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뉴(NEW) 체크포인트라고 말하고 싶다"지난 9월 취임한 최원식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 지사장이 확실히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최원식 지사장은 11월 18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사업 계획을 설명했다.최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에 조인(합류)하기 전과 조인한 후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첫 번째 변화는 누가 뭐라 해도 성장을 하는 것이다. 앞서 선배들이 잘해줬다. 그 토대위에 성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세계에서 제일 빠르게 성장하
글로벌 사이버 보안 선도기업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가 최원식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9월 9일 밝혔다. 최원식 지사장은 체크포인트 코리아에서 파트너들과 긴밀하게 협력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의 고객 확보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최 지사장은 25년 이상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벤더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체크포인트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시만텍, 노키아,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지사장을 역임했다. 그는 보안 부문 영업 및 마케팅 전문가로 회사를 이끌었다.최 지사장은 연세대학교 전기공학부를 졸업했고, 미국 센트럴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시만텍코리아는 18일 기업 환경에서 클라우드와 인터넷의 안전한 접근과 활용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새롭게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만텍은 시만텍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Integrated Cyber Defense Platform) 전략의 하나로 시만텍 클라우드 액세스 보안 솔루션 라인업을 강화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애플리케이션, 서비스형 인프라(IaaS) 환경의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기반 이메일, 인터넷에 액세스하는 사용자에 대해 기업이 일관성 있는 보안 정책을 시행할
글로벌 보안 기업 시만텍은 12일 산업제어시스템의 운영기술(OT)을 겨냥한 사이버공격의 피해를 방지해주는 신경망 통합 USB 스캐닝 스테이션 ‘시만텍 ICSP 뉴럴(Industrial Control System Protection Neural)’을 선보였다.시만텍은 운영기술(OT)이 에너지, 석유〮가스, 제조 및 운송과 같은 산업에서 필요하지만 기존 시스템이 오래된 경우가 많고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보안으로 보호하는 것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에 기업들이 대개 검사하지 않은 USB 기기를 이용해 이런 시스템을 업데이트하고 있어 악성코
시만텍코리아는 22일 기업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 및 인프라 보호를 지원하기 위해 클라우드 보안 포트폴리오와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시만텍은 ‘클라우드SOC(CloudSOC) CASB’를 비롯해 ‘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텍션(CWP)’, ‘클라우드 워크로드 어슈어런스(CWA)’ 등을 발표했다.시만텍코리아는 자사의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이 사실상 모든 클라우드 앱에 대한 가시성과 제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시만텍의 클라우드SOC CASB(클라우드 접근 보안중개), 클라우드 워크로드 프로텍션, 데이터유출
글로벌 보안기업 시만텍코리아는 10일 악성코드, 악성 네트워크, 제로데이 위협 및 다양한 취약점으로부터 사용자의 모바일 기기를 보호하는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 모바일(이하 SEP 모바일)’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시만텍은 시만텍 엔드포인트 프로텍션(SEP)과 시만텍의 통합 사이버 보안 플랫폼에 모바일 위협 대응 기술을 통합해 기업의 전통적인 엔드포인트 뿐만 아니라 모바일 기기까지 보호하는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SEP 모바일은 알려진 위협은 물론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위협을 예측, 탐지 및 차단할
글로벌 보안기업 시만텍코리아는 잠재적으로 위험한 트래픽을 격리해 웹공격의 경로를 차단하는 ‘시만텍 웹 위협 격리’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시만텍은 시그니처 기반 탐지를 비롯한 기존 보안 솔루션이 안전한 것과 위험한 것을 분류하는 방식에 의존하는데 이것만으로는 위협을 완벽하게 막는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시만텍 웹 위협 격리 솔루션은 모든 웹 컨텐츠 및 웹 사용이 위험하다고 가정한다. TCR(Transparent Clientless Rendering) 기술을 사용해 잠재적으로 악의적인 모든 컨텐츠를 격리 플랫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