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과 5세대(5G) 특화망 새 이름 공모전을 11월 29일부터 12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과기정통부는 다수 이용자가 특정구역(토지/건물) 단위로 5세대(5G) 주파수를 공동 사용해 구축하는 통신망이라는 5G 특화망의 특징과 5G와 다양한 산업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 갈 핵심 기반이라는 5G 특화망의 의미가 잘 표현되면서도 기억하기 쉬운 이름으로 선정한다는 계획이다.공모전 참여 방법은 국민 누구나 KCA 홈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 간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0 ICT 산업전망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2020년 ICT 10대 이슈가 발표된다. 내년 ICT 10대 이슈로는 '5G : 세계 최고 도약을 향한 정면승부‘, ’보호무역주의 : 글로벌 패권주의 확산으로 국내 ICT 혁신 촉발‘, ’AI : 인공지능 활용의 보편화 가속‘, ’규제 : 규제개혁을 통한 ICT 신성장 돌파구 마련‘, ’모빌리티 : 한국형 신 모빌리티 혁신의 전환점‘, ’신 남방 신 북방 정책 :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서광은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가 인공지능(AI) 기술로 사람들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 '활력 2.0'을 개발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월 21일 보도했다.서광에 따르면 활력 2.0은 손전화기(휴대폰) 장치들과 수감부(센서)들로 혈압과 맥박, 시력과 청력, 폐활량, 호흡수, 혈액산소, 심리상태, 걸음수를 측정할 수 있다. 또 여러 사람이 한대의 휴대폰으로 동시에 검사하고 이력 분석을 진행하면서 건강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서광은 정보기술연구소의 김정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서울특별시, 한국소비자연맹 서울시전자상거래센터(ECC), 한국소비자원(KCA),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및 전자거래 시장의 건전화를 위한 다자 간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19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그간 유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관 간 분산된 분쟁 해결 노하우를 공유해 소비자 권익을 증진시키고자 마련됐다.5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자거래 소비자보호 강화 및 소비자 지향적 전자거래 시장조성을 위한 공동 정책연구, 전자거래 소비자권익 증진을 위한 정보공유 및
2018 전파엑스포(EXPO)가 11월 22일부터 열린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한국전파진흥원(KCA)과 국립광주과학관, 동신대학교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전파엑스포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빛가람 전파EXPO도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한국전파진흥원 광장 등에서 함께 개최된다.국립광주과학관에서에는 5G 기반 콘텐츠 체험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체험관, 전파체험관 등이 마련되고 청소년라디오 페스티벌, 아마추어 무선장비 체험, 전파 포토존 등이 마련된다. 또 뉴스 및 기상 캐스터 진로체험, 가상현실(V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