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운영(SecOps) 플랫폼 전문 기업 로그프레소(대표 양봉열)는 통합로그관리 플랫폼 ‘로그프레소 스탠다드 4.0’이 최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0월 28일 밝혔다.GS인증은 ISO 국제표준을 기준으로 SW의 기능성, 신뢰성, 효율성, 사용성, 유지보수성, 이식성, 성능, 상호운용성, 연동성 및 적합성을 시험/테스트해 부여하는 국가 인증이다.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조달청 공공조달 플랫폼을 통해 판매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이번에 인증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은 공공 소프트웨어(SW) 사업 발주자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공공 SW 사업 우수발주자’ 신청을 받는다고 10월 27일 밝혔다.과기정통부와 NIPA는 공정한 발주문화 정착 및 SW 발주제도 혁신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공공 SW 발주자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2015년부터 우수 발주자 선정을 시작해 올해 하반기로 16회차를 맞이한다.우수발주자 신청 기간은 오는 11월 23일까지이며, SW 발주제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10인의 우수발주자를 선정하고 공공SW사업 발주관리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초기 창업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광고 활용역량 강화 및 분쟁예방 안내 교육을 26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디지털 환경의 확산과 비대면 경제 활동의 증가로 온라인광고 시장은 전체 광고시장 점유율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등 매년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소상공인의 온라인광고 계약 및 이용 분쟁도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KISA는 온라인광고분쟁조정위원회는 매년 온라인광고분쟁 상담, 조정 활동과 함께 온라인광고 피해예방을
인공지능(AI) 전문기업 에이프리카는 AI 개발 소프트웨어 ‘치타(Cheetah) MPS 2’가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선정됐다고 10월 27일 밝혔다.조달청 우수제품 지정제도는 조달 물자의 품질 향상을 위해 중소·벤처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기술과 품질 측면에서 엄정하게 평가해 우수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되면 국가계약법령에 따라 수의 계약을 통해 수요기관에 우선 공급할 수 있다.우수제품으로 지정된 ‘치타’는 인공지능 개발부터 서비스까지 가능한 통합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수행자에게 다양한 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10월 26일 VOCO서울강남 호텔에서 ‘제로트러스트·공급망 보안 포럼 발족식’을 개최했다.제로트러스트는 ‘아무것도 신뢰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하는 사이버보안 모델로 사용자나 기기의 접근을 철저히 검증하고, 검증이 이후에도 최소한의 권한만 부여하는 방식이다.이날 행사는 날로 증가하는 지능적, 조직적인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보안체계로 주목받고 있는 ‘제로트러스트’와 ‘공급망 보안’이 국내 정보보호 환경에 도입될 수 있도록 논의하기 위해 정보보호
의료인공지능(AI) 분야의 선두기업인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사업을 확대해 범융 AI 기업으로 도약한다고 밝혔다.딥노이드는 10월 26일 서울 파르나스에서 상장 1주년을 기념해 솔루션데이(X4 AI컨퍼런스2022 & 노코드 경진대회)와 기자간담회를 동시 개최했다.간담회에서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의료로 시작했지만 범용 AI 회사로 가고 있다”며 “올해 연말 기점으로 내년부터 해외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또 최 대표는 “IT기술과 의료산업의 융합은 이미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딥노이드 솔루션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의료AI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와 시장확대 등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을 위해 ‘X4 AI얼라이언스’를 출범시킨다.딥노이드와 의료전문기업 위뉴, 케이닥, 뉴베이스, 블로코, 피플앤드테크놀러지, 원스글로벌, 미소정보기술, MTEG, 데이터메이커 등은 오는 10월 26일 서울파르나스에서 ‘X4 AI얼라이언스’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X4 AI얼라이언스 협의체는 스마트 헬스케어 융합서비스 개발 및 시장 활성화와 디지털 전환을 수행할 디지털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X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관계부처 및 민간의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카카오 서비스 장애를 일으킨 원인 분석과 향후 대응방안을 마련한다고 10월 21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SK C&C 데이터센터 전력 설비에 대한 긴급 복구가 완료돼 서버 가동을 위한 기본전력을 100% 공급하고 있고, 카카오와 네이버 서비스 대부분이 사고 이전의 수준으로 회복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SK C&C는 UPS 예비전력까지 완벽하게 복구하는 데는 빠르면 3주가 걸릴 것으로 예측했고, 카카오와 네이버는 당분간 디지털서비스에 일시적인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과기정
경험 구독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는 나인독(9DOCK)이 약 7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월 2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으로 알려진 엑셀러레이터 마크앤컴퍼니와 바이오헬스케어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가 참여했다.지난 5월에 창업한 나인독은 오픈마켓 커머스나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쉽게 고관여도 서비스를 약정 구독할 수 있도록 만든 플랫폼으로 신용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평가 후 고가 경험재를 구독, 할부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해외여행이나 어학연수, 인테리어 같은 경험 서비스를 결제할 때
한국기자협회가 10월 19일 성명을 통해 네이버, 카카오의 언론사 평가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며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돼야 한다고 촉구했다.성명에서 한국기자협회는 “포털의 제휴 언론사 차별로 언론 생태계가 무너지고 언론사 간 입점 경쟁과 분열을 부추기고 있어 저널리즘 구현에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다”고 지적했다.협회는 우리나라 포털의 영향력이 실로 막강해졌지만 반면 언론과 포털의 관계는 언제부터인가 공생에서 종속의 관계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협회는 대표적인 것이 거대 포털의 언론사 평가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통합 엔드포인트 관리(XEM) 제공업체인 태니엄은 영국의 국가의료서비스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에 사이버보안 솔루션을 공급했다고 10월 18일 밝혔다.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는 영국 240여개 지역에서 근무하는 약 2만5000명의 NHS 의료전문가들에게 디지털 시스템을 지원하는 조직이다. 이 조직은 1만6000대의 데스크탑과 PC, 모바일 디바이스 8000대, 약 325개의 디지털 시스템을 감독하고 지원하고 있다.태니엄은 NHS 인포메틱스 머지사이드에 XEM 플랫폼을 구축해 잠재적 위협을 식별하기 위해 실시간 엔드포인트 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지난 15일 발생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발생과 관련해 이를 악용한 해킹메일과 문자결제사기(스미싱) 문자유포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카카오에서 배포하는 카카오톡 설치파일(KakaoTalkUpdate.zip 등)로 위장해 악성프로그램 설치를 유도하는 해킹메일을 확인해 해당 유포 사이트를 긴급 차단했다. 또 장애 관련 문자메시지(SMS)로 사기(피싱)사이트에 회원들어가기(로그인)를 유도해 사용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