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기상수문국 중앙기상예보대 기상정보교류소가 여러 기상정보봉사프로그램들을 이용해 기상정보의 신속 정확한 보급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월 19일 보도했다.기상정보교류소는 지역별 단기, 중기 일기예보와 농업기상봉사, 해양기상봉사, 재해성기상봉사 등 10여 가지의 기상정보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기상관측, 예보, 분석 자료들이 종합돼 있는 기상정보들이 주민들의 일상 생활과 경제 여러 부문에서 효과적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조선의오늘은 주장했다.휴대폰용 기상봉사프로그램 날씨 3.0과 국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북한 기상수문국이 초단기예보체계를 구축했다고 4월 21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기상수문국이 폭우와 많은 비, 우박수치 예보, 태풍경로 예보 방법들을 연구도입하고 기상재해경보체계를 확립했으며 가뭄, 저수지 상태를 비롯한 기후, 수문, 해양상태를 감시하고 그 정보를 신속히 통보해주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 기상수문국은 새롭게 작성한 지하수자원분포도를 농업 부문에 보내줘 가뭄철에 지하수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조선의오늘은 또 기상수문국이 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변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기상수문국 기상정보교류소가 손전화(휴대폰)대중기상봉사프로그램 ‘대중기상 1.0’을 개발해 북한 주민들에게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12월 29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이 제품이 화상 형식의 특색 있고 편리한 서비스 방식으로 된 응용프로그램 제품으로 기상정보서비스를 대중화하는데서 실용적 의의가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아리랑메아리는 대중기상 1.0이 북한에서 처음으로 손전화(휴대폰)자료통신망에 가입하지 않고도 기상정보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2019년 11월 열린 전국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