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글로벌건설이엔지(대표 김부원)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2-ITS) 개발을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두 회사는 양사의 전문 분야를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반 멀티클라우드, 엣지클라우드기술과 글로벌건설이엔지의 도시계획시설, 교통영향평가, 엔지니어링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이다.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C2-ITS를 통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교통사고 방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몬테네그로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후속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는 KISA가 주도해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안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이번 세미나는 KISA, 세계은행, 옥스퍼드(Oxford)대학이 동유럽 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KISA와 세계은행이 협의를 거쳐 20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안심 국가의 초석을 다지는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사이버 침해대응 분야 민관 전문가가 협력해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선순환(수집·가공·검증·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보안기술의 지능화 촉진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신·변종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데이터셋 구축 분야는 국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반려동물 질병진단을 위한 영상 데이터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노그리드가 주관기관으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질병진단을 위한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8억원 규모다. 반려동물들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AI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 대규모의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참여기관들과 반려동물 수의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반려동
이탈리아 제과 브랜드 미주라(MISURA)는 매일유업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곡물음료와 함께 6월 15일 콜라보 세트 완판 기념으로 7월 8일 앙코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미주라는 1974년 판매를 시작한 이탈리아 과자,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13년 국내 라이선싱 업체 명도물산을 통해서 소개됐다.8일 라이브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매일두유 검은콩두유와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2종이다. 매일두유 99.9, 매일두유 검은콩은 미주라 토스트 비스킷과 세트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아몬미주라 통밀
정보보호 기업 핀시큐리티(대표 이명렬)는 최근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됐다고 6일 밝혔다.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 지정은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관리기관이 전자적 침해행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를 활용해 취약점 분석, 평가 업무 및 보호대책 수립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2021년 7월 현재 28개 정보보호 기업들이 정보보호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지정돼 있다.핀시큐리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기술인력 10명 이상 보유라는 인력요건과 총 10억원 이상의 자본요건 및 설비요건 등을 충족하고 업무 수행능력을
네트워크 전문업체 한국주니퍼네트웍스(대표 채기병)가 2021년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7월 5일 밝혔다.이번 2021년 승진 인사에는 한국주니퍼네트웍스의 서비스 프로바이더(SP) 사업본부 전체 총괄을 맡고 있는 김임식 전무를 비롯해 엔터프라이즈 및 파트너 사업본부 오준교 이사, 기술영업본부 서한석 이사 등 총 7명의 임직원이 이름을 올렸다. 주니퍼네트웍스는 지난해 코로나19와 맞물린 글로벌 경기 불황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비즈니스가 임직원들의 헌신과 기여를 통해 혁신을 이뤄내고 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승진한
티맥스소프트는 한국광기술원과 광융합산업 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위해 ‘인공지능(AI) 인공지능 분야 공동사업 추진 및 핵심기술 분야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광기술과 AI 기술의 융합을 실현할 계획이다. 한국광기술원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자율주행차용 인지기술, 신재생 에너지 연계 클러스터 기술을 제공하고, 티맥스는 AI 및 빅데이터 원천 기술을 지원한다.티맥스와 한국광기술원은 광융합-AI 플랫폼 구축 협력 외에도 광기술과 AI 요소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연구개발(
인공지능(AI) 플랫폼 개발 기업 에이프리카(대표 이규정)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도약패키지 특화프로그램 ‘AI 스케일업 컨버팅(Scale up Converting) 사업’에서 브이픽스메디칼의 암세포 진단 AI 파일럿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창업도약패키지 주관기관으로 경기 및 판교 지역의 창업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ICT 분야의 혁신벤처를 발굴해 다양한 엑셀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Scale up)에 힘쓰고 있다.AI 스케일업 컨버팅 사업은 인공지능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자사 일본 플랫폼에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페이(PayPay)를 연동했다고 7월 1일 밝혔다.페이페이는 2018년 ‘소프트뱅크 그룹’과 그룹 내 계열사인 ‘소프트뱅크’, ‘야후’ 등 3사가 합작해 만든 결제 서비스다. 온·오프라인 환경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QR코드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며 온라인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한 간편결제 방식을 지원한다.일본 모바일 데이터 분석업체 MMD연구소에 따르면 페이페이는 현지 QR코드 결제 시장 점유율 1위(48.7%)를 차지하
보안기업 세인트시큐리티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회사 샌즈랩(SANDS Lab)’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샌즈랩은 클라우드로 다양한 사이버 위협 정보(CTI)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보안기업이다. 김기홍 대표가 지난 2004년 대학생 창업벤처로 ’세인트시큐리티’를 설립한 이후부터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이번에 변경한 ‘샌즈랩(SANDS Lab)’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사이버 보안(Security), 인공지능(AI), 네트워크(Network), 데이터(Data)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팔도와 전문 쇼핑몰 간 마케팅 협업을 지원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이번에 진행되는 팔도와 전문쇼핑몰 간 협업은 팔도의 대표 상품 왕뚜껑의 브랜드 이미지를 온라인 쇼핑몰이 판매하는 패션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패션 쇼핑몰 ‘숲(SOUP)’, ‘미스터스트릿’을 비롯해 앞으로 카페24의 다양한 쇼핑몰들이 대형 기업들과 이색 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이번 협업으로 팔도는 온라인 쇼핑몰의 충성고객인 2030세대를 대상으로 한 효과적인 타깃 브랜드 마케팅이 가능할
글로벌 보안기업 비트디펜더는 그라비티존 시큐리티 포 컨테이너스(Bitdefender GravityZone Security for Containers)를 출시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비트디펜더가 이번에 출시한 그라비티존 시큐리티 포 컨테이너스는 기존 컨테이너 보안을 위한 접근관리, 취약점 진단 등 복잡하고 어려운 구성에서 벗어나 서버 보안 및 EDR의 간편한 구성, 고도화 된 공격 방어 등이 가능한 서버 워크로드 보안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이 제품은 리눅스 커널 모듈 의존에서 벗어난 독립 플랫폼으로 운영돼 단일 에이전트가
리버스 엔지니어링에 기반한 이메일 악성코드 탐지, 분석기업 시큐레터(대표 임차성)가 기술상장과 글로벌 보안시장 본격 진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독보적인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며 “내년도 기술상장을 기점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 준비태세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시큐레터는 2015년 9월 설립한 악성코드 탐지 전문기업으로 자동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반의 악성코드 탐지, 진단, 분석, 차단 기술을 갖추고 있다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티맥스소프트(대표 이형배)는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제우스(JEUS)와 웹서버 웹투비(WebtoB)가 조달청의 ‘2021년 혁신제품(패스트트랙III)’으로 선정됐다고 6월 23일 밝혔다.혁신제품 제도는 한국조달연구원이 공공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혁신성 및 공공성을 보유한 제품을 발굴하고 지정하는 제도다. 정부의 혁신성장 지원 정책과 연계된 기술 인증을 받았거나, 관련 지원 사업을 통해 발굴된 제품들이 후보다.티맥스의 제우스, 웹투비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시행한 ‘차세대 세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개발도상국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사이버보안 정책과정 웨비나’와 ‘정보보호 해외진출 파트너십 프로그램’을 6월 30일 온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는 KISA가 주도해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안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이번 웨비나는 올해 처음으로 개도국 역량강화를 위한 ‘GCCD 프로그램’과 국내 정보보호 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파트너십 프로그램’이 함께 개최된다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체크포인트 클라우드가드 워크로드 프로텍션을 이용해 애플리케이션 우선 워크로드 보호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의 통합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역량을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체크포인트의 자동화된 클라우드 워크로드 보안 솔루션으로 보안팀은 도구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마이크로 서비스 전반에 대해 개발부터 런타임까지 단일 인터페이스로 자동화된 보안을 구현할 수 있다. 클라우드가드는 애플리케이션 우선 접근방식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자동화 웹
지난 5월 한국원자력연구원이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하태경 의원(국민의힘)은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연구원이 가상사설망(VPN) 취약점을 통해 신원불명의 외부인이 시스템에 일부 접속했다며 5월 14일 사고 신고를 했다고 18일 밝혔다.하태경 의원은 13개의 외부 인터넷주소(IP)가 VPN 시스템에 무단으로 접속된 기록이 발견됐다고 설명했다. 하 의원실이 보안 전문연구 그룹인 이슈메이커스랩을 통해 공격자 IP 이력을 추적해보니 지난해 코로나 백신 제약회사를 공격했던 서버로 연결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전문기업 알투비솔루션(대표 장석주)는 엑스로그(X-Log)가 CDC 솔루션으로는 ‘VM웨어 탄주 그린플럼(VMware Tanzu Greenplum)’ 상호 연동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엑스로그는 원천 시스템의 운영계 데이터베이스(DB)의 트랜잭션 로그에서 변경 데이터를 추출해 목표 시스템의 정보계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CDC(변경 데이터 캡처) 솔루션이다.VM웨어 탄주 그린플럼은 오픈소스 포스트그레SQL(PostgreSQL) 기반의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을 활용한 병렬처리 클라
운영체제 전문기업 티맥스오에스(대표 허희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고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만든 개방형 보안운영체제(OS)인 구름 플랫폼(구름OS)을 기반으로 자사가 보유한 OS 개발 기술을 적용해 PC용 운영체제 'Tmax구름'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또 티맥스오에스는 '구름 플랫폼' 활성화 포럼에 가입하고 구름OS 확산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Tmax구름은 데비안OS 기반의 구름 플랫폼을 토대로 하며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개발한 보안 프레임워크를 탑재한다. 신뢰부팅 기술, 운영체제 보호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