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로동신문은 중앙기관들과 각지 정권기관, 기업체의 일꾼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돼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하고 있다고 3월 19일 보도했다.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에서는 높은 과학기술지식의 소유자, 보급자, 이용자가 되려는 일꾼들에 맞춰 원격교육홈페이지 ‘리상’을 통해 경제지도일꾼 원격재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학부에서는 원격교육과정안과 학과목들의 강의안을 갱신하는 등 원격재교육수준을 한단계 향상시키기 위한 목표들을 내세웠따고 한다.로동신문은 원격교육체계에 현재 수만 명의 일꾼들이 망라돼 재교육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국가계획위
북한 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 연구진이 특이한 연구 결과를 내놨다. 원격교육 시 얼굴위조를 막는 기술이다. 북한이 원격교육을 확산시키고 있는 과정에서 사진 등을 이용한 대리출석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책공대는 9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대학 원격교육학부 연구진이 위조신호학습에 의한 얼굴위조방지방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해 원격교육에서 제기되는 얼굴위조식별문제를 해결했다고 밝혔다.대학은 일반적으로 얼굴위조식별 수단들인 사진이나 동영상이 가지고 있는 특성(실제 얼굴과 매체에 의한 위조얼굴 사이에 구별되는
북한 로동신문은 당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에 따라 인민대학습당과 평양시내 여러 대학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8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현대과학기술을 끊임없이 섭취하게 하여 수준과 능력을 높여주자면 원격재교육사업을 보다 광범하고 실속 있게 벌려야 한다”며 “인민대학습당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원격재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로동신문은 현재 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일하고 있는 수천 명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원격재교육체계에 망라돼 지식과 기술을 배우는
북한 로동신문은 인민대학습당이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 수준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2월 21일 보도했다.인민대학습당 관계자들은 지난해 선진과학기술지식을 더 많이 배워줄 수 있도록 수십 개의 학과목들을 새롭게 개척하고 원격시험평가체계를 개발 도입했으며 원격재교육 체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로동신문은 올해 인민대학습당이 학과목수를 늘릴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서 실제 걸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학과목들을 개척하기 위한 토론과 연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교육요강과 강의안, 전자
지난해 북한에서는 어떤 ICT 이슈가 화두였을까? NK경제는 북한ICT연구회와 2020년부터 매년 북한의 ICT 10대 이슈를 선정하고 있다. 그해 중요했던 ICT 이슈를 10건 선정하고 다음해에 주목하고 또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이슈 10건을 전망한다.그해 10대 이슈의 경우 북한 매체 등에 나온 내용을 중심으로 선정한다. 확인하기 어려운 주장이나 관측 등은 가급적 배제했다. 다음해 10대 이슈의 경우에도 단순한 의견이 아니라 전망을 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하는 것들을 기반으로 선정했다. 2022년 12월말 집필진 협의를 거쳐 조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양의학대학 원격교육학부와 여러 단위에서 방역 일꾼들의 실력을 높이기 위해 원격재교육체계를 갱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월 11일 보도했다.학부 관계자들은 방역 일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한 학과목을 선정해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원격재교육체계를 새로 개발한 것에 이어 그 운영 방법을 혁신해왔다고 전했다.지난해에만 전국적으로 1300여명의 방역 관계자들이 원격재교육 과정안을 수료했다는 것이다.보건성 등 관계자들은 지난해 원격재교육체계의 운영과정을 놓고 경험과 교훈을 찾은데 이어 방역 일꾼들의
북한 로동신문은 성, 중앙기관, 각지 기관, 기업 등의 일꾼들 즉 간부 1만명 이상이 올해 과학기술 원격재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모든 부문과 지역, 단위에서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해 자체 발전가능성을 조성하고 확대해 나가기 위한 움직임이 적극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성, 중앙기관들과 각지 정권기관, 기업체의 일꾼들이 원격교육체계에 망라돼 선진과학기술을 습득하고 있다”며 올해에만 1만 수천 명의 일꾼들이 과학기술학습에 참여했다고 12월 4일 보도했다.김책공업종합대학 원격교육학부에서는 새로운 과학기술의 적극적인 수요자, 창조자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는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이 여러 대학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10월 17일 보도했다.교육위원회에서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의 연계해 10개 대학들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체계를 구축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대학들에서는 원격재교육과목 확정 사업과 원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정하는 사업을 완료하고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아리랑메아리는 현재까지 많은 과학자, 기술자들이 여러 대학에 구축된 원격재교육체계를
북한이 방역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방역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원격교육시스템을 이용한 재교육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평양의학대학에서 운영하는 원격교육체계를 이용해 방역일꾼들의 실무 수준을 높여주기 위한 원격재교육 사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9월 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평양의학대학 원격교육학부에서 원격재교육의 질을 높이고 그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한 사업을 적극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학부 관계자들은 지난 기간의 재교육 방법에서 벗어나 방역일꾼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되지 않고 자기에게 필요한 학과목을 선정해 강의를 받을
북한이 화상진단지원시스템을 개발해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의 화상회의와 문진을 하는 먼거리의료봉사에서 벗어나 실제로 화상진료를 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전국적 범위에서 국가의 방역정책과 조치들을 실행해 나가며 현 방역형세의 안정 국면을 유지 강화하기 위한 주동적이며 과학적인 대책들이 계속 강구되고 있다고 7월 13일 보도했다.북한 국가비상방역사령부는 방역 현황에 대한 분석에 기초해 전염병 통제능력을 보다 제고하고 전망적인 위협과 도전에 원만히 대응할 수 있는 물질기술적 준비를 갖추기 위한 작
북한이 작은 지방의 의료기관들로 먼거리의료봉사체계(원격진료)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조선중앙통신은 최대 비상방역체계의 요구에 맞게 모든 의료봉사체계를 만가동해 방역 성과를 확대하며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우월성을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 범위에서 더욱 전개하고 있다고 6월 13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보건 부문에서 먼거리의료봉사체계와 구급의료봉사체계, 의사담당구역제 등을 보다 원활하게 운영하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전했다.조선적십자종합병원, 평양의학대학병원, 김만유병원 등 중앙급 병원들에 조직된 신속협의진단조들에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중앙비상방역 부문에서 방역 진지를 더욱 튼튼히 다지고 국가위기대응능력의 획기적 발전을 위해 방역의 과학화, 전문화 수준 제고 사업에 나섰다고 6월 1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국가방역정책 집행의 직접적 담당자들인 방역일꾼들이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신속 정확히 대응할 수 있도록 과학이론적, 전문가적 자질을 높여주기 위한 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매일 연 30만명 이상의 보건일꾼들과 의료일꾼양성기관의 교원, 학생들이 비상방역사업에 동원되고 있으며 각급 비상방역 부문에서는 세계적인 방역자료들을 신속히
북한이 코로나19 방역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원격재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방역 일꾼들을 위한 원격재교육이 심화된다”며 “위생방역 부문의 전문가 양성체계를 보다 완비하고 원격재교육, 기술강습을 강화해 방역 일꾼들이 그 어떤 전염병 위기에도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자질을 갖추도록 하는 것은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5월 27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방역 관계자들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해당 기관들에서 원격재교육체계를 구축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보건성과 평양의학대학 원격교
북한의 주요 교육기관들이 과학자,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원격재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인민대학습당과 평양 시내 여러 대학에서 원격재교육에 필요한 물질기술적 토대를 갖춰 놓은 것에 맞게 과학자, 기술자들에 대한 재교육을 시작하게 된다”고 4월 1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국적 범위에서 과학자, 기술자들을 위해 진행되는 원격재교육이 국가 과학기술인재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그들의 수준과 능력을 제고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도인민위원회들 등에서는 전국의 모든 과학자
북한 인민대학습당이 과학자, 기술자 등을 대상으로 한 원격재교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인민대학습당에서 과학자, 기술자, 현장기술일꾼들을 위한 원격재교육 준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1월 2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거 인민대학습당에서 과학자, 기술자, 현장기술일꾼들에 대한 재교육을 할 것에 대한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에 따라 재교육사업을 추진해 당의 과학기술강국화 방침 관철에 이바지해 왔다고 설명했다.과학기술이 빨리 발전하고 첨단과학기술의 갱신주기가 계속 짧아지고
북한이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시스템)을 통해 북한의 모든 과학기술인재들을 등록하는 사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북한 로동신문은 “현재 부문별, 지역별, 단위별로 과학기술인재들을 100% 장악하고 성, 중앙기관들과 각 도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를 통해 자기 부문,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인재정보등록을 빨리 완료하는 것이 절박한 문제가 되고 있다”고 11월 1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국가과학기술위원회에서 연관 단위들과의 긴밀한 협력 아래 성, 중앙기관들, 각 도과학기술위원회들에서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를 도입하고 인재정
지난 6월 15일부터 18일까지 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를 개최한 북한이 회의가 폐막하자마자 과학기술의 역할을 강조했다. 3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실현하는 것이 선진과학기술 도입이며 이를 위해 모든 부문, 모든 지역, 모든 단위에서 과학기술 연구 및 인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이다.북한 로동신문은 “새로운 5개년 계획 기간에 나라의 과학기술을 실질적으로 발전시키고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 전원회의 사상과 정신을 받들어 선진과학기술에 철저히 의거해 올해 전투목표 수행을 다그쳐 나가자면 과학연구역량, 과학기술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새로운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의 첫해인 2021년을 과학으로 들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로동신문은 모든 단위(기업, 기관)들이 과학기술발전계획을 법적의무로 간주해야 한다고 밝혔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을 위한 올해의 방대한 과업들 중 과학기술력을 키우고 과학기술의 실제적인 발전을 이룩해 나가는 것을 핵심사항으로 내세웠다”고 4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전체 과학자, 기술자들과 일꾼들이 당의 사상과 의지에 따라 올해를 명실 공히 과학으로
북한 국가과학기술위원회가 새로운 5개년 경제 계획수행을 뒷받침하기 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국가통합인재관리체계를 완비하고 과학기술보급실망체계를 업그레이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북한 로동신문은 2월 26일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전원회의에서는 올해를 과학으로 들고 일어나는 해, 과학기술의 힘에 의거해 새로운 5개년 계획수행의 돌파구를 여는 해로 만들 것에 대한 과업이 제시됐다”며 이와 관련해 국가과학기술위원회 관계자들과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로동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장룡혁 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인민대학습당과 과학기술전당이 다양한 정보 서비스 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5월 29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인민대학습당에서 경제 여러 부문에서 제기되는 과학기술적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이바지할 360만 건의 자료들을 홈페이지에 새로 보충하고 국가망(네트워크)을 통한 과학기술보급 사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조선의오늘은 ‘수산자원보호증식과 관리’, ‘지하수물리탐사기술’, ‘풀 먹는 집짐승사양기술’, ‘말타는 법 배우기’를 비롯한 자료들이 근로자들의 과학기술과 문화수준, 상식을 높이는데 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