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실, 국회평화외교포럼, 북한대학원대학교이 2월 1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북한의 두 국가 관계 선언과 한반도 군사 위기'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통일부 전 장관인 김연철 인제대학교 교수 사회로 양무진 북한대학원대학교 총장이 '북한의 두 개 국가론에 대한 평가, 전망, 대응'을 주제로 발표한다.이어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의 대남정책 전환과 한반도 군사위기'에 대해 소개한다.이어지는 토론에는 김갑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정영철 서강대학교 교수, 박원곤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세종연구소가 1월 22일 오후 서머셋팰리스 서울에서 2024년 1차 세종특별정책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남북관계 패러다임의 대전환 '특구관계에서 일반 국가관계로?'을 주제로 열린다.행사는 이용준 세종연구소 이사장의 환영사, 이상현 세종연구고 소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며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북한의 투 코리아 정책과 남북 관계의 미래를 주제로 한 1세션에서는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최근 북한의 동족관계 부정과 두 국가관계 주장 평가를 주제로 발표한다.또 권은민 북한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가 남북관계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2024년 1월 10일 '2023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4년 전망'을 주제로 73차 통일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대회의실 현장과 웨비나(ZOOM)을 통해 진행된다.포럼은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사회로 열린다. 정성장 세종연구소 한반도전략센터장이 북한 정치, 외교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김상범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가 토론을 한다.이어 양문수 북한대학원대 교수가 북한 경제 분야 평가 및 전망을 주제로 발표하고 최은주 세종연구소 연구위원이 토론한다.
통일부는 12월 16일 오전부터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에서 담대한 구상과 연계해 준비 중인 ‘남북공동경제발전계획’의 의미와 비전을 공유하고, 계획 추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남북공동경제발전계획 국제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개회식과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통일부 장관의 개회사에 이어 오전 1세션에서는 최장호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통일국제협력팀장이 ‘남북공동경제협력의 새로운 방향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2세션은 양문수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의 주재로 ‘남북공동경제발전계획 분야별 추진과제’에 대한 발제 및 토론 방식으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는 통일부가 주최하는 2022 한반도국제평화포럼(KGFP)에서 '김정은 시대 북한의 대외전략과 대남전략의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세션을 주관한다고 밝혔다.이 세션은 8월 30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세션은 이관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다.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의 대외전략과 한반도 군사 정세 평가와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이어 히라이 히사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김정은 정권의 대외전략 평가와 전망: 하노이 정상회담 이후'에 대해 소개한다.또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
새로운 윤석열 정부 출범을 앞두고 북한의 최신 ICT 동향을 알아보고 향후 남북 ICT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행사가 열린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반도 IDX 태스크포스(TF), 북한ICT연구회, 통일과학기술협의회,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이 공동으로 4월 19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대전본원 나눔관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IDX (남북 ICT)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북한 IT와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향후 연구,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의 전체 행사 좌장은 허재두 ETRI 박사가
2012년 김정은 총비서가 집권한 후 지난 10년 간의 북한 과학기술과 ICT 분야를 분석하는 행사가 열린다.오는 1월 20일 오후 '김정은 총비서 집권 10년의 과학기술 성과와 남북 협력 전망' 토론회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이번 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통일과학기술연구협의회, 북한ICT연구회,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이 주관한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한다.행사는 이상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복철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과 이우일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오는 1월 7일 오후 2021년 북한 정세 평가 및 2022년 전망 학술회의를 개최한다.행사의 1세션에서는 김갑식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이 북한 정치 분야에 대한 평가 및 전말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이기동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과 히라이 이사시 경남대 국동문제연구소 초빙연구위원이 토론을 진행한다.또 김동엽 북한대학원대학교 교수가 북한 군사 분야 평가 및 전망에 대해 발표하고 안경모 국방대 교수와 황일도 국립외교원 교수가 토론에 나선다.경제와 관련해서는 임을출 경남대 교수가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은 남북협력기금 30주년을 맞아 8월 27일 오후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북한 개발협력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과 기금의 역할’을 주제로 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방문규 수은 은행장, 고유환 통일연구원 원장 등이 참여한 이날 컨퍼런스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전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됐다.컨퍼런스는 대북제재와 코로나-19 이후 북한경제 현황을 살피고 북한 개발을 위한 다자협력방안을 기술협력과 재원조달의 측면에서 논의해 변화
북한이 2019년부터 주장하고 있는 '우리 국가제일주의'의 본질이 결국 첨단과학기술 개발인 것으로 알려졌다.11월 3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과학백과사전출판사가 편찬한 '철학, 사회정치학연구' 2020년 1호에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첨단과학기술로 안받침할데 대한 사상의 본질’이라는 글이 수록됐다.글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 국가제일주의는 첨단과학기술로 안받침돼야 명실공히 국가 발전의 힘찬 동력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안받침은 안에서 지지하고 도와준다는 뜻이다.'우리 국가제일주
1950년 발발한 6.25 전쟁 중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대전 전투를 남한, 북한, 미국의 시각으로 최초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 논문은 그동안 남한, 북한, 미국이 각각 자신들에게 유리한 선전 수단으로 대전 전투를 바라봤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평화와 인권의 가치에서 대전 전투를 재해석해야 한다는 주장이다.9월 29일 북한대학원대학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임재근 평화통일교육문화센터 교육연구팀장이 '한국전쟁기 대전 전투에 대한 전쟁기억 재현 연구'를 주제로 북한대학원대학교 박사학위를 받았다.대전 전투는 1950년 7월 1
통일부와 경남대학교는 ‘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을 대상으로 북한, 통일학 (석)박사 장학생 및 펠로우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해외 북한·통일학 분야 학술교류 지원 사업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공공외교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반도 통일 및 북한 관련 해외연구자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됐다.이 사업은 북한·통일학 분야에 특화된 (석)박사 학위과정에 대한 장학지원과 장기 펠로우십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0년 사업은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
아주통일연구소와 한동통일위원회는 11월 5일 포항 한동대학교 코딩스페이스(오석관 3층)에서 ‘제12회 말랑말랑 과학 토크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 과학 기술 알아보기’를 주제로 열린다. 강진규 NK경제 대표가 북한의 인공지능(AI),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 최신 IT 기술을 소개한다.이어 이태권 아주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토크쇼가 진행된다. 토크쇼에는 정진호 한동대학교 및 평양과기대학교 교수와 강영실 북한대학원대학교 심연북한연구소 연구위원, 송경준 북한과학기술연구센터 연구위원 등이 북한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들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행사가 열린다. 아주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아주통일연구소는 창업진흥원과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경기도 10월 29일 수원시 영통구 아끌리에 247호에서 2019 아이디어 뱅크 IN 북한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의 과학기술 현황을 알아보고 남북 과학기술 협력을 통해 사업, 창업 아이디어를 생각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북한의 과학기술 정책부터 현황, 비지니스 전략, 경제개발구법, 대북제재 전망 등 대북 사업에 필요한 정보가 종합적으로 제공된다. 이번 행사에서
북한의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게임 등 최신 IT 기술과 과학에 대해 알아보는 행사가 10월 28일 대전에서 열린다.아주통일연구소는 통일교육원 후원으로 11회 말랑말랑 과학토크쇼를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전시 유성구 충남대학교 대덕캠퍼스 공학1관 208호 강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북한 과학 기술 알아보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충남대를 비롯해 대전 지역 대학생, 시민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비용은 무료다.이번 행사에서는 북한 IT, 과학 전문매체인 NK경제 강
지난 8월 1일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을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관련기사 북한 최신 스마트폰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기사는 이영환 전 한국후지쯔 전무님이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 스마트폰의 기술적 분석 -평양2423 모델 중심으로-'을 주제로 석사논문을 내놨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영환 전 전무님은 IT기업인 한국후지쯔에 근무하며 수십 년 간 소프트웨어(SW), 하드웨어(HW) 분야의 엔지니어, 마케팅 전문가, 영업총괄 등으로 활동했습니다.이 전무님은 IT분야에서 경험을 바탕으로 북한 스마트폰 평양2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와 북한대학원대학교는 극동문제연구소 설립 47주년, 북한대학원대 개교 30주년을 맞아 9월 23일 서울 삼청동 북학대학원대 정산홀에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8월 26일 밝혔다.두 기관에 따르면 2019년은 북한대학원대학교의 모태인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가 설립된지 47년, 사회과학분야 영문학술지 ‘Asian Perspective’가 창간된 지 42년이 되는 해이다.또 북한대학원대학교는 올해로 개교한 지 30년을 맞이했다. 1989년 11월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 북한학과에서 시작해 1998년 북한전문 대학원인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8기 IFES 통일 경제 아카데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월 20일 밝혔다.극동문제연구소는 평화경제를 비롯해 동북아 정세, 남북 경협의 쟁점과 전망 등을 함께 공부하기 위해 9월 26일부터 3개월 간 아카데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이번 교육과정에는 전, 현직 장관, 진직 미국, 일본 대사, 지자체 부지사 등이 강사로 참여한다.참가 대상은 각급 기관 및 단체, 기업 임직원, NGO 실무 담당자, 남북 경협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 교육은 2019년 9월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이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경실련통일협회는 윤상현 의원(자유한국당), 원혜영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공동으로 8월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지방자치단체와 시도교육청의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 활성화 방안을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8월 13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방자치단체·시도교육청의 남북교류협력사업과 통일교육 어떻게 활성화 시킬 것인가?’을 주제로 열린다.이번 행사의 사회는 양문수 경실련통일협회 정책위원장(북한대학원대학교
북한의 최신 스마트폰을 분석한 논문이 나왔다. 논문은 북한이 해외에서 부품과 소프트웨어(SW)를 가져다가 단순 조립식으로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북한이 하드웨어(HW)와 소프트웨어(SW)를 연결하는 시스템 소프트웨어(SW) 부문에 상당한 기술력을 갖추고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또 논문은 북한 스마트폰에서 시장 경제적 요소가 나타나고 있으며 통신 서비스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구축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영환 전 한국후지쯔 전무가 최근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북한 스마트폰의 기술적 분석 -평양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