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가 총 910개 인터넷신문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기사 및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 결과를 18일 발표했다. 총 2만5566건의 기사 및 광고(기사 5436건, 광고 2만130건)가 ‘인터넷신문윤리강령·기사심의규정’ 및 ‘인터넷신문광고윤리강령·광고심의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위반 경중에 따라 ‘권고’, ‘주의’, ‘경고’ 조치를 취했다.기사의 경우 ‘통신기사의 출처표시’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기사건수의 31.8%를 차지했으며 광고는 ‘부당한 표현의 금지’ 관련 조항 위반이 전체 위반광고건수의 86.2%로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는 임시총회를 열어 신임 위원장에 이재진 한양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를 선임했다고 11월 10일 밝혔다.이재진 신임 위원장은 지난 8월에 바뀐 정관에 따라 인신윤위 회원단체인 한국광고주협회에서 추천했으며, 임기는 3년 단임이다. 인신윤위 정관에는 한국광고주협회,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등 인신윤위 회원단체가 순번제로 위원장을 선임하는 것으로 돼 있다.이재진 신임 위원장은 한국언론학회장, 한국언론법학회장,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 인터넷신문윤리강령 제정위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 언론중재위원회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는 인터넷신문 언론윤리에 대한 참여서약사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교육용 동영상을 제작했다고 12월 28일 밝혔다.주요 내용으로 인터넷신문윤리강령 및 인터넷신문 기사심의규정을 기반으로 주요 조항에 대한 설명과 실제 사례를 담았으며 인신위 자율심의 과정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인신위는 해당 영상물을 인신위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에 2023년 1월초에 게재할 예정이며, 2023년 새롭게 개설할 인신위 종합 교육시스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공해 자율심의 참여서약사의 윤리의식 제고 및 자율심의 교육 등에 활
안녕하십니까. NK경제입니다.항상 NK경제 기사를 봐주시는 독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NK경제가 아직 작고 부족한 점도 많으며 가야한 길도 멉니다. 하지만 힘든 상황일수록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언론은 언론의 본분을 지켜야 합니다. NK경제가 '세'는 미약하지만 추구하는 '뜻'은 결코 미약하지 않습니다.NK경제는 언론의 기본을 지키기 위해 독자님들에게 신문윤리강령을 자율 준수할 것을 약속합니다. 신문윤리강령은 한국신문협회,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등의 주도로 1957년 4월 7일 채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