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서비스 기업 인성정보(대표 원종윤)가 대대적 조직개편 및 외부 인재 영입을 포함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월 5일 밝혔다. 올해 창립 30주년을 맞는 인성정보는 실행력과 전문성을 강화해 급격한 사업 환경 변화에 신속·유연하게 대응하고 인성정보의 새로운 30년을 위한 청사진을 구체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변화는 사업조직의 재편이다. 인성정보는 사업조직을 제조, SME, 엔터프라이즈, 금융·공공사업 등 시장 중심의 ICT인프라사업부문과 델테크놀로지스, HPE 아루바 등 벤더 솔루션 중심의 솔루션비즈니스부문 두 개로 개편했다. 여
원종윤 인성정보 대표이사가 모 그룹인 에스넷그룹 부회장으로 승진했다.IT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 인성정보(대표 원종윤)는 10월 1일 이뤄진 에스넷그룹 임원인사에서 원 대표이사가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원종윤 부회장은 1959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원자핵공학을 공부하고 1992년 인성정보를 설립, 30년 간 이끌어왔다.지난해 10월 종합 IT 서비스 기업 에스넷그룹에 인수된 인성정보는 인프라 솔루션과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형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형 사업 강화에 집중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다. 또 코로나
IT인프라 솔루션 제공업체 인성정보(대표 원종윤)가 에스넷시스템과 사업 협력을 통해 3년 내 매출 4000억원 달성하는 ‘GOAL 2023’ 비전을 수립했다고 5일 밝혔다.인성정보는 2021년을 매출 4000억원 달성의 원년으로 삼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협업, 지능형 네트워크 인프라 사업을 핵심 사업 분야로 선정하고 기술력과 핵심 역량을 집중해 사업경쟁력을 강화, 회사의 성장을 이끌겠다는 포부다.인성정보는 에스넷시스템의 인수로 경쟁 약화 요인이었던 재무구조가 개선되고 있어 부채비율을 낮추고 금융 비용 절감 및 다량의 현금을 보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