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이사회 개최 소식을 알리고자 합니다. NK경제가 이사회 소집(개최) 공고1. 일 시: 2021년 11월 30일 오후 5시2. 장 소: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35길 NK경제 회의실3. 안 건:가. 포털 검색 제휴 실패에 따른 대표이사 책임 및 거취에 관한 건 나. NK경제 기존 협력 사업 재검토 및 2022년도 협력 방안에 관한 건다. NK경제 홈페이지 개편에 관한 건 4. 참석대상: 이사회 구성원NK미디어그룹(NK경제) 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북한개발연구소를 통해 남북 금융용어 사전을 펴냈다.금융산업공익재단은 금융노조와 금융회사가 힘을 모아 2018년 10월 설립한 공익재단이다. 재단은 금융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을 돕고 향후 남북 금융 분야 협력에 대비하기 위해 남북 금융용어 사전을 제작했다.이 책의 제작에는 북한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남한의 금융전문가들과 북한이탈주민들이 참여했다.책은 금융용어에 대한 설명과 그 용어가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한 소개 그리고 북한의 동일 또는 유사단어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책의 중간 중간에는 북한이
안녕하십니까. NK경제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오늘은 NK경제의 운영과 관련해 독자님들께 이야기하고자 합니다.지난 6월 네이버와 다음을 운영하는 카카오의 포털 사이트 언론사 검색 제휴 신청이 있었습니다.이에 NK경제도 그들이 제시한 규정에 맞춰 신청을 했지만 10월 15일 탈락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네이버, 카카오는 민간 회사이고 제휴 여부를 결정하는 그들의 자유입니다.NK경제 역시 똑같은 민간 회사이고 자유 의지가 있기 때문에 입장을 밝힙니다.독자님들도 아시다시피 NK경제는 다른 언론사들처럼 무분별한 광고를 기사에 붙이지 않습니다
남북 협력과 통일에 대한 연구와 논의는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지속될 것이다.그러나 남북 협력과 통일에 대한 연구를 하고,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사업을 진행하는 것 보다 먼저 해야할 것이 있다.그것은 남과 북의 주민들의 적대적인 인식을 전환하는 것이다.필자는 남북 협력에 관심있다고 하는 사람들을 만난 적이 있다. 그 사람들은 표면적으로 남북이 어떻게 협력을 할지에 대해서 논의했다.이후 다시 이야길하면서 그중 일부 사람들이 적대적 의식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적대적 대상에는 단순히 북한 정부나 정치인 뿐 아니라 북한 전체도 포
[인사] UPI뉴스▲ 탐사보도에디터 김지영 ▲ 사회·이슈부장 조성아 ▲ 탐사보도부장 송창섭 ▲ 경제부장 안재성 ▲ 산업1부장 이종화 ▲ 산업2부장 박일경
[부고] 신혜권(이티에듀 대표)씨 빙부상▲전육생(전 국전 전무)씨 별세, 전소연(전 교통방송 기자)씨, 전성호(서광시스템 연구소장) 부친상, 신혜권(이티에듀 대표)씨 빙부상, 박미희씨 시부상 = 30일 12시36분,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지하2층 19호실, 발인 9월 1일 오전 8시, (02)3410-6919
안녕하십니까. NK경제를 사랑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의 지속성과 관련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2018년 초 NK경제를 처음 만들 때는 함께 하려고 생각했던 분도 있었고, 실제로 함께 했던 동지도 있었습니다.그러나 북한IT를 취재한다는 것은 힘들고 배고픈 일이었습니다.결국 모두 떠나가고 NK경제를 사실상 운영하고 끌고 가고 있는 것은 바로 이 글을 쓰는 대표이사 강진규입니다.물론 그동안 합류 의사를 밝힌 분들도 있었습니다.함께 하지 못한 가장 큰 이유는 NK경제가 그분들을 모시기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합당한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과 사랑을 주시는 독자님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NK경제 사이트와 관련해 약간 변경 사항이 있어서 알려드립니다.기존에 NK경제 사이트는 http://www.nkeconomy.com 으로 접속하실 수 있었습니다.변경으로 https://www.nkeconomy.com 으로 접속을 하셔야 합니다.HTTP는 인터넷에서, 웹 서버와 사용자의 웹브라우저 사이에 문서를 전송하기 위해 사용되는 통신 규약을 뜻 합니다.그리고 HTTPS는 HTTP의 보안이 강화된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HTTPS가 보안이 더
[인사] 전자신문▲ 전자신문인터넷 대표이사 심규호 ▲ 편집국장 강병준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이 광복을 맞이한지 76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남북이 대립하고 있고 통일에 대한 열기도 식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우려되는 것은 이땅의 청년들이 통일에 대해 무관심해지고 나아가 통일을 부정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다는 점입니다.이에 어떤 사람들은 청년들을 비판하지만 저는 청년들 사이에서 그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을 이해합니다.청년들이 통일에 대해 무관심하고 부정하는 것에는 기성세대들의 잘못이 큽니다. 우리 사회에는 여전히 부조리가 만연돼 있고 경제 상황 역시 어렵습니다. 때문에 청년들은 일자리를
안녕하십니까. NK경제에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오늘은 NK경제 캐릭터에 대한 오해에 대해 해명하고자 합니다.2020년 5월 NK경제는 창간 2주년을 기념해 캐릭터를 제작했습니다.[알립니다] NK경제 2호 캐릭터를 소개합니다 이후 기사 이미지, 기념품, 뱃지 제작에 캐릭터를 활용했습니다.그런데 캐릭터의 정체를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캐릭터가 고양이라는 것입니다.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면 NK경제 캐릭터는 백두산 아기 호랑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습니다.NK경제 캐릭터 제작을 준비하면서 여러 독자님들의 의견을
[부고] 이상일(디지털데일리 기자)씨 모친상▲ 김규원씨 별세, 이상일(디지털데일리 기자)씨 모친상, 백지영(디지털데일리 기자)씨 시모상 = 29일 오후 11시, 평촌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31일 오전 10시, (031)382-5004)
2020년 얼어붙었던 남북 관계가 지난 7월 27일 남북 통신선 복원으로 전환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변화하는 상황에 따라 앞으로 정부, 민간단체, 기업, 연구자들이 다시 남북 협력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필자는 앞으로는 남북 협력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자고 제안하고 싶다. 바로 데이터 기반의 남북 협력이다.지금은 데이터의 시대이고 사회, 경제의 원천도 데이터다.데이터를 통해 경제 활동이 체계화, 효율화되고 다시 그 데이터를 빅데이터 분석해 활용할 수 있다.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인공지능(AI)의 활용을 위해 필수적인 것이 양질
북한에 대해서 논의할 때 나오는 주요 문제 중 하나가 인권 문제다. 북한 주민들의 인권을 개선하고 강화하자는 기본 전제에는 동의한다.하지만 북한 인권을 다루는 좌우, 여야의 내로남불식 행태에는 실망를 금할 수 없다. 필자는 양비론(兩非論)을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에는 양비론을 펼치고자 한다.인권은 인간으로서 당연히 가지는 기본 권리를 뜻한다. 인권에는 생명권, 자유권, 평등권, 사회권 등이 있다.인권에는 자유에 대한 권리 뿐 아니라 생명 가치를 존중받아야 하는 권리와 인간 답게 살 권리도 포함되는 것이다.한국에서도 북한 인권 문제와
최근 야당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통일부 폐지론을 언급했다.필자는 특정 정당이나 정치인의 의도에 동의하지 않으며, 대안 없는 통일부 폐지에도 반대한다.그렇다고 해서 통일부를 변호할 생각은 없다. 오히려 통일부 폐지론이 왜 나왔는지 현 정부와 통일부가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현 정부와 통일부 관계자들은 통일부 폐지론이 정치적 발언이라고 생각하고 화를 낼지도 모른다.그런데 통일부 폐지론과 관련된 기사들의 댓글을 보면 통일부 폐지에 동의하는 국민들도 상당수다.국민들 뿐 아니라 필자가 만난 전문가, 대북 사업가들 중에서도 통일부에 대해
스위스, 이스라엘, 싱가포르 등의 국가 발전 사례로 북한의 발전 가능성을 상상해 본 책이다.이 책의 저자는 자신이 여행했던 스위스, 이스라엘, 싱가포르에서의 경험을 기반으로 북한에 적용해 볼 수 있는 모델을 이야기하고 있다.예를 들어 스위스가 산악 지형에 관광대국이라는 점에 착안해 북한의 관광 개발 가능성일 소개한다. 또 싱가포르의 경우 강력한 집권당의 통제를 받으며 성장했다는 점을 북한과 연계시켰다. 이스라엘의 모델을 북한과 연결한 것은 이체롭기도 하다.다만 이 책은 앞서 말한 것처럼 상상을 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전문지식과 데이
북한이 지난 7월 1일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제14기 제15차 전원회의를 만수대의사당에서 개최했습니다.회의는 최룡해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주제했다고 합니다.이번 회의에서 금속공업법, 화학공업법, 기계공업법, 마약범죄방지법 4개 법이 채택됐으며 인삼법이 수정 보충됐습니다.이와 관련해 NK경제는 북한이 산업 관련 법령들을 새로 채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북한, 산업 관련 법령들 새로 채택새로 제정된 4개 법령과 1개의 수정 법령 총 5개 중에서 3개 금속공업법, 화학공업법, 기계공업법이 산업에 관련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오늘은 독자님들에게 송구스러운 이야길 하고자 합니다.2021년 6월 14일 밤 12시 47분, 새벽 1시 16분 2차례에 걸쳐 NK경제 기자 이메일과 NK경제 대표 이메일로 해킹 협박 이메일이 왔습니다.해커는 제3의 다른 사이트를 해킹해 계정 정보, 아이디, 비밀번호 등을 알아낸 후 그것으로 NK경제 대표와 사이트 등을 해킹했다고 주장했습니다.해커는 한글로 협박하면서 1700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자신들이 제시하는 가상자산 지갑 주소로 전송할 것을 요구했습니다.만약 6월 15일까지 비트코인을 보내지 않으며
안녕하십니까. 오늘 2021년 6월 12일은 NK경제 창간 3주년입니다.지난 3년 간 NK경제가 유지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독자님들 덕분입니다.독자님들의 관심과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어떤 분들은 왜 NK경제를 고집하고 운영하는지 묻습니다.솔직히 NK경제 대표이사인 제가 창간을 하게 된 것은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 북한 IT에 대한 관심 그리고 당시 개인적으로 처한 상황 등 복합적인 이유였습니다.그러나 지난 3년 간 NK경제를 운영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고 또 여러 일들을 겪으면서 성장하게 됐습니다.이제는 개인적인 이유를
박상환 선생님6월 12일 NK경제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IT과학, 경제, 정치, 생활, 통일인권 등 북한 전반의 기사를 편향되지 않는 시각에서 접할 수 있어 매일 구독하고 있습니다.페이스북 등 모바일 소셜미디어를 통해서도 기사를 접할 수 있어 접근성도 좋아진 것 같습니다.창간 3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NK경제 충실한 독자로서 NK경제의 무궁한 발전과 강진규 대표님의 건강과 행운을 늘 기원드리고 응원하겠습니다. 김경석 교수님NK 경제 창간 3주년 축하드립니다.힘들 상황에 대해 뭐라고 말해야 할지...뚝심을 존경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