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6월 19일~2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담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회담에 참석한 것 뿐 아니라 중국 주요 시설을 참관했다. 바쁘 일정 중 김정은 위원장이 방문한 곳은 베이징시궤도교통지휘센터와 국가농업과학기술혁신원이었다. 그의 관심사가 IT와 과학을 통한 경제혁신 이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북한 로동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이 리설주 여사와 20일 오후 베이징시궤도(지하철)교통지휘센터를 돌아봤다고 21일 보도했다.참관에는 최룡해, 박봉주, 리수용, 김영철, 박태성, 리용호, 노광철 등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