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가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7월 29일 밝혔다.구글 클라우드는 17개 종류의 전문기업(Specialization) 인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전문기업 인증서는 각 기술 분야에서 실제 적용사례를 통한 전문성을 검증한 기업에게 발행된다.머신러닝 전문기업 인증 획득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분야의 전문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다. 머신러닝은 사람의 학습 능력과 같은 기능을 컴퓨터에서 실현하는 기술 및 기법을 말한다. LG CNS는 AI, 머신러닝
김도읍 의원(국민의힘)은 수급 대상 자녀의 연령을 미성년자인 만 19세에서 대학 진학 또는 취업 등 최소한의 경제활동을 감안해 만 25세로 상향하는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일부개정법률안’, ‘군인 재해보상법 일부개정법률안’, ‘군인 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현행법 상 ‘국가유공자법’에 따른 유족 보상금과 ‘군인재해보상법’에 따른 연금 수급 대상의 자녀는 ‘미성년(만19세)’으로 제한하고 있어 천안함 전사자 정종율 상사의 자녀의 경우 앞으로 3년간만 지급받게 되고
아이티로그인(대표 김태현)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과 제주관광공사 온·오프라인 면세점에 타거스 가방 제품군을 신규 입점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아이티로그인은 향후 온·오프라인 고객과의 접점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아이티로그인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등 타거스 비즈니스 부문 유통 채널 확장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 왔고, 최근 면세점과 아웃렛 부문으로 그 영역을 넓히는 성과를 이끌어 냈다.프리미엄 아웃렛인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3개 지점에 타거스 제품을 런칭했다. 타거스는 신세계사이먼 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경연대회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정보보호산업 등 모두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분쟁 시나리오를 구성한 뒤 1차 예선(서면)과 2차 본선(현장경연)을 치르게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카카오와 함께 온라인 사업자 매출 상승을 위한 ‘카카오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190만 온라인 쇼핑몰의 전자상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카페24 마케팅센터가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에 초점을 둔 광고마케팅 컨설팅 전략을 소개한다. 소개되는 내용은 트렌드·고객행동패턴·판매동향 등 빅데이터 기반 광고마케팅, 이커머스 광고마케팅 전문가의 효
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와 ‘충남대 대표 모바일앱’ 개발을 위해 협업 툴 ‘티맥스와플(Tmax WAPL)’의 챗봇, 메신저 구현 요소 기술을 제공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충남대 대표 모바일 앱은 메신저, CNU WithU, 모바일 도서관 등 충남대학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서비스다.티맥스는 메신저와 알림톡 기능을 결합해 제공했다. 충남대학교는 문자메시지 및 알림톡 비용으로 지불했던 연간 약 1억원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안전망 확충’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했으며, 최근 손쉽게 확보 가능한 랜섬웨어 공격 서비스(RaaS)가 활성화됨에 따라 ICT 중소기업의 침해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와 과기정통부는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KT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주 소상공인들은 KT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KT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적용한다. 잘나가게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내 가게 주변 유동 인구 정보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상권 분석 서비스다. 제로페이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에 KT 잘나가게를 통한 상권 분석 서비스까지 차별화한 소상공인 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에 의료 자율주행 로봇 기반 서비스와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7월 14일 밝혔다.클로봇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약 16억원 규모의 ‘의료진 업무경감을 위한 다기능성 자율주행 로봇 통합 컨시어지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말까지 대형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 보조 로봇 10대, 고중량 이송 로봇 2대, 소독용 방역 로봇 1대와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 중심의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1년 블록체인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7월 12일 밝혔다.KISA는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KISA는 시범사업 수를 2020년 13개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의 활용성을 검증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 실증 기간을 운영해 사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국민 참여단은 KISA가 지난 2019년부터 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글로벌건설이엔지(대표 김부원)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2-ITS) 개발을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두 회사는 양사의 전문 분야를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반 멀티클라우드, 엣지클라우드기술과 글로벌건설이엔지의 도시계획시설, 교통영향평가, 엔지니어링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이다.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C2-ITS를 통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교통사고 방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몬테네그로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후속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는 KISA가 주도해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안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이번 세미나는 KISA, 세계은행, 옥스퍼드(Oxford)대학이 동유럽 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KISA와 세계은행이 협의를 거쳐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