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인공지능(AI)·클라우드 인프라와 드론 및 다양한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 ’MaaS’(Mobility as a service) 상용화를 위해 드론 관제플랫폼 기업 클로버스튜디오(대표 최태인)와 사업제휴를 체결했다고 3월 2일 밝혔다.두 회사는 최신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CMP)을 통해 특정 클라우드 사업자, 특정 드론 제조사가 아닌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과 드론 및 이기종 무인이동체 관제플랫폼(MaaS) 통합구축을 추진한다.클로버스튜디오의 관제솔루션은 이노그리드의 멀티·하이브리드 클라우드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22일 서울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공개와 함께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에서 5G·V2X 융합 자율주행 기술 시연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는 SK텔레콤이 1월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서울시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실증 사업의 핵심 인프라다. 상암 테스트베드는 5G 네트워크, 스마트 도로(C-ITS), 관제플랫폼 등 5G 기반 자율주행 인프라를 완비해 DMC 내 일반 도로에서 자율주행·커넥티드카 시험 주행이 가능하다.SK텔레콤은 상암 테스트베드 공개로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