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실질적인 성과를 가져오는 과학기술을 개발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론만 따지는 책상주의자, 말공부쟁이 과학자는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 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오늘의 현실은 절박하고 절실한 문제들을 풀 수 있는 실질적인 연구 성과들을 고대하고 있다”고 8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내가 쥔 연구종자는 현실에 얼마만큼 필요한 것인가’, ‘지금 우리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사업은 실천적 가치보다 가시적인 성과를 추구한 것은 혹시 아닌가’라는 물음을 새겨봐야 한다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과학기술결사전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로 경제발전을 이루는 것이 김정은 총비서의 뜻이기 때문에 이를 관철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로동신문은 탁상공론을 하는 말공부쟁이, 책상주의자들은 필요없다며 현장에서 쓸 수 있는 기술 개발을 강조했다.로동신문은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올해의 진군을 견인할 수 있는 실질적이며 혁신적인 성과들을 이룩하기 위한 과학기술결사전에 떨쳐나서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 앞에 성스러운 본분을 다하는 길에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