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남북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이행을 위해 6일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집에서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3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1, 2차 회의와 동일하게 한국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조용근 육군대령 등 3명, 유엔사측에서는 비서장 해밀턴 육군대령 등 3명, 북한에서는 엄창남 육군대좌 등 3명이 참가했다.이번 회의에서 남·북·유엔사는 10월 26~27일 간 진행됐던 3자 공동검증결과를 평가하고 양측 진입로상에 신규 설치된 경계초소를 확인했다.판문점 공동경비
국방부는 남북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3차 회의를 6일 오전 10시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 집’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남·북·유엔사 대표단은 2차 회의(10월 22일)와 동일한 인원이 참가할 예정이다. 남한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조용근 육군대령 등 3명, 유엔사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버크 해밀턴 미군 육군대령 등 3명, 북한에서는 엄창남 육군대좌 등 3명이 참가한다.이번 회의에서는 10월 26일, 27일 이틀 간 실시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검증결과를 상호 확인·평가하고 공동경비구역 내 상
국방부는 남북 군사당국과 유엔군사령부가 ‘9・19군사합의’에 명시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비무장화’ 이행을 위해 16일 오전 판문점 남측지역 ‘자유의집’에서 ‘남・북・유엔사 3자 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조용근 육군대령 등 3명, 유엔사에서는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 버크 해밀턴 미국 육군대령 등 3명, 북한에서는 엄창남 육군대좌 등 3명이 참가했다.이번 회의에서 각 측은 10월 1일부터 진행 중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의 지뢰제거 작업 추진사항을 점검하고 화기 및 초소 철수, 경비인원
국방부는 남북군사당국이 13일과 14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제40차 남북군사 실무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한국에서는 국방부 북한정책과장 조용근 대령 등 3명이, 북한에서는 엄창남 대좌 등 3명이 회담에 참석했다. 이번 회담에서는 그간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논의된 사안을 중심으로 사안별 이행시기와 방법 등을 담은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체결 관련 문제들을 협의했다.국방부는 협의를 통해 남북군사당국이 합의서에 포함될 다양한 사안에 대해 상호 입장을 확인하고 관련 문안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국방부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