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기업 세인트시큐리티는 주주총회를 통해 ‘주식회사 샌즈랩(SANDS Lab)’으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7월 1일 밝혔다. 샌즈랩은 클라우드로 다양한 사이버 위협 정보(CTI)를 사전에 인지하고 제공하는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서비스 보안기업이다. 김기홍 대표가 지난 2004년 대학생 창업벤처로 ’세인트시큐리티’를 설립한 이후부터 보안 인텔리전스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이번에 변경한 ‘샌즈랩(SANDS Lab)’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사이버 보안(Security), 인공지능(AI), 네트워크(Network), 데이터(Data)의
정보보안 전문업체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 한국자동차연구원, 고려대학교와 함께 국토교통부 ‘인공지능을 이용한 차세대 보안 기술 기반, 자동차 및 차세대 교통 인프라(C-ITS) 보안성 강화 사업’을 수행한다고 31일 밝혔다.C-ITS(Cooperative-Intelligent Transport Systems)는 차량을 주행하는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 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사고 위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주는 시스템이다. 교통사고 예방으로 안전성과 이동성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기존의 도로 관리 중심에서 이
케이사인은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 어성율)가 운영하고 있는 멀웨어스닷컴(malwares.com)을 통해 최근 맥 운영체제용 악성코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11월 24일 밝혔다.멀웨어스닷컴은 국내외 악성코드를 실시간으로 수집, 분석해 해당 정보를 공유하는 악성코드 수집, 분석 플랫폼이다. 오픈 플랫폼으로 누구나 악성코드에 대한 분석 요청을 할 수 있고, 분석된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세인트시큐리티 인텔리전스팀은 멀웨어스닷컴을 통해 수집한 맥용 악성코드를 별도로 분류하고 통계를 내본 결과, 2020년
정보보안 전문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이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의 네트워크 위협 분석 및 탐지 솔루션 ‘MNX’를 국가 종합 전자조달 시스템인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10월 27일 밝혔다.세인트시큐리티는 악성코드 위협 정보 공유 서비스 멀웨어스닷컴(malwares.com)과 인공지능(AI) 기반 백신 맥스(MAX)를 개발한 악성코드 분석 및 대응 전문 기업이다. MNX는 세인트시큐티가 보유하고 있는 자체 악성코드 분석 기술과 차세대 백신 기술, 악성코드 분석 및 인텔리전스 서비스와 연계해 사이버 위협에 대한 통찰력과 가
케이사인(대표 최승락)은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 어성율)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해 ‘5G 통신 기반 스마트시티 전용 지능형 사회 공공 안전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4월 1일 밝혔다.세인트시큐리티는 컨소시엄인 뉴코리아전자통신과 5G 기술 및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접목한 융복합 핵심 보안 기술 개발 사업을 4년 간 진행하게 됐다.최승락 케이사인 대표는 “보안은 5G와 AI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의 사회 공공 안전 구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물리적
케이사인은 자회사 세인트시큐리티(대표 김기홍, 어성율)가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와 공동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보보호핵심원천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동형암호 기술을 기반으로 악성코드를 탐지할 수 있는 핵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월 27일 밝혔다.동형암호 기술은 암호화된 상태를 유지한 채 저장된 데이터를 복호화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차세대 기술이다. 암호화된 상태에서 연산한 결과 값을 복호화하면 평문 상태의 데이터를 연산한 결과와 동일한 값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최근 고려대학교, 성균관대학교, 세인트시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한국정보보호학회는 연구개발(R&D) 데이터셋을 활용해 정보보호기술 성능 등을 경연하는 2018년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 대회 설명회를 27일 서울 삼성동 유리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회를 맞이하는 정보보호 R&D 데이터 챌린지는 ‘R&D 데이터를 활용한 사이버보안 난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KISA, 안랩, 이스트시큐리티, 하우리, 세인트시큐리티에서 공동 구축한 5만개의 정상·악성코드와 취약점이 포함된 바이너리, 한국정보보호학회(고려대)에서 수집한 모바일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