대학은 과학기술 발전의 촉진이 사회주의건설의 최선의 방략이라는 것이 과
북한이 올해의 기본투쟁과업이 과학기술을 통해 혁신을 창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힘,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 성과로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해 나가는 것을 올해의 기본투쟁과업으로 추진할 것에 대한 문제가 강조됐다”고 9월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건설을 견인하는 기관차이며 무진장한 전략자산이라고 다시 강조했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을 기본으로 틀어쥐고 나가야 온갖 장애와 도전을 격파하고 확실한 진전을 이룩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을 중시하지 않는 것은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 수행에 제동을 거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그만큼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일꾼들의 충실성을 검증하는 또 하나의 시금석이 있다. 바로 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관점과 태도”라며 “과학과 기술을 무시하고 외면하며 과학기술인재들을 아끼지 않는 일꾼은 당에 충실하다고 말할 수 없다”고 9월 1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인재와 과학기술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대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주된 전략적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9월 11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보도했다.시험발사에는 박정천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과 김정식, 전일호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들과 국방과학 부문의 간부들과 과학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당 8차 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 중점목표달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략무기인 장거리 순항미사일 개발사업이 지난 2년 간 추진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시험들과 수십 차례의 발동기지상 분출
북한이 과학기술 발전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국제적인 과학기술경쟁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8월 30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발간한 경제연구 2020년 4호에 ‘국제적인 과학기술경쟁에 대한 일반적 이해’라는 글으 수록됐다.글은 “국제적인 과학기술경쟁은 과학기술이 곧 국력이 되고 있는 지식경제시대에 세계적 범위에서 벌어지고 있는 경쟁의 새로운 형태 중 하나”라며 “국제적인 과학기술경쟁은 전례 없는 높은 수준에서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의해 경제와 사회발전의 모든 영역에서 커다
북한이 제작한 선전 자료를 통해 김정은 총비서가 과학기술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지가 또 다시 확인됐다. 김정은 총비서가 제시하는 인민의 낙원이 곧 과학기술이 발전된 나라라는 것이다.NK경제는 조선사회과학자협회가 최근 발간한 '인민의 아들 김정은 동지' 책자를 확보했다.1979년 창립된 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북한 사회과학 분야의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의 학자들을 망라하는 전국적인 학술단체다. 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북한의 주체사상과 최고지도자들의 사상 등을 연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협회 수장들의 면면만 봐도 북한
북한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는 올해를 과학기술이 용을 쓰는 해가 되게 하기 위해 성, 중앙기관들과 공장, 기업소들에서 과학기술발전 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집행해나가는 기풍을 확립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고 지난 8월 4일 보도했다.용쓰다는 한꺼번에 기운을 몰아 쓴다는 뜻이다. 한마디로 과학기술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 전원회의에서 결정됐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사회 경제 생활에서 과학기술의 역할이 비상히 높아짐에 따라 과학기술과 생산이 밀착되고 일체화되는 것은 현대과학기술발전의 세계적 추세로, 현대산업의
북한이 최우수발명가상을 새로 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경제발전과 인민생활 향상에 크게 이바지한 발명가들을 평가하고 대중의 발명 열의를 높이며 세계적인 발명이 더 많이 나오게 하기 위해 최우수발명가상이 제정됐다고 7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 상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출생한 2월 16일(북한 명칭 광명성절)에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최우수발명가상은 나라의 과학기술과 경제발전,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특출한 과학기술성과를 이룩한 과학자, 기술자들이 수여받는 2.16과학기술상과 과학기술혁신상과는 달리 일꾼, 노동자,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간부가 로동신문 기고를 통해 쉬운 과학연구만 골라서 수행해서는 안 되며 과학기술중시 사상을 사활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최치명 국장의 기고를 7월 20일 게재했다.최 국장은 “당에서는 과학기술을 틀어쥐고 그 위력으로 올해 경제계획 완수의 지름길을 열어나가는데 과학자, 기술자들이 한몫 단단히 할 것을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학자, 기술자들은 오늘의 애로와 난관에 포로가 돼 과학연구과제 수행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지 않는 현상, 쉬운 연구과제만 골라서 수행하며 건수나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2012년부터 최근까지 10년 간 추진 한 전략이 과학기술중시라고 로동신문이 지적했다. 로동신문은 앞으로도 이같은 방침이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 아래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고난들을 헤치며 승리를 아로새긴 지난 10년 간은 인민이 지닌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의 위력이 과시된 격동의 날과 달들이었다”며 “자력갱생대진군이 그토록 비약적인 성과들로 역사를 장식할 수 있은 것은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힘에 철저히 의거한 자력갱생의 길을 걸어왔기 때문”이라고 7월 18일 보도했다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사업이 당 중앙 옹위 사업이며 모든 부문에서 과학기술을 떠난 당 사업이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과학기술사업이 곧 당 사업이라는 것이다.북한은 당의 결정이 곧 국가 정책이라고 할 정도로 당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로동신문의 지적은 현재 과학기술의 위상이 북한에서 어느 정도인지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사업은 단순히 기술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 중앙의 사상과 권위를 옹위하고 나라의 국력과 인민의 복리를 담보하는 중차대한 사업이다”라고 7월 10일 보도했다. 북한의 당 중앙은
북한이 전체 인민이 과학기술의 담당자가 돼야 하며 모든 문제를 과학기술로 풀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중시가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기본적인 토대라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 수행을 위한 올해 과업들 가운데서 핵심사항은 과학기술력을 키우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 것”이라고 5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 당적, 국가적으로 과학기술중시의 바람을 일으키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힘,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 성과로
북한이 과학기술 성과가 제재봉쇄를 돌파하고 번영을 담보하는 위력한 폭탄이라며 반드시 과학기술에 의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5월 2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최근 홈페이지에 ‘과학기술은 경제강국건설에서 의거해야 할 전략자산’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글은 “우리가 이룩한 하나 하나의 과학기술적 성과들이 자주권,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들의 제재봉쇄 장벽에 파열을 내고 번영을 담보하는 위력한 폭탄과도 같다”며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가 믿을 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며 우리가 의거해야 할 무진장한 전략자산도 과학기술이다”
북한이 의료, 보건 부문에서도 과학기술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북한 로동신문은 “보건 부문에서는 과학기술중시기풍을 확고히 세우고 인민들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하는 의약품, 의료기구들을 더 많이, 더 질 좋게 만들어냄으로써 보건 제도를 더욱 빛내는데 적극 이바지해야 할 것”이라고 지난 5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신의주마이싱공장 사례를 소개했다. 몇 년 전 공장의 한 의약품 원료가 떨어져 생산을 중단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당시 일부 관계자들은 의약품 자체를 수입해야 하지 않겠는냐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한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기술결사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로 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기 때문에 이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탁상공론을 하는 말공부쟁이, 책상주의자들은 필요없다며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기술 개발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이며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떨쳐나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앞에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는 길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5월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올해 초 열린 당 8차 대회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한 것으로 알려졌다.5월 7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5월 4일 ‘과학기술발전의 촉진을 사회주의건설의 중핵적인 과제로 내세운 로동당 정책의 정당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제8차 대회 보고에서 과학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 것을 사회주의건설에서 나서는 중핵적인 과제, 최선의 방략으로 규정하고 이를 위한 실천적 대책들을 강구했다”며 “여기에는 국가의 과학기술을 급속히 발전시켜 도
북한이 노동자들이 육체노동만 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모든 노동자가 과학기술을 소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지식경제시대는 노동자들도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한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이 될 것을 요구한다’는 말을 해석하는 글을 4월 23일 공개했다.통일의메아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이 말이 노동 계급이 현대과학기술을 소유해야 할 필요성을 밝힌 고귀한 지침이라고 주장했다. 이 말에 노동 계급이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을 높이 받들고 기술형의 인간, 지식형의 인간으로 튼튼히 준비하는 것이 지식경제
북한 내부 자료에서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직접 인터넷을 통해 각국의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고 언급됐다. 김정은 총비서가 컴퓨터에 능숙한 첨단형 지도자라는 주장이다.4월 19일 NK경제는 2020년 8월 조선사회과학자협회가 제작한 ‘위인 김정은 동지’라는 자료를 입수했다.1979년 창립된 조선사회과학자협회는 북한 사회과학 분야의 교육 및 과학연구기관의 학자들을 망라하는 전국적인 학술단체다. 이 협회는 사회과학부문의 모든 학회들과 학자들의 학술연구사업을 통일적으로 조정하며 그들의 연구사업을 장려, 후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조선
북한이 로동당이 추진하고 있는 과학기술중시정책의 기본이 인재중시라고 지적했다.4월 1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김일성종합대학 홈페이지에 지난 4월 12일 ‘조선로동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은 인재중시’라는 글이 게재됐다.글은 “당 제8차 대회가 가리킨 역사적 진군 방향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의 총공격전은 과학기술을 앞세우고 부닥치는 모든 난관을 맞받아 뚫고 나가는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창조투쟁이다”라며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은 인재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글은 인재중시가 당의 과학기술중시정책에서 기본으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북한이 추진 중인 자력갱생의 비결이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4월 11일 통일의메아리는 김정은 로동당 총비서가 말한 ‘자력갱생의 비결도 생산장성의 열쇠도 과학기술에 있다’는 내용에 대한 해석을 소개했다.통일의메아리는 “김정은 총비서의 이 명언에는 과학기술이라는 기관차를 앞세우고 나아가는 것이 자력갱생 대진군이며 과학기술에 의거할 때 생산 활성화의 동음(기계가 돌아가며 내는 소리)도 더욱 힘 있게 울려 퍼지게 된다는 깊은 뜻이 담겨져 있다”고 주장했다.통일의메아리는 자력갱생의 비결이 과학기술에 있다며 지식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