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난 대응, 치안, 항공기 안전, 위성 운영 등을 위해 총 2.8㎓ 폭의 주파수가 공급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월 17일 오후 2시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공공용 주파수 정책협의회’를 열고 2020년 공공용 주파수 수급계획을 확정, 발표했다.수급계획에 따르면 올해 재난 대응, 치안, 해상 선박사고 예방, 항공기 안전운행, 이상기후 관측, 위성 운영 등을 위해 총 2.8㎓ 폭의 주파수가 공급될 전망이다.과기정통부는 공급 규모가 작년(336.4㎒) 대비 크게 늘어난 이유가 사회안전망 강화에 관계
신재희 기자
2020.01.17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