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와 한국공항공사(사장 윤형중)가 공동 개발한 인공지능(AI) 엑스레이(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검출시스템이 혁신조달종합포털 ‘혁신장터’에 등록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공공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2월 27일 밝혔다. 혁신장터에 등록된 인공지능 X-ray 영상 위해물품 자동검출시스템은 2가지 제품으로 공공기관 출입시 각종 폭발물, 위해물품등을 검색하는 ‘스카이마루 시큐리티(SkyMARU:Security)’와 공공기관의 정보보호 물품을 신속히 판독해 정보유출을 차단하는 ‘딥시큐리티(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온라인 의료자문 플랫폼을 운영하는 메디허브(대표 유선형)와 의료AI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24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발생 빈도가 높고 범용적인 질환들을 중심으로 의료AI 진단서비스(딥AI)를 개발하고 있다. 흉부 X-ray영상에서 이상부위(폐경화, 기흉 등)를 검출해 의료인의 진단결정을 보조하는 딥체스트(DEEP:CHEST), 뇌 신경두경부위를 촬영한 영상에서 이상부위(뇌동맥류등)를 검출하는 딥뉴로(DEEP:NEURO)등 상용화에 성공하며 다질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파이온코퍼레이션과 ‘인공지능(AI) 기반 제품 영상 자동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회사 AI 기술을 활용해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 경쟁력 성장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카페24의 ‘에디봇(EDIBOT)’과 파이온코퍼레이션의 ‘브이캣(VCAT.AI)’ 등 AI 서비스 간 연동을 진행한다. 에디봇과 브이캣은 모두 AI 기반으로 온라인 사업자의 콘텐츠 제작을 돕는 서비스다.에디봇은 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쇼핑몰의 상세페이지를 클릭 몇 번에 완성하며, 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기반의 보안 기업을 육성한다고 2월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지능화, 고도화 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국내 정보보호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보안 제품, 서비스를 개발하는 보안 기업을 단계별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사업 첫 해(2021년) 시제품 개발 15개 과제를 지원한 것에 이어 지난해에는 신규 시제품 개발 10개 과제(총 30억원 규모)와 함께 사업화 지원 5개 과제(총 19억원 규모)를 지원했다. 사업화 지원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이 2월 15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개최된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를 네덜란드 웝크 훅스트라 외교 장관, 카이사 올롱그렌 국방 장관과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이 회의는 인공지능(AI)의 군사적 개발, 사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간 관련 논의를 증진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회의이다.이번 회의에는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와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영국 등 80여 개국 정부 대표와 유엔 군축고위대표, 주요 기업,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LG CNS는 경희대학교와 ‘이음5G 구축 및 연구·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월 1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음5G를 기반으로 제조, 물류 등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과 서비스 연구,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LG CNS와 경희대는 이번 협약으로 이음5G 기반의 ‘스마트팩토리 예지보전 솔루션’을 공동 개발한다. 예지보전은 설비 상태를 파악해 이상 징후를 예측하면서 유지, 보수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LG CNS와 경희대는 스마트팩토리의 로봇, 컨베이어벨트 등에 탑재된 모터에서 전류, 온도, 진동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2023년도 ‘케이(K)-클라우드 과제(프로젝트)’ 사업을 2월 16일 통합 공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인공지능(AI) 반도체 최고위 전략대화’를 통해 발표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를 활용한 케이(K)-클라우드 추진방안의 본격적인 이행을 위한 것이다.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핵심 과제인 K-클라우드 프로젝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초고속, 저전력 국산 인공지능반도체를 개발, 이를 데이터센터에 적용해 국내 클라우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에게 향상된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인공지능(AI) 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국내 네트워크인 인공지능 혁신허브의 연구용 데이터센터 개소식을 2월 15일 고려대학교 진리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과기정통부 박윤규 제2차관,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전성배 원장, 이성환 인공지능 혁신허브 총괄연구책임자, 정원주 인공지능 혁신허브 데이터센터장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인공지능 혁신허브는 국내 대학, 기업, 연구소 등이 보유한 인공지능 연구 역량을 결집해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국가 인공지능 연구 협력망을
산림청은 DMZ 산림을 건전하고 우량한 산림으로 가꾸기 위해 DMZ 일원에 구축된 산림관리 기반 시설과 ICT 기반의 첨단기술 활용을 담은 ‘제3차 DMZ 일원 산림관리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2월 14일 밝혔다.산림청에서 2016년~2020년 실시한 제7차 국가산림자원조사 결과 DMZ의 64%가 산림으로 나타났다. 다만 산림이 얼마나 울창한지를 나타내는 임목축적은 우리나라 평균 헥타르당 165㎥의 2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2027년까지 DMZ 일원의 합리적인 관리로 녹색평화공간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인공지능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은 초·중·고 인공지능 윤리 교재에 대한 이해와 활용성을 높이고자 온라인 설명회를 2월 13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인공지능 윤리 정책포럼 교육 분과 운영을 통해 초·중·고 인공지능 윤리 교재 3종과 교사용 지도자료 3종을 마련했다. 인공지능 윤리 교재는 인공지능 기술이 야기할 수 있는 위험과 이슈에 유연하고 바람직하게 대처하도록 인공지능 윤리기준(2020년 12월)의 3대 원칙과 10대 요건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갖춰야 하는 인공지능 윤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3일부터 3월 20일까지(36일 간) 2023년도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사업의 신규 선정을 공고하고 13개 대학을 선정할 계획이라 밝혔다.소프트웨어 중심대학은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AI)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신기술 교과목 개발, 실전적 산학협력프로젝트, 소프트웨어 융합교육과정 등의 활성화와 더불어 초·중등 교사 소프트웨어교육지원 등 소프트웨어 가치확산과 소프트웨어 인력양성의 저변확대에도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이 물류로봇 사업 확대를 위해 각 분야 전문기업과 ‘스마트 물류센터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월 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물류센터 개발에서 운영관리까지 전체 단계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기 위해서는 전문 역량을 보유한 기업들의 협업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이루어졌다.클로봇은 향후 자회사인 로아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마트 물류센터 내 로봇 통합관제, 물류로봇 공급,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공급 등 로봇과 관련한 전반적인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회사와 협약을 맺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협업할 수요기업 모집에 나선다고 2월 7일 밝혔다.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 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기업을 연결해 주고 바우처 형식의 데이터 구매·가공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수요기업으로 선정될 경우 최대 7000만원 규모의 지원받을 수 있다. 딥노이드는 2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중소·벤처 기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2월 6일 공동으로 ‘AI for Good(웨비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제전기통신연합(ITU)는 UN산하 정보통신기술 전문 국제기구로 유·무선 통신, 전파 등에 관한 규칙·표준 개발·보급과 새로운 기술의 혜택 확산 등을 수행한다.‘AI for Good’는 인공지능(AI)를 활용해 글로벌 도전과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통해 유엔의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를 달성하고자 전 세계 정부, 국제기구, 학계, 산업계가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올해는 “AI f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1일 세종 국책연구단지에서 65개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관계자 및 외부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20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최근 중국 해커조직의 국내 기관을 상대로 한 사이버공격 등 글로벌 사이버안보 환경의 급변에 따라 소속·산하기관의 원활한 정책협력과 정보보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자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설명회에는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분야 외부 전문가 강연과 함께, 과기정통부의 2023년 소속·산하기관 정보보호 중점 추진계
의료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지난해 심평원 및 경희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등 주요 대학병원등에 AI진단서비스 공급등으로 의료사업의 매출이 2021년 대비 3배 이상 증가 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영상진료데이터 판독시스템 실증랩 구축 참여와 경희의료원, 부산대학교병원, 인제대 해운대백병원 등 국내 주요 병 의료 기관에 솔루션 공급으로 21억원 이상의 의료사업을 수주했다. 그 외에도 의료AI솔루션 사업 확대를 위해 의료전문기업들과도 협업을 통해 의료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디지털(ICT) 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해보다 약 500억원이 늘어난 4537억원을 투자해 총 5만2000명을 양성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과기정통부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2022년 8월)’과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 대책(2022년 7월)‘의 본격적인 이행에 나서면서 사업 신설과 기존 교육 과정 확대 등을 통해 연간 양성 규모를 지난해 대비 약 1만명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민간이 디지털 인재양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전문기업 퀸텟시스템즈가 고객참여 분석 전문기업 베린트(VERINT)와 지능형 콘택센터(콜센터) 서비스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1월 19일 밝혔다.베린트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VoC, 녹취, 콜센터 워크포스 매니지먼트 및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콜센터 상담고객의 음성과 피드백을 녹취하고 분석하는 고객 인게이지먼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 세계 다양한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두 회사는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에 음성 녹취 및 분석 솔루션을 탑재해
굿모닝아이텍(대표 이주찬)이 정보보호 자회사 조인어스비즈를 합병 완료했다고 1월 17일 밝혔다.이번에 인수 합병된 조인어스비즈는 2012년 설립됐으며, 최근 10여년 간 굿모닝아이텍의 자회사로서 정보보호 솔루션 중심의 사업 및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2022년도 기준 매출액 170억원으로 10년 연속 성장했다. 디도스 및 랜섬웨어 공격 방어를 위한 아카마이의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 APPM 비밀번호 자동 변경 솔루션, 웹 격리 기술을 이용한 정보보호 등 다양한 벤더와 협업해 비즈니스를 이어왔다.굿모닝아이텍은 이번 합병에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2023 AI바우처 지원사업에 3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AI솔루션 및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을 모집한다고 1월 12일 밝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국내 AI 기업과 AI 기술 적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결할 목적으로 지난 2020년에 도입된 정부 지원사업이다. 딥노이드는 AI 기술을 도입하려는 의료분야에서 산업분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중소·중견기업, 의료·공공기관 등의 수요기업에게 단기간 내에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