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해양수산부,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해 북한과 러시아 군수물자 운송에 관여한 러시아 선박 2척과 북한 해외노동자 송출을 통해 북한 핵·미사일 개발 자금 조달에 관여한 러시아 기관 2개, 개인 2명을 4월 3일자로 대북 독자제재 대상으로 지정하기로 헸다고 밝혔다.이번에 제재 대상으로 지정되는 선박 2척은 다량의 컨테이너를 싣고 러시아와 북한을 오가며 군수물자를 운송했다. 정부는 러시아가 북한의 대러 무기 수출에 대해 제공하는 대가가 안보리 결의를 위반하거나 안보를 위협할 가능성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필요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월 15일부터 3일 간 미국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와 일본해상 자위대, 대한민국 해군 함선들이 제주도 주변 해상에서 연합 해상 훈련을 또 다시 감행했다”며 “이에 대응조치로서 북한 국방과학원 수중무기체계연구소가 개발 중인 수중핵무기체계 해일-5-23의 중요 시험을 동해에서 진행했다”고 1월 19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수중핵 대응 태세가 보다 완비되고 있으며 미국과 동맹국 해군의 군사적 적대행위들을 억제하기 위한 해상 및 해저에서의 각이한 대응 행동이 계속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지난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수중전략무기체계에 대한 시험을 또 다시 진행했다고 28일 보도했다.지난 3월 25일 오후 원산만에서 시험에 투입된 핵 무인수중공격정 해일-1형은 동해에 설정된 600㎞계선의 거리를 모의한 톱날 및 타원형 침로를 41시간 27분 간 잠항해 3월 27일 오전 예정목표수역인 함경북도 화대군앞바다에 도달했으며 시험용전투부가 수중기폭됐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시험결과 모든 전술기술적 제원과 잠항기술적 지표들이 평가되고 무기체계의 믿음성과 안전성이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북한이 남한, 해외 등 언론과 인터넷에서 북한 현황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검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NK경제는 2022년 1월 1일부터 4월 29일까지 북한, 미국, 일본, 중국 등으로부터 유입된 사이트 방문자들의 검색 키워드를 확인했다.구글 분석에 따르면 북한에서는 올해 다양한 이슈에 대해 검색한 것으로 나타났다.북한은 해외 언론들이 북한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북한은 미국 북한 전문매체인 nk뉴스로 검색을 했으며 조선일보의 북한 관련 기사 사이트인 nk조선으로도 검색을 했다. 또 북한은 NK경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이 3월 5일 정찰위성개발계획에 따라 또 다시 시험을 진행했다고 6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을 통해 국가우주개발국이 위성자료송수신 및 조종지령체계와 여러 지상위성관제체계들의 신뢰성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북한은 지난 2월 27일에도 정찰위성 개발을 위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정찰위성 발사를 위한 준비를 지속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올해 4월 15일 김일성 생일 110주년(태양절)과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주년(4월 11일) 등의 행사를 앞두고 있다. 이에 맞춰
북한이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 등은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이 2월 27일 정찰위성개발을 위한 공정계획에 따라 중요 시험을 진행했다고 28일 보도했다.앞서 27일 남한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은 이것이 정찰위성개발 시험이었다고 설명한 것이다.북한은 중요 시험을 통해 국가우주개발국과 국방과학원이 정찰위성에 장착할 촬영기들로 지상특정 지역에 대한 수직 및 경사촬영을 진행해 고분해능 촬영 체계(시스템)와 자료전송체계, 자세조종장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이 1월 25일과 27일 장거리순항미사일체계 갱신을 위한 시험발사와 지상대지상전술유도탄 상용전투부 위력 확증을 위한 시험발사를 각각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일꾼들과 국방과학원 지도 간부들이 현지에서 중요 무기시험에 참여했다.국방과학원은 1월 25일 장거리순항미사일체계 갱신을 위한 시험발사를 진행했다. 발사된 2발의 장거리순항미사일들은 동해상에 설정된 비행궤도를 따라 9137s를 비행해 1800㎞계선의 목표섬을 명중했다고 한다.또 국방과학원은 1월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1월 11일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극초음속미사일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12일 보도했다.시험발사 참관에는 조용원 당 중앙위원회 조직비서와 해당 부서 부부장들, 국방과학 부문의 간부들이 참석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당 8차 대회에서 전쟁억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방과학연구 부문 앞에 극초음속미사일 부문을 우선적으로 발전시킬 것에 대한 전략적 과업을 제시했으며 당 중앙이 당대회과업 관철을 위해 극초음속무기체계개발의 전 과정을 인도했다고 설명했다.김정은 총비서는 시험발사에 앞서 국방과학원 원장으로부터 극초음속미사
북한 외무성이 자신들을 위협으로 지목한 영국 정부 관계자들의 주장을 반박했다.외무성은 “얼마 전 영국 내무성 안보 및 국경담당 부상이 텔레그래프 신문사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 중국, 러시아, 이란과 영국의 안보에 위협을 주는 4대 적대국 중 하나라고 역설했다”며 “이것은 역대 영국 정부 관리들의 판에 박힌 언행의 연장으로서 별로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이를 통해 북한에 대한 영국의 완전한 무지와 극도의 편견, 적대감으로 인한 피해망상증이 어느 정도에 이르렀는가를 다시금 실증해주고 있다”고 1월 9일 주장했다.북한 외무성은 2017년 영
북한 로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이 1월 5일 극초음속미사일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당 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와 국방과학 부문의 간부들이 시험 발사를 참관했다. 로동신문은 극초음속미사일 부문에서의 연이은 시험 성공이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국가전략 무력의 현대화 과업을 다그치고 5개년 계획의 전략무기 부문 최우선 5대 과업 중 가장 중요한 핵심 과업을 완수한다는 전략적 의의를 가진다고 설명했다.북한 국방과학원은 시험발사에서 미사일의 능동구간 비행조종성과 안정성을 재확증 하고 분리된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에 새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10월 19일 신형잠수함발사탄도탄(SLBM)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보도했다.이번 시험발사에서는 유진 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김정식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부부장, 국방과학원 간부 등이 참관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5년 전 첫 잠수함발사전략탄도탄을 발사해 공화국의 군사적 강세를 시위한 8.24영웅함에서 또 다시 새로운 잠수함발사탄도탄을 발사했다고 설명했다. 국방과학원은 측면 기동 및 활공도약 기동 등 많은 진화된 조종유도기술들이 도입된 새로운 잠수함발사탄도탄은 국가 국방기술고도화
북한이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북한 국방과학원이 9월 28일 오전 자강도 룡림군 도양리에서 새로 개발한 극초음속미사일 ‘화성-8’형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보도했다.이번 시험 발사에는 박정천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당중앙위원회 비서가 참관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당 제8차 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의 전략무기부문 최우선 5대 과업에 속하는 극초음속미사일 연구개발 사업이 순차적이고 과학적인 개발공정에 따라 추진돼 왔다고 설명했다.또 당 중앙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9월 11일, 12일 새로 개발한 신형 장거리 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보도했다.시험발사에는 박정천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과 김정식, 전일호 당중앙위원회 부부장들과 국방과학 부문의 간부들과 과학자들이 참석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당 8차 대회가 제시한 국방과학발전 및 무기체계개발 5개년 계획 중점목표달성에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는 전략무기인 장거리 순항미사일 개발사업이 지난 2년 간 추진돼 왔다고 설명했다. 이 과정에 세부적인 부분시험들과 수십 차례의 발동기지상 분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국방과학원이 3월 25일 신형전술유도탄 시험 발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리병철 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 겸 당중앙위원회 비서가 군수공업부, 국방과학연구 부문의 관계자들과 무기시험을 지도했다고 설명했다.조선중앙통신은 새로 개발한 신형전술유도탄이 이미 개발된 전술유도탄의 핵심기술을 이용하면서 탄두중량을 2.5톤(t)으로 개량했다고 소개했다. 시험 발사한 2기의 신형전술유도탄은 동해상 600km 수역의 설정된 목표를 타격했다고 한다.조선중앙통신은 수차례에 걸쳐 발동기지상 분출 시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북한 국방과학원이 3월 29일 인민군 부대들에 인도되는 초대형방사포의 전술기술적 특성을 다시 한 번 확증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험사격을 진행했다고 30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이번 시험사격에 리병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과 당중앙위원회 군수공업부 간부들, 국방과학연구 부문의 간부들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조선중앙통신은 리병철 부위원장이 초대형방사포무기체계를 작전 배치하는 사업이 국가 방위와 관련한 당중앙의 새로운 전략적 기도를 실현하는데서 매우 큰 의의를 가지는 중대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고 전했다. 북한은 초대형방사포
북한이 인민군 총참모장 담화를 통해 최근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진행된 시험이 미국의 핵위협을 제압하기 위한 전략무기개발에 적용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12월 14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북한 인민군 박정천 총참모장은 담화를 통해 “최근 진행한 국방과학연구시험의 귀중한 자료들과 경험 그리고 새로운 기술들은 미국의 핵위협을 확고하고도 믿음직하게 견제, 제압하기 위한 북한의 또 다른 전략무기개발에 그대로 적용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담화는 “힘의 균형이 철저히 보장돼야 진정한 평화를 지키고 우리의 발전과 앞날을 보장할 수 있다. 우리는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국방과학원에서 진행한 초대형방사포시험사격을 참관했다고 11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초대형방사포의 전투적 효용성을 최종 검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연발시험 사격을 통해 무기체계의 군사기술적 우월성과 신뢰성이 확고히 보장된다는 것을 확증했다고 주장했다. 로동신문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은 시험사격결과에 대해 대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로동신문은 김 위원장의 지도 아래 세상에 없는 강위력한 무기체계를 개발 완성한 희열에 넘쳐있는 국방과학자들이 용기백배, 기세충천해 당의 전략적 구상을 실현하기
대북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이 2019년 10월 31일 오후 또 한 차례의 초대형 방사포 시험사격을 진했다고 11월 1일 보도했다.로동신문에 따르면 국방과학원은 초대형 방사포의 연속사격 체계 안전성을 검증하기 위해 시험사격을 진행했다. 로동신문은 국방과학원이 연속사격체계의 안전성 검열을 통해 유일무이한 북한식 초대형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성능과 실전 능력 완벽성을 확증했다고 설명했다.시험사격결과는 현지에서 당중앙위원회에 직접 보고됐다고 한다. 김정은 위원장은 초대형 방사포 시험 사격에 대한 국방과학원의 군사기술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로동당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시험장을 찾아 새로 개발한 첨단전술무기 시험을 지도했다고 16일 보도했다. 하지만 북한은 어떤 무기인지 종류를 공개하지 않았다.로동신문에 따르면 최룡해, 리병철, 리종식, 조용원, 김용수, 김창선,박정천 등이 김정은 위원장과 동행했다.로동신문은 “우리 당의 정력적인 영도 아래 오랜 기간 연구개발 돼 온 첨단전술무기는 영토를 철벽으로 보위하고 군대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는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진다”며 “우월하고도 위력한 설계상 지표들을 모두 만족시킨 첨단전술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