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스마트팩토리 보안 협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8월 10일 밝혔다. LG CNS는 이달 초 제조운영기술(OT) 화이트해킹 전문기업인 인더포레스트에 10억원을 투자했다. 또 지난 6월말에는 이스라엘 OT 보안 전문기업인 클래로티에 LG테크놀로지벤처스를 통해 300만달러(약 34억원)를 투자했다. OT는 생산 공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설비를 원격 제어하는 기술로 스마트팩토리 운영에 필요하다.이번 투자에 앞서 LG CNS는 외부 보안전문기업과 파트너십을 맺었다. 최근 삼정KPMG, 안랩, 이글루시큐리티, 팔로알토네트웍스
글로벌 사이버보안 업체 비트디펜더가 기존 단말 위협탐지·대응(EDR) 솔루션에 네트워크 공격 탐지 기능을 추가한 확장형 XEDR 제품 비트디펜더 그라비티존 울트라를 출시했다고 8월 4일 밝혔다. 그라비티존 울트라는 기존 엔드포인트 분석 및 탐지와 함께 네트워크 위협 분석과 상호 교차 검증을 통해 랜섬웨어 공격, 지능형지속위협(APT) 등에 대한 공격 방어 기능이 강화됐다.비트디펜더의 이번 신제품 그라비티존 울트라에는 EDR에 NTSA(Network Traffic Security Analytics) 기능 결합을 포함해 강력한 보안 기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8월 11일 오후 2시 페이팔, 엑심베이의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커머스 진출과 매출 확장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웨비나에는 팀 푸 페이팔 동북아 마켓 리더를 비롯한 다수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빅데이터 기반 글로벌 이커머스 시장 트렌드, 페이팔·엑심베이 결제 솔루션 활용법, 국가별 마케팅 노하우, 카페24 해외 진출 전문 서비스 및 성공사례 등이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카페24 홈페이지
데이터를 암호화한 후 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랜섬웨어에 정보유출, 디도스 공격을 결합한 3단 콤보 공격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백업 등으로 랜섬웨어에 대응하는 것을 무력화하려는 의도로 알려졌다.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30일 온라인 기자설명회를 통해 최신 랜섬웨어 피해 현황과 트렌드를 소개했다.KISA는 랜섬웨어가 해외, 국내에 구분 없이 다수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해외의 한 보안분석업체에 따르면 랜섬웨어 공격건수가 올해 2020년초 대비 102% 증가했다고 한다.KISA에 신고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카카오와 함께 29일 ‘카카오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는 1인 창업자부터 중소 온라인 사업자, 대기업 실무진 등이 참여했으며 사전 신청자 수는 1400여명에 달했다.카페24 마케팅센터의 광고마케팅 컨설팅으로 고속 성장한 의류 브랜드 ‘캄미어패럴’의 사례가 주목받았다. 이 브랜드는 카페24 마케팅센터를 통해 카카오 광고를 시작한 지난해 9월 대비 올해 6월에 온라인 매출은 400% 성장했으며, 회원 수는 250% 이상 증가했다.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구글 클라우드는 17개 종류의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기업 인증서는 각 기술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통한 전문성을 검증한 기업에게 발행된다.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 획득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머신러닝은 사람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한다. LG CNS는 AI, 머신러닝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과 제주관광공사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타거스 가방 제품군을 신규 입점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아이티로그인은 향후 온·오프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아이티로그인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타거스 비즈니스 부문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왔고, 최근 면세점과 아웃렛 부문으로 그 영역을 넓히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프리미엄 아웃렛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3개 지점에 타거스 제품을 런칭했다. 타거스는 신세계사이먼 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경연대회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정보보호산업 등 모두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분쟁 시나리오를 구성한 뒤 1차 예선(서면)과 2차 본선(현장경연)을 치르게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카카오와 함께 온라인 사업자 매출 상승을 위한 ‘카카오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190만 온라인 쇼핑몰의 전자상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카페24 마케팅센터가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에 초점을 둔 광고마케팅 컨설팅 전략을 소개한다. 소개되는 내용은 트렌드·고객행동패턴·판매동향 등 빅데이터 기반 광고마케팅, 이커머스 광고마케팅 전문가의 효
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와 ‘충남대 대표 모바일앱’ 개발을 위해 협업 툴 ‘티맥스와플(Tmax WAPL)’의 챗봇, 메신저 구현 요소 기술을 제공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충남대 대표 모바일 앱은 메신저, CNU WithU, 모바일 도서관 등 충남대학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서비스다.티맥스는 메신저와 알림톡 기능을 결합해 제공했다. 충남대학교는 문자메시지 및 알림톡 비용으로 지불했던 연간 약 1억원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안전망 확충’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했으며, 최근 손쉽게 확보 가능한 랜섬웨어 공격 서비스(RaaS)가 활성화됨에 따라 ICT 중소기업의 침해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와 과기정통부는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KT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주 소상공인들은 KT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KT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적용한다. 잘나가게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내 가게 주변 유동 인구 정보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상권 분석 서비스다. 제로페이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에 KT 잘나가게를 통한 상권 분석 서비스까지 차별화한 소상공인 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에 의료 자율주행 로봇 기반 서비스와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7월 14일 밝혔다.클로봇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약 16억원 규모의 ‘의료진 업무경감을 위한 다기능성 자율주행 로봇 통합 컨시어지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말까지 대형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 보조 로봇 10대, 고중량 이송 로봇 2대, 소독용 방역 로봇 1대와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 중심의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1년 블록체인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7월 12일 밝혔다.KISA는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KISA는 시범사업 수를 2020년 13개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의 활용성을 검증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 실증 기간을 운영해 사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국민 참여단은 KISA가 지난 2019년부터 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글로벌건설이엔지(대표 김부원)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2-ITS) 개발을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두 회사는 양사의 전문 분야를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반 멀티클라우드, 엣지클라우드기술과 글로벌건설이엔지의 도시계획시설, 교통영향평가, 엔지니어링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이다.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C2-ITS를 통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교통사고 방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몬테네그로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후속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는 KISA가 주도해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안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이번 세미나는 KISA, 세계은행, 옥스퍼드(Oxford)대학이 동유럽 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KISA와 세계은행이 협의를 거쳐 20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안심 국가의 초석을 다지는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사이버 침해대응 분야 민관 전문가가 협력해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선순환(수집·가공·검증·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보안기술의 지능화 촉진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신·변종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데이터셋 구축 분야는 국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반려동물 질병진단을 위한 영상 데이터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노그리드가 주관기관으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질병진단을 위한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8억원 규모다. 반려동물들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AI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 대규모의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참여기관들과 반려동물 수의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반려동
정보보호 기업 핀시큐리티(대표 이명렬)는 최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기관이 전자적 침해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를 활용해 취약점 분석, 평가 업무 및 보호대책 수립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1년 7월 현재 28개 정보보호 기업들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돼 있다.핀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술인력 10명 이상 보유라는 인력요건과 총 10억원 이상의 자본요건 및 설비요건 등을 충족하고 업무 수행능력을
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가 2021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이번 2021년 승진 인사에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서비스 프로바이더(SP) 사업본부 전체 총괄을 맡고 있는 김임식 전무를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오준교 이사, 기술영업본부 서한석 이사 등 총 7명의 임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지난해 코로나19와 맞물린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비즈니스가 임직원들의 헌신과 기여를 통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