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북극성보험회사, 삼해보험회사, 미래재보험회사 3개 보험사는 2016년, 2017년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은 조선민족보험총회사를 중심으로 보험사업을 운영해왔는데 보험체계를 개편한 것인지 주목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북극성보험회사, 삼해보험회사, 미래재보험회사 홈페이지를 각각 개설했다.북극성보험회사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16년 8월 설립됐으며 본사는 평양에 있다. 이 회사의 직원은 116명이며 화재보험, 기술보험, 신용보험, 농업보험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산은 북한돈으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