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맥아피(지사장 송한진)는 LG전자와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 PC 전 제품에 맥아피 시큐리티(McAfee Security) 무료 평가판 30일 버전을 사전 설치하기로 했다고 2월 18일 밝혔다.는 새로운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다. LG전자의 PC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들은 사용과 동시에 맥아피 솔루션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안전한 PC환경을 경험할 수 있고,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정식 라이선스 업그레이드 혜택도 받을 수 있다.장익환 LG전자 IT사업부장 전무는 “보안 분야에서 훌륭한 선두업체와의 협력은
북한 해커들이 실제로 존재하는 인물을 가장해 국방 분야 관계자들을 해킹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보안업체 맥아피의 라이언 셔스토비토프(Ryan Sherstobitoff) 수석 분석가는 11월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국제 보안 행사 POC 2019에 참여해 미국 FBI와 함께 분석한 북한 해커 동향을 소개했다.라이언 셔스토비토프 수석 분석가에 따르면 미국 정부는 북한 해커들을 ‘히든 코브라’로 지칭하고 있다. 히든 코브라에는 라자루스 그룹, 블루노로프, APT 37 등 여러 해커 단체들이 포함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1월 25일 KISA 인터넷 보호나라&KrCERT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랜섬웨어 아나토바(Anatova)가 미국, 유럽 등 9개국에서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KISA는 새로운 랜섬웨어 아나토바의 등장으로 미국을 비롯해 9개국 이상에서 피해자가 다수 발생했다며 보안업체 맥아피가 난독화 기능이 뛰어나고 네트워크 공유자원까지 감염시킬 수 있는 아나토바의 등장에 대해 경고했다고 설명했다. KISA는 아나토바 랜섬웨어가 모듈 구조로 돼 있어 공격자들이 추가로 기능을 덧붙일 수도 있는 점도 위협적이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