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북한에서 3차원(3D)유희오락프로그램 ‘무술시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9월 1일 보도했다.아리랑메아리는 북한의 장편만화영화 ‘소년장수’ 인물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프로그램이 고구려에 사용자 자신을 대신하는 인물을 만들고 무술시합을 통해 고구려의 상무적 기풍을 직접 체험하도록 하는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또 장비구입과 음식구매, 옷구매를 통해 고구려 시기의 철기기술과 민족음식, 옷차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도록 했다고 덧붙였다.아리랑메아리는 사용자가 시합과 대전을 통해 급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