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2021년 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 참가자를 오는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ICT 모의 분쟁조정 경연대회는 법원을 통한 소송절차보다 신속하고 경제적인 ‘분쟁조정제도’에 대한 예비 법조인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경연대회는 전자문서 및 전자거래, 인터넷주소, 온라인광고, 정보보호산업 등 모두 4개 분야로 진행되며, 참가자는 1개 분야를 선택해 자유주제로 분쟁 시나리오를 구성한 뒤 1차 예선(서면)과 2차 본선(현장경연)을 치르게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오는 29일 오후 2시 카카오와 함께 온라인 사업자 매출 상승을 위한 ‘카카오 활용 마케팅 성공 전략 웨비나(Webinar, Web+Seminar)’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190만 온라인 쇼핑몰의 전자상거래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수많은 브랜드의 성장을 이끌고 있는 카페24 마케팅센터가 온라인 쇼핑몰의 성장에 초점을 둔 광고마케팅 컨설팅 전략을 소개한다. 소개되는 내용은 트렌드·고객행동패턴·판매동향 등 빅데이터 기반 광고마케팅, 이커머스 광고마케팅 전문가의 효
협업 툴 전문 기업 티맥스와플(대표 양정원)은 인공지능(AI) 플랫폼, 서비스 전문 기업 티맥스에이아이(대표 이동석)와 ‘충남대 대표 모바일앱’ 개발을 위해 협업 툴 ‘티맥스와플(Tmax WAPL)’의 챗봇, 메신저 구현 요소 기술을 제공했다고 7월 19일 밝혔다.충남대 대표 모바일 앱은 메신저, CNU WithU, 모바일 도서관 등 충남대학교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통합 서비스다.티맥스는 메신저와 알림톡 기능을 결합해 제공했다. 충남대학교는 문자메시지 및 알림톡 비용으로 지불했던 연간 약 1억원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중소기업 안전망 확충’ 사업을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KISA는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보안이 취약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랜섬웨어 공격이 급증했으며, 최근 손쉽게 확보 가능한 랜섬웨어 공격 서비스(RaaS)가 활성화됨에 따라 ICT 중소기업의 침해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KISA와 과기정통부는 ICT 영세·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정보보호 컨설팅 및 보안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KT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비대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월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로페이 가맹점주 소상공인들은 KT의 인공지능(AI) 및 빅데이터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KT는 제로페이 가맹점 앱에 ‘KT 잘나가게’ 서비스를 적용한다. 잘나가게는 KT가 보유한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통해 내 가게 주변 유동 인구 정보를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상권 분석 서비스다. 제로페이는 기존 간편결제 서비스에 KT 잘나가게를 통한 상권 분석 서비스까지 차별화한 소상공인 디
자율주행 로봇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봇(대표 김창구)은 국립암센터(원장 서홍관)에 의료 자율주행 로봇 기반 서비스와 통합 관제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고 7월 14일 밝혔다.클로봇은 국립암센터가 주관하는 약 16억원 규모의 ‘의료진 업무경감을 위한 다기능성 자율주행 로봇 통합 컨시어지 구축사업’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올해말까지 대형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의료 보조 로봇 10대, 고중량 이송 로봇 2대, 소독용 방역 로봇 1대와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 중심의 블록체인 서비스 발굴을 위해 '2021년 블록체인 국민 참여단'을 모집한다고 7월 12일 밝혔다.KISA는 블록체인 기술발전과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2018년부터 ‘공공선도 시범사업’과 ‘민간주도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KISA는 시범사업 수를 2020년 13개에서 올해 19개로 확대해 다양한 영역에서 블록체인의 활용성을 검증하고, 3개월 이상 서비스 실증 기간을 운영해 사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국민 참여단은 KISA가 지난 2019년부터 진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글로벌건설이엔지(대표 김부원)와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2-ITS) 개발을 위해 전략적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7월 12일 밝혔다.두 회사는 양사의 전문 분야를 결합해 차세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개발을 진행한다. 이노그리드의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반 멀티클라우드, 엣지클라우드기술과 글로벌건설이엔지의 도시계획시설, 교통영향평가, 엔지니어링서비스를 결합하는 것이다.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는 “C2-ITS를 통해 대중교통을 좀 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각종 교통사고 방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몬테네그로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후속 사이버보안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는 KISA가 주도해 2015년 6월 설립한 정보보호 역량강화 전담기구로 개도국 대상 사이버보안관련 교육 및 기술지원을 제공한다.이번 세미나는 KISA, 세계은행, 옥스퍼드(Oxford)대학이 동유럽 권역의 사이버보안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한 공동 협력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KISA와 세계은행이 협의를 거쳐 202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능정보기술을 이용한 디지털 안심 국가의 초석을 다지는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K-사이버방역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사이버 침해대응 분야 민관 전문가가 협력해 사이버보안 AI 데이터셋 구축 선순환(수집·가공·검증·개방)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보안기술의 지능화 촉진을 통해 급증하고 있는 신·변종 보안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데이터셋 구축 분야는 국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1년 인공지능(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사업 중 ‘반려동물 질병진단을 위한 영상 데이터 구축’ 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이노그리드가 주관기관으로 진행하는 반려동물 질병진단을 위한 AI 학습데이터 구축 사업은 총 사업비 38억원 규모다. 반려동물들의 질병을 진단하기 위한 AI기술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서 대규모의 학습용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참여기관들과 반려동물 수의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반려동
이탈리아 제과 브랜드 미주라(MISURA)는 매일유업에서 판매하는 다양한 곡물음료와 함께 6월 15일 콜라보 세트 완판 기념으로 7월 8일 앙코르 라이브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미주라는 1974년 판매를 시작한 이탈리아 과자, 베이커리 전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2013년 국내 라이선싱 업체 명도물산을 통해서 소개됐다.8일 라이브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매일두유 검은콩두유와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2종이다. 매일두유 99.9, 매일두유 검은콩은 미주라 토스트 비스킷과 세트 상품으로 구성돼 있으며 아몬드브리즈 오리지널, 아몬미주라 통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