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화상통신, 화상회의 등에 활용되는 웹 실시간 통신(WebRTC) 기술의 보안 방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WebRTC 기술 활용이 늘면서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됐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5월 4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이 발행한 김일성종합대학학보 정보과학 2020년 제66권 제4호에 ‘웹 실시간 통신에서 보증지표와 통신연결 상태 지표에 따르는 믿음성평가방법’이라는 논문이 게재됐다.논문은 “일반적으로 WebRTC에 의한 망 통신에서 사용자인증과 자료보안기능이 미약한 것으로 인해 보안방식을 개선하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웹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세미나를 오는 9월 10일(1회)과 9월 24일(2회)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8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되며 발표가 끝난 뒤에는 각 세션에 대한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회차별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1회차에서는 국제웹표준기구(W3C)에서 논의되는 웹 신규 기술·서비스 트렌드와 전망(LG전자 송효진 선임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이원석 박사), 웨일, 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