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평양교원대학이 세계적 교육발전 추세에 맞게 교육용로봇을 자체적으로 연구제작하고 그 성능을 갱신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5월 8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화상인식기술과 음성인식기술을 비롯한 인공지능(AI) 기술이 도입된 교육용로봇이 실용성 있는 교육 수단이라고 설명했다.조선의오늘은 교육용로봇이 학습자와 서로 언어적 수단에 의한 의사교환을 진행하면서 그들의 지능을 계발시키기 위한 여러 교육(주산교육, 영어교육 등)을 할 수 있도록 해주며 뇌기능을 발달시키는 종합교육에도 이바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조선
북한이 2019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신기술과 관련된 검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NK경제는 구글 분석을 통해 NK경제 사이트에 유입된 북한 IP(인터넷 주소) 사용자의 검색 내용을 분석했다.9월 한 달 간 북한은 가상현실, 빅데이터, 교육용로봇 등 IT 관련 검색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 평양 2425에 대해서도 검색했다. 이는 MBC 통일전망대에 평양 2425가 소개된 것과 관련 있는 것으로 보인다. MBC 통일전망대, 북한 최신 스마트폰 평양2425 소개북한은 로동신문, 조선의오늘, 북한 메아리 등
북한이 대학을 중심으로 교육 내용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기계종합대학, 함흥화학공업종합대학, 평양공업대학 등 대학들과 공장대학들에서 8600여개의 학과목 교수 내용을 실용화, 종합화, 현대화, 정보화하고 10만7000여건의 전자교수안을 완성했다고 9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이 쌍방향 전자 직관물을 이용한 교육방법과 학생들의 외국어 청취능력을 높여주는 새로운 교수방법을 창조했다고 소개했다. 또 평양교원대학에서 어린이교육용로봇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평양교원대학이 소학교 교육 과정에서 로봇 교육을 통한 종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8월 1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평양교원대학이 교육용로봇을 이용해 소학교 학생들에게 여러 분야에 대한 기초 지식을 줄 수 있는 종합교육방법을 창조하고 만경대구역 광복소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로봇을 직접 설계하고 조립, 조종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여러 분야의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자기가 만든 로봇이 움직이는 것을 보며 커다란 긍지를 느끼게 이때 쌓은 경험과 직관적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음성인식으로 사람들과 대화하는 이동로봇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일성종합대학은 이를 위해 화상인식 기술과 정밀지도구축 연구를 진행했다고 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7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자율이동로봇에서 화상정보와 거리정보를 결합한 국부지도구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김일성종합대학은 “자율이동로봇에 대한 연구는 인간생활의 모든 영역에서 사람과 로봇 사이의 관계를 밀접히 하는 중요한 공간으로 되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기계공학, 전자공학, 무선공학, 컴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