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1월 18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에서 ‘인공지능과 데이터 과학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 전략’ 토론회를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와 함께 주최했다고 밝혔다.첫 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박성현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고문은 인공지능(AI), 데이터 과학의 세계적 경쟁력 강화 젼략 방안으로 AI와 데이터과학 인재 10만명 양성, 데이터 컨트롤타워 설립, 교수 겸임 범위 확대, AI 및 데이터과학 국제협력 허브 국내 구축, 데이터 산업의 적극적 육성, 효율적인 AI 및 데이터 과학 R&D 전략 수행,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전남대학교에 이노그리드의 최신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탭클라우드잇’(Tab Cloudit)을 공급한다고 11월 18일 밝혔다.이노그리드는 전남대학교 공공클라우드 임차사업을 수주해 CMS 기반 기관통합 홈페이지와 가상실습실, CDN 등 클라우드 인프라(IaaS) 환경 구축을 위해 이노그리드 파트너사 KT인프라와 프라이빗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통합 포털 관리를 함께 구축한다.이노그리드는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외에도 멀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 다수의 공공기관 및 민간 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회(위원장 홍준형)와 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제도를 알리기 위한 인식 제고 캠페인을 오는 12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11월 17일 밝혔다.정보보호산업분쟁조정위원회는 ‘정보보호산업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5조에 따라 정보보호제품 및 정보보호서비스의 개발·이용 등에 관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해 지난 2016년 6월에 설치됐다.정보보호 관련 피해는 그 규모와 파급력이 광범위할 뿐 아니라, 원상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치명적이다. 따라서 피해를 입은 기업이나 이용자가 소송을 진행할 경우 상당한 비용
오픈소스 기업 OSBC와 보안관리전문 업체 진앤현시큐리티는 16일 서울 OSBC 본사에서 ‘차세대 오픈소스 관리 포털 개발을 위한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글로벌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관리 도구 FOSSI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기업의 관리 프로세스 구축에 활용될 지능형 관리 포털 시스템(가칭 OSCMS)을 협력해 개발하기로 했다. 또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사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 내용은 FossID 관리 포털 공동 개발, 관리 포털 및 국내외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인공지능(AI) 및 클라우드 플랫폼·서비스 전문기업 티맥스A&C(대표 박학래, 한상욱)는 하이퍼미팅을 통해 스마트워크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용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고 16일 밝혔다.하이퍼미팅은 회의실 보안, 파우더룸, 다양한 화면 레이아웃, 관리자 페이지, 구축형 모델 및 그룹웨어 연동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회의실 개설 시 비밀번호를 설정해 회의의 보안을 강화할 수 있으며, 파우더룸 기능으로 회의실 입장 전에 비디오 및 마이크 상대를 미리 점검해 볼 수 있다. 화면 레이아웃으로는 ‘포커스 뷰’와 ‘그리드 뷰’, ‘컴
인공지능(AI) 기반 네트워크 전문업체인 주니퍼네트웍스는 가트너(Gartner) 2020 매직쿼드런트 유·무선 근거리통신망(LAN) 액세스 인프라 부문에서 리더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주니퍼네트웍스는 미스트 시스템즈(Mist Systems)를 인수한 지 1년여 시간이 지난 시점에 발표된 이번 보고서에서 미스트 AI를 기반으로 한 주니퍼 유무선 통합 포트폴리오가 실행력 부문에서 최고점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제프 아론 주니퍼네트웍스 엔터프라이즈 마케팅 부사장은 “가트너의 최신 보고서에서 주니퍼는 풍부한 AIOps 기능과 최적의 사용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와 드림마크원(대표 유지창)은 인공지능(AI) 사업 공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관련 기술 및 고전력 서버에 대한 역량을 강화해 인공지능 사업과 IDC 서비스 및 호스팅 사업 전반에 대한 비즈니스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엔쓰리엔클라우드는 클라우드와 인공지능을 고객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인공지능 플랫폼 치타는 굿소프트웨어(GS)인증 1등급 인증을 획득했으며 20여개 고객사에 납품했다.드림라인 자회사인 드림마크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클라우드 보안인증 사업자의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11월 16일부터 6일 동안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KISA는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일상화되면서 클라우드를 도입하거나 활용하는 기업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고 클라우드의 취약점을 노린 해킹, 정보 유출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KISA는 클라우드 사업자의 침해사고 대응 능력을 제고하고자 클라우드 환경에서 위험도가 높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유출,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은 선도형 핵심기술 과제인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 및 플랫폼·서비스 통합 기술’ 과제의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 과제는 미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군 지휘체계에 적용하기 위한 첫 개발 사례다. 선도형 핵심기술 프로그램인 ‘지휘통제 지능정보 플랫폼 및 전장인식 지능화 기술 개발’의 종합과제로 4년 간 150억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한화시스템은 지능형 전장 인식 서비스 개발을 수행하고, 2과제인 빅데이터/인공지능 플랫폼 구현과 3과제인 전장상황 모의 및 모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이 11일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주최하는 도심항공교통(UAM)의 서울 실증 및 드론택시 시연비행 행사 '도시, 하늘을 열다'에 UAM 팀 코리아 업계 대표로 참가했다고 밝혔다.한화시스템은 개발 중인 PAV 기체 '버터플라이(Butterfly)'의 목업(실물모형)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UAM 기술과 UAM 사업 추진현황을 공개했다.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리는 '도시, 하늘을 열다'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차세대 UAM 신기술과 드론택시 비행을 공개적으로 선보이
송영길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사상을 연구·교육하고 업적을 기념하기 위한 ‘이순신재단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안’을 11월 10일 대표 발의했다고 11일 밝혔다.법률안에 따르면 이순신재단은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조사·연구, 홍보·교육, 출판·보급, 기념사업 등의 사업을 수행하며, 국무총리가 재단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범국가적 차원의 종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질 전망이다.송 의원은 현재 국내에 전남대학교 산하 이순신 해양문화연구소, 순천향대학교 산하 이순신 연구소 등 서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아랍ICT기구(AICTO)와 아랍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역량강화 공동세미나’를 11월 10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GCCD(Global Cybersecurity Center for Development)는 KISA가 주도해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안 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AICTO는 아랍연맹 산하 ICT 정부기관의 협의체로, 18개국 23개 기관으로 구성돼있다. 또 글
인공지능(AI) 및 증강현실(AR) 기반 플랫폼 기업 대림엔컴(대표 임병준)이 자사의 증강현실(AR) 기술을 기반으로 설계된 고객대응(CS) 서비스 플랫폼 AURA를 산업용 플랜트, 펌프, 모터 기업 효성피엠에 구축했다고 11월 9일 밝혔다.대림엔컴은 이번 AURA 공급을 토대로 다양한 제조사들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영업력 강화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대림엔컴의 AR 플랫폼 AURA(증강현실 기반 비대면 원격 지원관리 솔루션)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열과 진동을 탐지해 수집한 정보를 스마트기기로 전송한 후 AR 영상으로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한국 사업자의 동남아시아 온라인 수출 지원을 위해 동남아 오픈마켓 '라자다(Lazada)' 연동 국가를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기존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이어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등 3개 지역을 추가해 총 5개 국가로의 판매 연동을 지원한다. 라자다는 회원수 6500만명을 보유한 동남아 오픈마켓이다.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는 카페24 마켓통합관리를 통해 자사 쇼핑몰(DTC, 판매자-소비자 직접 판매) 내 등록된 상품을 동남아 5개국에 동시 노출이 가능하다.
한국데이터허브얼라이언스(K-DA)가 오는 11월 27일 서울드레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신라)에서 제2회 K-DA데이터 컨퍼런스2020 &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K-D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데이터 빅뱅시대, 데이터경제에 통하는 기술과 사업전략 대공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K-DA는 지난해 3월말 국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 글로벌기업 등 10여개 전문기업이 모여 데이터사업을 위해 K-DA 출범식을 가졌다. 그동안 참여기업이 증가해 지난달 10월말 기준 K-DA 회원사는 50여개로 늘었다.K-DA는 이번 데이터 컨퍼런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케이티아이에스(KT IS, 대표 이응호)와 ‘114의 날’ 85주년을 맞아 ‘디지털 취약계층의 불법스팸 피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1월 4일 서울시 종로구 KT IS 숭인동 사옥에서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KISA, KT IS 보유 정보(스팸신고데이터, 114 스팸정보 안내서비스 이용통계 등) 공유, 114 이용자 대상 스팸정보 안내 및 관련 시스템 운영, 불법스팸 피해예방 홍보 활동 등 불법스팸으로 인한 국민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해외 국가별 최적화 된 환경으로 온라인 쇼핑몰이 자동 구축 및 설정되는 ‘쉬운해외판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월 4일 밝혔다.카페24는 이번 서비스의 핵심이 빅데이터 기반으로 제안되는 '추천설정 기능'이라고 설명했다. 해외 쇼핑몰 구축부터 해외 결제 시스템 신청 및 연동, 해외 수출 통관 설정, 배송 금액 설정, 환율에 따른 상품 가격 자동 환산 등 과정이 클릭 몇 번만으로 자동 완성된다는 것이다.카페24는 해외 쇼핑몰 구축 뿐 아니라 효율적 운영까지 가능하도록 국가별
한화시스템(대표 김연철) ICT 부문이 110억대 규모의 동양생명보험 IT 서비스 아웃소싱 사업을 수주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한화시스템은 오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약 36개월 간 동양생명 보험 업무 전반의 IT 시스템 및 웹서비스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운영·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한다.동양생명이 다양한 고객 요구를 온·오프라인에서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서비스를 제공하고 IT 업무 프로세스를 선진화, 고도화 시키는 것이 사업의 골자다. 한화시스템은 미래에셋생명·AIG손해보험 등 금융보
엔쓰리엔클라우드(대표 이규정)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카탈로그 플랫폼 윌드빗(Wildebeest)을 개발했다고 11월 3일 밝혔다.윌드빗은 서로 다른 속성을 가진 대용량 데이터의 메타 정보를 AI 기반으로 빠른 속도로 파악하고 정리·통합·관리해 효과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인공지능 데이터 모델을 위한 글로벌 표준 포맷을 사용하고 있으며, 데이터를 등록해 데이터 소스를 관리하고 등록된 키워드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데이터를 발견할 수 있도록 검색기능을 제공한다.윌드빗 사용자는 조직 내부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글로벌 사이버위협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APISC(Asia-Pacific Information Security Center) 침해사고 대응 교육’을 11월 2일부터 5일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APISC 침해사고 대응 교육은 지난 2005년부터 아시아·태평양 지역 등의 국가대표 침해사고대응팀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는 침해사고 대응 실무교육이다.올해로 15회를 맞이한 이번 교육은 뉴질랜드, 니우에, 라오스 등 33개국, 36개 침해사고대응팀(CERT)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들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