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인천광역시, 인천테크노파크와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에 관한 협약을 인천광역시청에서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022년부터 블록체인 산업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지역 특화산업과 연계한 블록체인 혁신 서비스 발굴, 블록체인 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KISA는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유치할 광역지방자치단체 1개 지역을 선정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 공모와 선정 평
아이덴티티 보안 전문기업 사이버아크(CyberArk)가 친숙하고 생산적인 사용자 경험과 함께 향상된 보안 및 개인 정보 보호를 제공하는 아이덴티티 중심 보안 브라우저 사이버아크 시큐어 브라우저(CyberArk Secure Browser)를 3월 28일 출시했다.지능형 권한 제어와 디바이스 전반에 걸친 간단한 배포를 지원하는 사이버아크 시큐어 브라우저는 클라우드- 퍼스트(Cloud-First) 환경을 위해 특별히 구축돼 온프레미스 리소스와 클라우드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모두에 안전하고 일관된 액세스를 제공한다. 이는 보안
패브릭기반 멀티모달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 미소정보기술이 경북지역 제조기업 탄소중립, ESG경영과 디지털 제조혁신 활성화를 위해 경북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월 28일 밝혔다.미소정보기술은 의료와 산업분야 다양한 데이터들 분석을 통해 병원의 ESG, 제조중심의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ESG사업을 지속적으로 고민하며 ESG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 이번 경북테크노파크와 업무제휴를 통해 ▲경북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탄소중립, ESG경영 활성화지원 ▲디지털 제조혁신 수해기업발굴 및 신규사업 기획추진 ▲관련기술개발 및 기업지원등 신성장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의 CDC(Change Data Capture) 사업자로 선정돼 실시간 데이터 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CDC(X-LOG for CDC)’를 공급한다고 3월 28일 밝혔다.공공 마이데이터유통체계 구축사업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 마이데이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사업의 주요 골자다.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공급하는 ‘엑스로그 포 CDC’는 데이터베이스(DB)의 변경된 트랜잭션을 추출해 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한국연구재단을 통해 2024년도 한반도 과학기술협력사업 신규 과제들을 공모한다.과기정통부는 공고문에서 과학기술 및 ICT 분야별 다양한 한반도 협력과제 연구지원 및 전문가 협력활동 지원을 통해 남북 간 교류협력 활성화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지원분야는 ICT, 기후변화, 백두산 화산, 남북협력 기반연구 4개 분야다. 지원기간은 1년이며 과제별로 6000만원 내외의 금액이 지원된다.ICT 분야는 북한의 ICT기술 동향 및 현황 분석, 북한 ICT 인프라 및 관련 정책 분석, 북한 통신 인프라 및 통신 서
실시간 데이터 이관 및 복제 전문기업 엑스로그가 최근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엑스로그 파트너스데이'를 개최하고, 파트너와 동반성장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발표했다고 3월 13일 밝혔다.150여개 파트너사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엑스로그는 투모로우넷을 일본 공식 총판사로 선정했다. 국내 공식 파트너사로는 빅오, 에스아이티, 에스엠티정보기술, 오웬스그룹, 온새미로넷, 제이와이아이앤씨, 코디스정보기술, 투위드, 트루패스를 영업과 기술지원 분야에서 협업을 이어나갈 방침이다.올해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며
미소정보기술이 창립 18주년을 맞으며 오는 4월 경기도 과천 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3월 12일 밝혔다.과천 지식정보타운(과천펜타원)의 미소정보기술 업무공간은 역삼 사옥 대비 규모가 2배 커졌다. 역삼 사옥 5개층에 분산돼 있던 각 사업본부들을 보다 넓은 공간 1개층으로 통합했다. 상호간 유대관계 및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업무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역삼동 사옥 빌딩은 부설연구소 및 R&D센터로 운영하며 업무 편의성을 위한 서울·과천 비즈니스 센터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미소정보기술은 과천 지식정보타운으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경계, 캠퍼스 및 비즈니스의 엄격한 보안 요구를 충족 또는 이를 넘어설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10개의 고성능 방화벽 라인업 퀀텀 포스(Quantum Force) 시리즈를 출시했다.퀀텀 포스 보안 게이트웨이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교함과 자동화 기반의 위협 대응 시스템, 50개 이상의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합한 고성능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플랫폼(Check Point Infinity Platform)을 통해 최고 1Tbps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협력사인 뉴지스탁, 아이지넷, 에스앤에스프롭텍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환경·사회·투명 경영(ESG)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하는 핵심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부터 ESG 공시 의무제도가 도입되면서,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거래 대상 배제 혹은 투자위축 등의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ESG) 도입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고, 물적·인적 비용 부담 등 여건 부족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본부 및 소속, 산하기관(65개)을 대상으로 ‘2024년 사이버 위기대응 훈련’을 추진(3월~11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에는 기업의 화이트해커와 대학의 우수 학생인력(15명 내외 선발 예정)이 연합팀을 구성해 소속, 산하기관의 정보시스템에 대한 모의해킹을 시도함으로써 훈련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국내 대학교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개인 및 해킹동아리 등)을 대상으로 화이트해커로 활동할 참가자(15명 내외)를 모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딥페이크 탐지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딥페이크를 이용한 범죄 단속을 위해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경찰청은 인공지능(AI) 기술의 급격한 발달과 함께 딥페이크 이용 범죄의 위협이 증대되고 있으며, 특히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딥페이크 영상을 이용한 허위정보 유포 또는 여론조작에 대한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에 개정 공직선거법 제82조의8(2024년 1월 29일 시행)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딥페이크 영상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을 금지했으며 경찰 또한 해당 범죄에 대한 엄정 대응 기조를 천명한 바 있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의 위원 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3월 5일 밝혔다.신규 위원은 김경하 제이앤시큐리티 대표,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 윤아리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이규호 중앙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상헌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장준영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 정미나 당근마켓 대외정책협력실장, 천양하 바른사회시민회의 운영위원회 위원이다.신규 위촉된 위원들은 개인정보 등 데이터 관련 분야 및 피해구제 분야 전문가로서 분쟁조정위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는 지난해 뤼튼테크놀로지스를 비롯한 인공지능(AI) 전문 기업 17곳과 신규 협력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년까지 25곳이었던 AI 협력 기업은 작년 말 기준 총 42곳으로 늘었다.AI 기업들은 카페24 플랫폼 기반 온라인 쇼핑몰 사업자를 위한 이커머스 서비스를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광고·마케팅 ▲회원 가입 유도 ▲고객대응(CS) ▲영상·이미지 제작 ▲데이터 분석 등 50개 이상의 서비스를 선보였다.뤼튼테크놀로지스는 가입자 200만명 이상을 보유한 생성형 AI 포털 '뤼튼'을 제공
통합된 정보 관리 플랫폼 벤더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 부문이 국내 파트너사인 한국사이버테크와 2월 28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보나이트(Carbonite) 비즈니스 연속성(BCP) 솔루션 국내 비즈니스 전략을 발표했다.오픈텍스트는 캐나다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오픈텍스트의 정보보호 및 보안관련 비즈니스 사업부인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고객이 효과적으로 서비스 중단 위험을 줄이고 데이터 신뢰성을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오픈텍스트 사이버시큐리티는 고객이 고가용 시스템, 재해복구, 백업, 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개인 및 기업의 주요 데이터 백업 매체로 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NAS) 서버가 활용됨에 따라 이용자의 안전한 데이터 보호를 위한 NAS 보안 가이드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NAS는 네트워크가 결합된 스토리지 장치로, 사용자의 중요 데이터를 저장하고 어디에서나 저장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 단순한 저장장치의 기능을 넘어 웹 호스팅, 미디어 스트리밍,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이로 인해 NAS 서버는 인터넷 환경에 노출된 경
디지털포렌식 및 사고대응 전문기업 플레인비트는 판교 테크노밸리로 본사를 확장 이전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본사 이전은 침해사고대응센터와 연구개발센터를 통합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플레인비트는 사업 규모를 확장하고 직원들의 휴식과 소통을 공간을 마련하고자 라운지 공간을 만들었다. 사무실과 같은 규모로 완성된 라운지 공간은 정기적으로 전사 직원 행사와 외부 인원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세미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플레인비트는 2013년 설립 이후로 디지털 포렌식 서비스 분야에서 디지털 증거 분석, 침해사고 대응, 포렌식 감사 서비스 등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안전한 개인정보 활용을위해 가명정보 처리, 결합 전 과정을 지원하는 권역별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의 신규 설치 공모를 2월 2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개인정보위는 가명정보 활용 역량이나 기반시설이 부족한 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 새싹기업(스타트업) 등의 가명정보 활용 전반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와 연계해 지역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이번 공모는 지원센터 미설치 지역 중 자체 예산으로 센터 구축, 운영이 가능한 광역자치단체가 지원 대상이다. 지원센터로 선정되면 개인정보위와 한국인터넷진흥원
엑스로그가 데이터 동기화(CDC) 통합관리 솔루션 ‘엑스로그 포 MOM(X-LOG for MOM)’을 공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엑스로그 포 MOM은 실시간 데이터 동기화 제품의 에이전트를 관리해 전체 복제 상황을 모니터링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이다. 여러 본부에서 작업하고 있는 CDC 상태를 효과적으로 관리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모니터링 대상 서버를 추가할 경우에 별도의 에이전트 구축이 필요 없는 유연한 구조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엑스로그 포 MOM은 복제 상태 실시간 확인, 특정
로우코드 전문 기업 퀸텟시스템즈는 농심엔지니어링에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CALS 세일즈(CALS Sales)’를 공급했다고 2월 19일 밝혔다. 농심 엔지니어링은 식품 및 음료 신공장 컨설팅뿐만 아니라 스마트 제조설비 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이다. 플랜트, IT, 건설, 물류 자동화 등 턴키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업계 내 입지를 굳히고 있다.이번에 공급하는 ‘CALS 세일즈’는 고객관리, 영업 기회 관리, 프로젝트 및 협업 관리, 매출 및 계약 관리, 근무일정관리, 이력 관리 등 모든 영업 프로세스를
미소정보기술이 의료 및 산업분야 대규모언어모델(LLM) 인공지능(AI) 구축과 소규모언어모델(sLLM) AI 구축 시 양질의 빅데이터 확보에 꼭 필요한 비(非)라벨링 데이터 표준화 솔루션 ‘데이터스캔(Data Scan)’을 출시한다고 2월 15일 밝혔다.‘데이터스캔’은 의료 및 산업분야에서 사람의 손으로 가공된 라벨링 데이터(지도학습)가 아닌 챗GPT등 초거대 AI 개발에 필수인 양질의 빅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는 비라벨링 데이터 표준화 솔루션이다. 초거대AI 사전학습에 필요한 빅데이터 구축(텍스트)을 위해 데이터 등록부터 분류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