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2011년부터 음식 관련 IT 기업을 설립해 음식 정보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9월 1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며 북한 오늘의조국사가 최근 발행한 금수강산 2020년 9호에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를 소개하는 기사가 수록됐다.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는 북한 조선료리협회 중앙위원회 소속 기관으로 북한 음식 관련 앱을 개발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금수강산은 이 회사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했다.금수강상은 2011년 설립된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가 민족 요리와 다른 나라 요리에 대한 종합적인 자료들을 국내와 세계에 선전 보급하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최근 조선료리협회 중앙위원회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가 요리자료 열람프로그램 ‘료리세계 2.0’을 선보였다고 2월 20일 보도했다.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는 2018년 8월 료리세계 1.0을 선보인 바 있다. 약 1년6개월만에 두 번째 버전을 선보인 것이다. 북한 요리정보 제공 앱 '료리세계' 개발아리랑메아리는 지난 시기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가 요리가공 방법들을 종합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 료리세계 1.0을 선보여 가정주부들과 요리전문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교류사에서는 편리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조선료리협회 중앙위원회 산하 서재료리정보기술교류사가 요리자료 열람프로그램 '료리세계 1.0'을 개발했다고 8월 14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가정주부들 사이에서 료리세계가 호평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수 백 가지의 갖가지 요리 방법을 알려준다. 료리세계에는 360여건의 동영상자료가 10여 가지의 부류로 들어있으며 검색기능과 이력 열람 기능이 갖추줘 있다. 가정주부들은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다가 요리 방법을 열람하고 싶을 때 즉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