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은 4월 2일 홈페이지를 통해 제37차 김책공업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지난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학체육관에서 진행됐다고 전했다.‘과학기술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라는 주제로 열린 축전은 대학의 교원, 연구사, 박사원생(대학원생), 학생들이 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 관철을 위한 연구사업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을 토대로 5개년 계획을 완수하는데 관건적인 의의를 가지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고 한다.대학은 기계, 운수분과, 정보, 통신분과, 금속, 화학분과, 전
북한 로동신문은 경제 여러 부문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들이 2023년 사회주의경쟁총화회의가 진행됐다고 3월 23일 보도했다.행사에는 전승국 내각 부총리, 리충길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장, 최성남 직총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승경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이 총화보고를 했다고 한다.승 부위원장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따라 각지에 파견된 2월17일과학자, 기술자돌격대원들이 탐구의 열정을 안고 줄기찬 투쟁을 벌렸다고 지적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 나간 과학자, 기술자들이 짧은 기간에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
북한 로동신문은 제37차 김일성종합대학 과학기술축전이 2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됐다고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대학 교원, 연구진들이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사회적 진보와 국가의 전면적 부흥을 촉진시킬 것에 대한 당 정책에 따라 과학연구사업을 활발히 벌려 많은 성과들을 이룩했다고 전했다.‘과학기술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담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전에는 과학기술발전에 기여할 약 190건의 연구성과들과 수십 종의 국산화된 새 기술제품 등이 출품됐다고 한다.축전은 기간공업분과, 농업분과,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모든 부문의 과학기술발전계획을 종합적으로 지도, 통제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꾼들이 과학기술력의 부단한 증대, 과학기술중시의 실제적인 생활력으로 사회적 진보와 국가의 전면적 부흥을 촉진시키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전개하고 있다”고 2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 조직의 지도 아래 위원회에서는 중심적이고 견인력이 강한 첨단과학기술발전계획을 목적지향성 있게 설정하고 과학연구 역량을 집중해 집행해 나가는 체계를 세우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지난해 과학기
북한 로동신문이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는 과학기술발전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는 무엇을 하나 연구도입했다고 자랑하기에 앞서 현실에서 그 경제적 효과성과 과학기술적 담보가 확고히 검증되도록 완전무결하게 성공시키는 사람, 단위가 시대와 혁명이 바라는 참된 인재, 최우수단위이라고 밝혀줬다”고 1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에서는 5개년계획수행의 네 번째 해에도 사회주의건설과 국력강화의 각 방면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쟁취하자면 과학계가 기운차게 용을 써야 하며 그러자면 과학연구부문에서 건수나 채우는 식의
북한이 10월 2일 개막한 북한 최대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3에서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이 화두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지난 10월 2일에 개막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3이 고정자료통신망과 이동자료통신망에 개설된 ‘전국정보화성과전람장’ 사이트에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 속에 가상전람회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정보산업성 주최로 열린 이번 전람회가 ‘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 담보와 정보화열풍’을 주제로 열렸다고 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이번 전람회에는 북한 성, 중앙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제11차 전국대학과학연구성과전시회와 전국대학교육실험기구 및 교편물전시회가 10월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개막했다고 18일 보도했다.전시회들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 실현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는 과정에 이룩된 연구 성과와 경험을 일반화하고 첨단과학실험기구, 교편물들을 도입,보급함으로써 쓸모 있는 인재들을 더 많이 키워내기 위해 열렸다고 한다.행사에는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건축대학, 한덕수평양경공업대학, 원산농업대학, 사리원지질대학 등 180여개 대학의 교원, 연구사, 박
북한이 개최하는 가장 큰 IT 행사인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3’이 시작됐다.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 등은 정보산업성이 전국정보화성과전람회-2023을 10월 2일 시작했다고 3일 보도했다.‘5개년계획완수의 결정적 담보와 정보화열풍’의 주제로 열린 이번 전람회는 당 제8차 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관철하기 위한 사업 과정에서 이룩된 정보기술성과와 경험, 제품들을 널리 소개하고 보급하기 위해 열렸다고 한다.국가자료통신망을 통해 가상전람회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전람회에는 성, 중앙기관과 각급 인민위원회, 과학연구,
북한 로동신문이 국가부흥과 번영의 선차적 문제가 과학기술전반을 하루빨리 한 단계 높은 상승궤도에 올려세우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나라의 과학기술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려세우는 것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가 다같이 발전하도록 하기 위한 근본담보”라고 8월 24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미증유의 난관과 장애를 부시고 국가 전반에서 균형적 동시 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특정한 어느 한 부문이나 단위가 100미터 앞서 나가는 것 보다 전반적인 부문과 단위가 다같이 10미터 전진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 당의 의도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북한 로동신문은 “5개년계획 완수의 결정적 담보를 구축해야 할 올해에는 부문별로 더 많은 과업들이 나서고 있다”며 “해야 할 사업이 많지만 그 가운데서도 절대로 놓치지 말고 기본 힘을 넣어야 할 것이 있다. 과학기술인재 역량을 늘리는 사업이다”라고 7월 18일 보도했다.이어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인재는 국가의 제일전략적 자원이며 첫째가는 발전동력이다”라며 “과학기술인재 역량을 배양, 육성하기 위한 사업은 당이 혁명과 건설을 영도하는 전 기간 가장 중시하고 있는 정책적 문제이며 만년대계의 사업이다”라고 강조했다.과학기술인재 역량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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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당 간부들에게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에서 식량문제 해결과 경공업혁명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한 당국이 간부들에게 동·서해를 연결하는 대운하건설을 추진한다는 점도 명확히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는 북한 로동당이 2022년 10월 김정은 총비서의 방침을 당 간부들에게 소개한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로동당은 문건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을 완수하고 그 성과를 다음 단계로 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강력히 밀고 나가야 한다”며 “5개년계획을 반드시 수행해 북한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을 위한 토대를 확실하
북한이 지난해 12월 당 간부, 당원 등을 대상으로 핵무기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지난해 12월 로동당이 당 간부, 당원 등에게 배포한 내부 자료를 입수했다.자료에서 북한은 북한의 핵무기가 건국초기부터 핵사용국이며 핵보유국인 미국의 핵공갈을 받아 온 북한이 자기 존엄과 안정을 굳건히 수효하고 핵전쟁 위험을 제거하기 위해 수십년 간 간고하고 피어린 투쟁으로 마련한 억제수단, 절대병기라고 주장했다. 이는 핵무기 보유가 북한의 건국초기부터 추진돼 온 국가적 과제였다는 뜻이다. 특히 북한은 자신
북한이 올해에도 경제 부문에 총력을 기울이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제발전을 뒷받침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제도도 만들 것이라고 한다.NK경제는 올해 1월 북한이 로동당 당 간부, 당원 등을 대상으로 2023년 국가 정책과 사업에 대해 배포한 내부 문건을 입수했다.북한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한 보고의 기본사상이 '지난해 투쟁기세를 더욱 배가하면서 올해 목표달성과 새로 제기된 전망과제수행에 총매진함으로 2023년을 북한의 발전행로에 크게 아로새길 전환의 해, 변
북한 로동신문이 올해 경제정책으로 제시한 12개 중요고지점령에 과학자, 기술자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당 중앙 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인민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점령을 비롯해 올해의 방대한 투쟁과업을 수행하는데 선도자가 되고 기수, 전초병으로 나서야 할 사람들은 과학자, 기술자들이다”라고 3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국의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들고 일어나 올해를 위대한 전환의 해, 변혁의 해로 되게 하는데 제일척후병으로서의 사명과 본분을 수행해야 한다고 밝혔다.올해에 5개년계획수행의 결정적 담보를 구축하자면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기술신비주의를 뿌리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은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 완수를 위한 더 높은 목표와 방대한 과업을 빛나게 달성해나가야 하는 관건적인 올해 남의 기술에 대한 의존심, 기술신비주의를 철저히 뿌리 뽑지 않으면 전반적 부문과 단위들의 생산 활성화와 정비보강계획도 실현할 수 없고 사회주의건설을 새로운 발전단계에로 이행 시켜 나갈 수 없다”고 1월 1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기술신비주의를 짓 부시는 투쟁이 사회주의건설에서 당의 자립의 사상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고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등에서 제시된 경제발전 12개 중요고지 등 뒷받침하기 위한 연구과제를 선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에서 국가 과학기술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 세우기 위한 혁신방향이 명시됐다며 올해 과학기술전반을 상승궤도에 올리는 문제들을 놓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꾼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고 1월 13일 전했다.승경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은 “당 조직의 지도 아래 해당 부서들에서는 과학계가 나라의 과학기술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키는
북한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잘 모르기 때문에 기술신비주의가 퍼지고 있다며 이를 철저히 극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5개년계획 수행의 결정적 담보를 마련해야 할 올해의 투쟁과업과 그 실천 방도를 밝혀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는 일부 일꾼들 사이에 남아있는 기술신비주의를 철저히 극복할 것에 대해 강조했다”고 1월 1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기술신비주의를 철저히 극복하는 것이 사회주의강국을 세우기 위한 심각한 정치투쟁이라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무궁무진한 창조적 힘과 지혜를 믿지 않고 남의 기술에 대한 의존을 털어버
김정은 총비서가 전원회의 보고를 통해 과학기술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로 올려 세우기 위한 혁신방향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북한 언론들은 그 혁신방향이 무엇인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전원회의 확대회의가 2022년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당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진행됐다고 1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당 제8차 대회 이후 당이 10년 투쟁과 맞먹는 힘겨운 고난과 진통을 인내하면서 당과 인민의 투쟁열의를 더욱 고조시켜 사회주의건설을 진척시켜온데
북한에서 기술혁신 성과로 모범기술혁신단위로 지정된 단위(기업, 기관, 공장 등)가 2000개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5개년계획 수행의 두 번째 해인 올해 410여개의 단위가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 성과로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를 받았다”고 12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2015년 1월 90여개 단위가 첫 모범기술혁신단위 칭호를 받은 때로부터 현재까지 그 수는 2030여개로 늘어났다고 전했다.로동신문은 대중적 기술혁신운동을 진행하는데 모범을 보인 130여개 단위가 모범기술혁신단위 대열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