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강도현 제2차관이 3월 22일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2층 컨벤션홀에서 차세대 보안리더(BoB) 12기 및 화이트햇스쿨 1기 합동인증식에 참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수료생에게 인증서를 수여하고 예비 청년 착한 해커(White Hacker)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BoB는 정보보안을 선도할 최정예 착한 해커(White Hacker) 양성을 목적으로, 고등학생 이상 비재직자 중 IT 보안에 재능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9개월 간 최고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들의 맞춤형 교육과 실무중심의 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지난 3월 21일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 방향 논의를 위한 ‘차세대 정보보호 스타트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사이버보안 펀드 조성, 신속확인제 등 정보보호 생태계 변화에 따른 정보보호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투자유치 및 성장 지원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KISIA, 정보보호 스타트업 및 선배 기업이 참석했다.간담회는 KISIA의 2024년 정보보호 스타트업 지원 방향 발표를 시작으로 정보보호 스타트업이 현업에서 겪는 애로사항 청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부문 체크포인트 연구소가 2024년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특별히 랜섬웨어 사고의 급격한 증가와 사이버보안 방어 부문에서 전략적인 인공지능(AI) 사용에 초점을 맞춰 점점 더 복잡해지는 사이버 위협 내용이 담겨있다.보고서는 심각한 사이버 혼란이 발생했던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며, 랜섬웨어 공격을 통해 공개적으로 금전을 강취당한 피해자가 90% 증가했다고 강조했다. 이같은 랜섬웨어 공격은 현재 체크포인트 센서가 탐지한 모든 악성 코드의 10%를 차
한국사이버안보학회(KACS) 국가전략위원회는 3월 1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우주 사이버 안보의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제8차 KACS 국가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가전략위원회가 기획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주 영역에 대한 사이버 안보 관련 이슈 및 쟁점들을 조명할 것이다. 최근 우주 영역의 군사적, 경제적 중요성이 주목받는 가운데 우주 자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행사에서는 우주 영역에 대한 사이버 보안 위협과 대책을 논의하고 우주에서의 경제적 활동 보호를 위한 사이버보안 이슈
사이버보안 플랫폼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네트워크 경계, 캠퍼스 및 비즈니스의 엄격한 보안 요구를 충족 또는 이를 넘어설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10개의 고성능 방화벽 라인업 퀀텀 포스(Quantum Force) 시리즈를 출시했다.퀀텀 포스 보안 게이트웨이는 클라우드 기반 보안 인텔리전스, 정교함과 자동화 기반의 위협 대응 시스템, 50개 이상의 인공지능(AI) 엔진을 통합한 고성능 체크포인트 인피니티 플랫폼(Check Point Infinity Platform)을 통해 최고 1Tbps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3월 4일부터 7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 공동관을 운영하고, 6일에는 ‘한국-사우디 정보보호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LEAP 2024는 사우디아라비아 통신정보기술부(MCIT)에서 주최하는 중동 최대 빅테크 전시회로, ‘새로운 세계로(Into New Worlds)’라는 주제로 올해 3회째 개최되었으며 구글, IBM 등 글로벌 ICT 및 테크기업 1800여개사가 참가했다.LEAP 전시회 한국 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 6일 한국벤처투자에서 실시하는 모태펀드 2차 정시 출자 공고를 통해 ‘사이버보안 펀드’ 투자 운용사를 4월 15일부터 30일까지 공식 모집한다고 밝혔다.펀드 조성 첫 해인 올해에는 정부가 200억원을 모태펀드에 출자해 총 4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2027년까지 4년 간 출자를 통해 총 1300억원 규모 이상의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사이버보안 분야 유망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주목적 투자 대상을 인공지능(AI), 제로트러스트 등 사이버 보안 기술을 보유한 혁신 기업과 사이버 보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사이버보안 10만 인재양성’에 따른 ‘2024년 ICT융합산업보안 인력양성 과정’을 오는 3월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사이버 보안 위협 전망에 따르면 ▲소프트웨어(SW) 공급망 공격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악용한 사이버 범죄 ▲운영기술/사물인터넷(OT/IoT) 보안 위협 증가 ▲정치·사회적 이슈를 악용하는 사이버 위협 고조와 같이 신 사이버 보안 위협이 제기되며 융합보안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이처럼 ICT융합산업의 확대와 융합보안인력 수요 증가에 따라 한국정보보호교육원은 융합보안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3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 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LEAP 2024 전시회에서 한국관을 운영하고 한-사우디 정보보호 비즈니스 밋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정상외교를 통해 조성된 중동과의 협력 분위기를 우리기업의 진출 기회로 활용하고 과기정통부의 전략 실행을 위한 포문을 열기 위해 지난해부터 KISIA, KISA가 함께 사우디아라비아 LEAP 2024 전시회 운영과 네트워킹 행사 개최를 준비해 왔다. KISIA는 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은 독일 헌법보호청(BfV)과 북한의 방산 분야 사이버공격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월 19일 합동 사이버보안 권고문을 발표했다.이번 합동 권고문은 북한의 방산 해킹 대표적인 사례 2가지에 대해 공격 전략, 기술, 절차 (TTPs) 등을 분석, 공격 주체와 실제 공격 수법을 소개하고 있다.국정원에 따르면 해킹조직이 2022년말 해양, 조선 기술을 연구하는 기관에 침투했다. 해킹조직은 방산기관에 직접 침투하기 보다 보안이 취약한 유지보수 업체를 먼저 해킹, 서버 계정정보를 절취한 후 기관 서버 등에 무단 침투하고 전 직원을 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글로벌 규범 자문단’의 제1차 회의를 2월 16일 10시 서울 스페이스에이드 CBD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자문단은 올해 5월 한국에서 개최할 AI 안전성 정상회의를 국내 AI 전문가와 함께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정상회의의 주요 논의와 합의점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산업계・학계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됐다.제1차 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 블레츨리 파크에서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주요국 정상과 각료급 인사, 빅테크 CEO 및 글로벌 석학 등이 함께 AI의 위험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민간의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1세대 인피니티 인공지능(AI) 코파일럿(Infinity AI Copilot)을 출시했다고 2월 15일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인피니티 AI 코파일럿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융합을 활용해 보안팀의 효율성과 효과를 강화해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사이버 보안 실무자 부족 문제를 해결해 준다.이얄 매노어(Eyal Manor) 체크포인트 제품 관리 부문 부사장은 "인피니티 AI 코파일럿을 통해 인간과 기계의 협업이 중심이 되는 사이버 보안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며 "우리의 비전은 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박윤규 차관은 설 연휴 시작 전날인 2월 8일 오후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인터넷침해대응센터(KISC)를 방문해 국민과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공격 대응 현황과 비상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다.최근 국내외 정치, 사회적 이슈에 따른 사이버 위협이 고조되면서 전문 해커그룹의 다양한 공격 시도와 스미싱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설 연휴기간 동안 교통, 택배 등 온라인 서비스와 보안이 허술해질 수 있는 기업을 노린 공격에 대비해 경계를 한층 강화해야 할 상황이다.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KI
글로벌 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강원 2024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 사이버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월 31일 밝혔다.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강원자치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평화로운 공존과 단결을 도모하고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 위해 열리는 축제의 장이다. 전 세계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수많은 선수단과 관람객들이 현장을 찾고 있다.체크포인트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제7대 이상중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나주 본원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상중 원장은 서울중앙지검 인터넷범죄수사팀장, 대검찰청 사이버수사실장, 서울중앙지검 인터넷범죄수사센터장 등을 역임한 검찰 출신이다. 구미대 부설기관으로 개설된 사이버보안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며 정보보호와 사이버보안 관련 종합 연구를 진행했다.이상중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국민과 기업이 안심할 수 있는 사이버 환경 조성과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하기 위한 KISA 역할이 중요한 만큼, 역량 강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3년 KISA의 주요 정책연구 성과 및 향후 정책연구 방안을 정책의 이해관계자와 국민에게 공유하기 위한 ‘2023년 KISA 정책연구 성과 발표회’를 1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KISA는 올 한해 글로벌 정보보호 정책의 트렌드 분석, 디지털 신기술 관련 보안 위협 사례 발굴,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 도입 등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협의 변화를 대비하기 위한 다양한 신규 정책연구를 진행해 왔다.발표회에서는 올해 KISA가 진행했던 정책연구 결과와 향후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보안 담당자, 보안 업무 프로세스 및 기술 간의 협업을 통해 자동으로 공격 억제 및 확산을 방지하는 보안 자동화 및 협업 플랫폼 ‘체크포인트 호라이즌 플레이블록(Check Point Horizon Playblocks)’을 출시했다.호라이즌은 MDR/MPR(Managed Detection/Prevention and Response) SOC 서비스, XDR/XPR(Extended Detection/Prevention and Response) SOC 플랫폼과 이번에 출시된 보안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국방기술품질원과 방산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대응 및 보안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KISA 서울청사에서 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사이버 침해사고 공동 대응 협력 ▲사이버위협정보분석·공유시스템(C-TAS)을 활용한 상호 위협 정보 공유협력 ▲방산 관련 지역별 중소업체 대상 개인정보 및 정보보호 교육 지원 ▲정보보호 서비스 활용 기반 조성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두 기관은 방산 분야 사이버 침해사고 발생 시 원인 분석, 공동조사 및 결과 공유 등을 통해 재발 및 피해확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는 12월 1일 국가전략기술로 육성중인 혁신형 소형모듈원전(i-SMR)의 보안대책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산학연 보안 전문가들과 함께 ‘SMR 사이버보안 협의체’를 발족했다고 밝혔다.차세대 SMR 개발에는 ▲자율 운전 ▲원격 운전 등 첨단 IT기술이 적용되고 있는데 개발 전과정은 물론 설계초기 단계부터 사이버보안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 중요하다.또 주요 원전 수입국들이 사이버보안 시스템 구축 등을 요구하고 있어 원전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SMR 사이버보안이 원전 개발의 핵심 요소로 부상했다.이런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국내 사이버 보안업계 리더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체크포인트 어드벤티지 컨퍼런스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체크포인트의 이번 조사에서 한국 사이버 보안업계의 리더 39.5%는 핵심 네트워크 보안 과제로 ‘가시성 및 통찰력 부족’을 꼽았으며 이는 전 세계 모든 산업 분야에서 나타나고 있는 트랜드와 동일하다. 조직은 공격 벡터가 네트워크, 클라우드, 엔드포인트에서 모바일, 이메일 및 IoT로 확대됨에 따라 위협 요소가 어디에서 발생하는지 파악하기 위해 보다 통합되고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