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동신문은 “올해에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과 건설에 확고히 앞세워야 할 사업이 있다”며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사업”이라고 1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해당 부문과 단위가 발전하자면 원료와 설비, 자재나 자금과 같은 물질적 자원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런 물질적 자원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계속 줄어들게 되며 그 이용과 소비에서는 어디까지나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나 과학기술역량이 발휘하는 힘에는 한계가 없으며 그 힘에 철저히 의거하면 비약과 혁신을 이룩할 수 있다고 로동신문은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오늘 당은
북한이 올해 5개년 경제 개발 계획 작성과 관련해 과학적인 계획 수립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경제계획을 역동적으로, 전진적으로, 과학적으로, 세부적으로 세우는 것은 올해에 5개년 계획 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고 1월 8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와 관련해 김정은 총비서 “과학기술과 경제의 일체화를 실현하기 위한 계획 작성과 수행 정형을 국가적으로 장악 지도하고 추진하는 제도와 질서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로동신문은 5개년 계획의 성사여부가 달린 올해
북한이 유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을 우선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당의 의도대로 올해에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탄탄대로, 기초를 닦아놓자면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끊임없이 혁신해나가야 한다”고 1월 9일 보도했다.또 로동신문은 “오늘날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 사회발전의 강력한 추동력으로 되고 있다”며 “유례없는 엄혹한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북한식 사회주의건설을 강력히 추진해 나가자면 과학기술을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엄혹한 시련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현실성, 발전지향성, 견인성 등을 원칙으로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작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추진하는 경제발전에 실제 도움이 되는 과학기술개발을 추진하겠다는 것이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정무원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의 사상을 학습하면서 새로운 5개년 계획의 두 번째 해 전투과업수행에서 자신들이 지닌 책무를 다해나갈 결의에 충만돼 있다“고 1월 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지난해 사업을 돌이켜보며 국가 과학기술행정사업에서 개선을 가져오기 위한 실무적 대책들을 세우는 것으로 위원회의 사업이
북한의 국가과학원 김승진 원장이 기초연구와 시제품 생산에 그치던 예전 방식은 안 된다면 실질적으로 경제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과학기술 연구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김승진 국가과학원 원장의 기고문은 1월 7일 수록했다.김 원장은 기고문에서 “이번 전원회의는 현시기 과학부문의 중점과제가 경제 분야를 비롯한 나라의 전반 사업을 균형적으로, 동시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과학기술적 대책을 명확히 수립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과학연구 단위들에서 국가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서 절실한 의의를 가지는 기술개발과 완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2022년 새해 초 홈페이지에 게재한 글을 통해 과학기술중시가 북한의 가장 중심이 되는 국가정책이라고 밝혔다. 북한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경제 전반의 정비와 농업 부문 개선, 자력갱생 등이 모두 과학기술을 통해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다.1월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1월 4일 홈페이지에 ‘과학기술중시는 공화국정부의 중핵적인 국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여기서 중핵은 사물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부분을 뜻하며 국책은 국가의 정책, 시책을 의미한다.대학은 김정은 총비서의 뜻을 받들고 사회주의건설의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국가 전략자원이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은 김정은 총비서가 이같이 규정했으며 이것이 8차 당 대회의 결정이라고 지적했다.1월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라는 글을 1월 1일 게재했다.대학은 “전략적 자원은 해당 나라의 경제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을 위하여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자원을 말한다”며 “과학기술력이 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 된다”고 밝혔다.대학은 과학기술력이 생산력이나
북한이 주민건강관리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올해 시범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올해 보건 부문 앞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인민보건사업에서 보다 뚜렷한 개진을 가져와야 할 임무가 나서고 있다”며 이에 대한 보건성 관계자 인터뷰를 1월 4일 보도했다.김형훈 보건성 부상(차관)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는 올해 보건사업의 기본방향을 인민들에 대한 의료봉사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확실한 담보를 구축하는 것으로 정하고 보건부문의 물질기술적 토대를 강화하는데 주력할 것을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지난해 12월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에 과학기술전선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전원회의에서도 과학기술의 역할이 강조된 것이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새해 총진군의 발걸음 소리가 높이 울리고 있다”며 “올해의 투쟁에서도 승리의 돌파구는 다름 아닌 과학기술전선이 맨 앞장에서 열어야 한다”고 1월 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전원회의에서 밝힌 것처럼 올해에 5개년 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개변을
최용호 국가과학원 부원장이 당 중앙위원회 제8기 4차 전원회의에 결정된 과학기술 분야 임무와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그는 경제의 자립성을 높이고 인민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필요한 기술개발과 완성이 과제라며 특히 농업과학에 집중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1월 2일 최용호 국가과학원 부원장의 기고문을 수록했다. 그는 “올해 5개년 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구축하고 국가발전과 인민생활에서 뚜렷한 개변을 이룩할 수 있도록 과학기술을 비약적인 상승단계에 올려 세우는데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야 할 무거운 임무가 바로 우리들의 어깨 위에 지워져
북한의 IT 분야를 총괄하는 정보산업성의 장관인 주용일 정보산업상이 2022년 1월 1일 당 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고 로동신문이 보도했다.주용일 정보산업상은 2021년 1월 8차 당 대회 후 체신상에 임명됐으며 당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이를 올렸다. 그는 지난해 체신성이 국가정보화국 등과 통합돼 정보산업성으로 개편되면서 정보산업상을 맡게 됐다.그리고 2021년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전원회의 결과 주용일 정보산업상은 후보위원에 오른지 약 1년만에 위원으로 승격된 것이다.관련기사북한 전자공업성도 정보산업성으로 통합체신
북한이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지난 10년 동안 과학기술로 기적적인 성과를 이룩했다고 주장했다.조선중앙통신은 “오늘 북한은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모든 난관을 자력갱생 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뚫고 헤치며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고 있다”고 12월 30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우리 인민은 지난 10년 간 과학기술을 앞세워 기적적인 성과들을 이룩했다”며 “그것은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가 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 있게 추동해나가도록 이끈 김정은 총비서의 영도의 결과”라고 지적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