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공동으로 남북 접경지역 산업발전 방안을 만든다.정부 관계자들에 따르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인천광역시, 경기도, 강원도가 2019년 6월부터 12월까지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산업육성과 남북교류협력 방안 연구'를 진행한다.연구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중앙부처와 접경지역 시도가 종합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지만 정주생활환경 개선, 산림환경 보전, 관광자원 조성,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인프라 중심과 기관별 개별 사업들로 인해 접경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