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매체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정면돌파전의 열쇠가 과학기술이라고 또 다시 강조했다. 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최악의 상황에서도 최선의 결과를 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6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잡지 2020년 6월호 금수강산에 '정면돌파전의 열쇠'라는 글이 게재됐다. 이 글은 정면돌파전을 독려하기 위해 쓰여진 글이다.금수강산은 지난해 12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이 의거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이 과학기술이라고 하면서 지금과 같이 경제사업에서 에
북한이 코로나19로 인한 여파가 장기화 될 것으로 보고 대응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가 4월 1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회의에서는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 의정이 결정됐다”며 4가지 의제를 소개했다. 첫 번째는 코로나19에 대처한 국가적 대책을 더욱 철저히 세우는 내용이며 두 번째는 2019년 국가예산집행 내역을 점검하고 2020년 국가예산에 대해 논의했다고 한다. 세 번째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 메아리와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기술무역봉사체계(시스템) ‘자강력’을 국가컴퓨터망(인트라넷)에 새로 구축했다고 4월 7일 보도했다.통일의 메아리는 자강력이 방대한 국가과학기술자원에 대한 정보공유를 실현해 경제 여러 부문에서의 기술개발 및 교류,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전자업무체계라고 소개했다.이 체계는 기술제품전시봉사체계, 성과자료전시봉사체계, 학습실봉사체계, 입찰전시봉사체계, 자금결제봉사체계, 기술제품심의봉사체계, 기술발전정보봉사체계, 제품운송봉사체계 등으로 구성돼 있다고 한다.통일의 메아리는
북한이 과학자들이 거주하고 있는 은정과학지구에 은정기술고급중학교를 건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전국에 건설 중인 기술고급중학교들 중 은정지구의 학교가 첫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최근 나날이 그 면모를 일신하고 있는 은정구역 은정기술고급중학교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당 창건 75주년 전까지 건설해야 할 전국의 수백 개 본보기 학교들 중의 하나다”라며 “지난해 제14차 전국교원대회 이후 은정구역당위원회에서는 당에서 제일로 믿고 내세워주는 과학자들의 자녀들이 공부하는 구역 안의
북한이 남한 보수언론들이 북한의 정면돌파전에 대해 악의적으로 보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북한 선전매체 우리민족끼리는 “남한의 조선일보, 동아일보, 문화일보, 데일리안, 뉴스1, 뉴시스를 비롯한 극우보수언론들은 우리의 정면돌파전에 대해 ‘한계에 직면 할 수밖에 없다’, ‘임시적 방편’ 등의 별의별 개나발을 마구 불어대고 있으며 심지어는 대북전문가들과 탈북자들을 내세워 코로나19 사태로 ‘좌절될 가능성이 크다’, ‘5개년전략목표수행이 상당한 타격을 받을 것’, ‘어려운 한해가 될 것’이라는 모략여론까지 조작 유포시키고 있다”고 3월 7일
북한 로동신문은 정면돌파전에 과학자, 기술자들이 앞장 서야한다고 또 다시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정면돌파전의 성패가 과학기술 분야에 달렸다고 주장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사설을 통해 “과학전선이 앞장에서 용을 쓰고 과학기술의 거대한 위력이 폭발할 때 정면돌파전의 개척로가 열리고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승리를 이룩할 수 있다”고 2월 11일 밝혔다.2019년 12월말 북한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에서 정면돌파전에 나선다고 발표한 바 있다.로동신문은 “적대세력들의 악랄하고 끈질긴 고립, 압살 책동의 주되는 과녁의 하나가 다름
북한 로동신문이 2019년 12월 제시된 정면돌파전을 진행하면서 믿을 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로동신문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에 의거하지 않고서는 그 어떤 일에서도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오늘의 정면돌파전에서 우리(북한)가 믿을 것은 과학기술의 힘이며 우리가 의거해야 할 무진장한 전략자산도 과학기술이다”라고 1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조건에서 적은 원료와 자재, 노력을 가지고 최대한의 실리를 보장하며 생산 활성화의 동음을 높이 울려나갈 수 있게 하는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과학기술발전에 당이 전면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당이 과학기술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보장, 지원하라는 것이다. 또 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홀시(눈여겨보지 아니하고 슬쩍 보아 넘김, 얕잡아 봄)하는 것은 혁명을 하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북한 로동신문은 “정면돌파전의 승리의 열쇠는 과학기술이며 그 위력이 어떻게 발휘되는가 하는 것은 당 조직들의 역할에 크게 달려있다”며 “모든 당 조직들은 시대적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 과학기술발전을 힘 있게 추동해나가야 한다. 과학자, 기술자들과
201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북한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한의 전략자산이 과학기술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국방 분야에서는 국방과학기술을 강조했으며 경제 분야에서도 과학기술이 경제발전을 견인하는 기관차라고 주장했다. 북한 로동당은 결정서를 채택하면서 첫 번째로 경제발전을 두 번째로 과학 중시를 넣었다.북한 로동신문은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가 2019년 12월 28일부터 31일까지 로동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로동신문은 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