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17일~18일 이틀 간 ‘2023 인공지능대학원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인공지능대학원·인공지능융합혁신대학원의 우수성과 공유와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행사로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인공지능대학원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했다.‘변혁의 중심 인공지능대학원! 초거대 인공지능(AI) 시대를 선도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작곡가 '이봄'과 '첼로댁'이 함께 하는 모닝 콘서트로 심포지엄의 시작을 알렸다. 자연어 처리(NLP) 분야 전문가인 최은
보건복지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8월 7일부터 9월 25일까지 신약개발 인공지능(AI) 경진대회 ‘도약 인공지능(JUMP AI)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경진대회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공동 기획해 주최하며, 인공지능(AI) 신약개발에 관심 있는 연구자, 개발자, 학생이 새로운 주제와 데이터를 활용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신약개발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에 도전토록 함으로써 인공지능(AI) 신약개발 전환을 가속화 할 경진대회라는 데 의의가 있다.경진대회에서 ‘화합물 대사안정성 예측모델 개발’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전자문서화(페이퍼리스) 촉진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국민생활에서 전자문서를 체감할 수 있는 디지털 전환 신뢰서비스 4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8월 1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에서는 ▲근거리 무선통신(NFC) 기반 전자영수증(올링크) ▲모바일 음성고지(제주도청) ▲디지털 원본증명(한국토지주택공사) ▲디지털 거래명세서(한국전자기술연구원)가 과제로 선정됐다.선정된 과제들은 공동 자금 출자(매칭펀드) 방식으로 과제별 최대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아 올해까지 과제별 서비스 구축을 완료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2023년 상반기 주요 사이버위협 동향을 발표하면서 최근 공격자들이 공격 대상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있다며 국민·기업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과기정통부는 침해 사고 신고가 2021년 640건에서 2022년 1142건으로 전년대비 약 2배가 증가했으며 2023년 상반기 침해사고 신고 건수는 664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40%가 증가했다고 밝혔다.침해사고 신고 건 중 제조업 비중이 전년 상반기 대비 62.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공격자들은 보안 수준이 낮은 영세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의 우수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과 콘텐츠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자 국내 최초의 국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시상식인 ‘ACA(Asia Contents Awards) & Global OTT Awards’를 오는 10월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상식은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업계가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것으로 그간 단편적으로 성과를 보인 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와 콘텐츠를 한자리에 모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해외 진출의 장(場)으로 삼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박윤규 2차관이 인공지능(AI) 윤리, 신뢰성 강화를 위한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연속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7월 28일 이스트소프트에 방문해 인공지능 윤리, 신뢰성 준수 현황을 파악하고 적극적 이행을 독려했다고 밝혔다.이스트소프트는 실사 기반의 AI 휴먼(인공지능 기반 가상인물)을 생성해 방송·금융·교육 등과 관련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서 자체적으로 수립한 5대 AI 윤리강령을 AI 휴먼 개발 및 활용 과정에 적용하고 있다.이스트소프트 정상원 대표는 AI 휴먼 개발에 챗GPT를 활용해 고객과 실시간 질의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7월 26일 2023년도 상반기 소프트웨어(SW) 사업 우수 발주자 8인을 선정·시상했다고 밝혔다.소프트웨어사업 우수 발주자 선정은 건전한 발주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2015년 시작돼 매년 2차례 시상을 하며 올해로 9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에 과기정통부장관상을 수상한 우수발주자 8인은 소프트웨어기업 등의 추천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올 상반기는 ▲5대 중점분야 이행 ▲사업환경 개선 ▲적정대가 산정·지급 ▲과업변경 최소화 ▲사업관리 우수성 등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은 방위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 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 참가자를 7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사이버보안 챌린지 대회는 2020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 4회차를 맞는 대회로 국내 정보보호 분야의 연구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 연구자를 선별해 지원하는 경진대회형 연구개발(R&D) 지원 사업이다.올해 대회의 도전문제는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구성요소의 보안취약점 발굴’이다.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 세계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시장은 급성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세종시, 부산시를 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7월 21일 오전 10시30분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와 함께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8월 1일~ 8월 12일)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각 통신사의 통신장애 예방‧대비 상황을 점검했다.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4년마다 열리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야영 축제로 이번 새만금 세계잼버리는 코로나19 이후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이며, 과기정통부에서는 28㎓ 5G 기지국을 활용한 대용량 WiFi망 서비스, 지능형 CCTV 등의 디지털 인프라와 메타버스 체험관, 실내 자율주행 로봇,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텔레그램 메신저 등을 통한 피싱 시도가 발생하고 있어 사용자 주의를 당부한다고 7월 20일 밝혔다.KISA와 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에 텔레그램 메신저 보안 업데이트 내용으로 속여 외부 피싱 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도록 하는 사례를 확인해 해당 피싱사이트를 긴급 차단했다. 이처럼 텔레그램 사용자에게 피싱사이트 접속을 유도해 계정과 인증코드 등을 탈취하는 사이버공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KISA는 텔레그램 사용자가 기본적으로 개인용 컴퓨터와 스마트폰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신규사업자에게 28㎓ 대역을 할당하는 주파수 할당계획을 확정하고 7월 20일 할당계획을 공고했다.이번 주파수 할당계획은 5G(28㎓) 신규사업자 진입 지원방안과 통신시장 경쟁촉진 방안의 정책기조 아래, 통신시장의 과점구조를 개선하고 소비자에게 차별화된 28㎓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과기정통부는 국내 28㎓ 생태계 활성화 및 미래 네트워크 경쟁력 확보 측면과 학계, 연구계,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파정책자문회의에서 주파수 할당정책이 과도한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의견이 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박윤규 2차관이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강화를 위한 산업분야별 대표기업 연속 현장방문의 일환으로 7월 20일 에스디플렉스에 방문해 인공지능 윤리·신뢰성 준수 현황을 파악하고 이행을 독려했다고 밝혔다.에스디플렉스는 제조공정에 인공지능 기술 적용 시 결과값(공장이익률, 탄소배출량 등)의 변화를 학술적 근거 등을 바탕으로 설명하는 기술을 확보해 기존에 전문가 노하우에만 의존하던 공장 최적운영 설정값 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인공지능의 신뢰성(설명가능성)을 확보하고자 한다.노주환 에스디플렉스 대표는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