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내각기관지 민주조선이 모든 주민들이 과학기술발전에 힘쓰는 것이 애국이라고 지적했다.민주조선은 2월 23일 사설을 통해 “김정은 총비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10차 회의에서 한 시정연설에서 국가부흥발전의 견지에서 볼 때 이상적인 것은 누구나 과학과 기술을 배우려 하고 과학기술로 부국강병에 이바지하는 것을 가장 긍지로 여기는 풍조가 온 나라에 지배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여기에는 전체 주민들을 과학기술의 주인,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준비시켜 국가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증대시키고 그 힘으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더욱 가
북한 로동신문이 일각에서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아직도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며 이는 당 간부들이 과학기술중시사상을 말로만 외우면서 실천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로동신문은 “당의 뜻을 실현하는데 과학기술보급실 운영이 가지는 의의는 자못 중요하다”고 9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의 과학기술중시사상, 전민과학기술인재화 방침에 따라 근로자들을 높은 과학기술지식을 소유한 창의고안의 명수, 기술혁신의 능수들로 키우기 위한 사업이 벌어지고 있으며 모범과학기술보급실을 쟁취한 단위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일꾼들부터가 과학기술보급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이 경제발전, 지방발전을 위해 각 도 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8월 18일 “올해 들어 여러 도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개건현대화와 올곡식생산계획의 성과적 수행, 인민생활 개선을 위한 사업들이 실속 있게 추진된 것을 비롯해 일련의 전진과 결실이 이룩됐다”며 “하지만 자기 지역을 하루빨리 사회주의 이상향으로 만들기 위해 내세운 목표를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앞서 나가는 도가 있는 반면에 제자리걸음을 하는 지역도 있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이것이 엄밀하게 따져 보면 지역발전을 과학기술로
북한이 대학들을 세계적인 연구형대학으로 만들고 그 대학에 일류급학과를 만드는 것을 주요 교육정책이라고 강조했다. 대학 교육 체계의 개편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8차 전원회의에서 중요 대학들을 세계적 수준의 연구형대학으로 발전시킬 것에 대해 또 다시 강조했다”며 “고등교육부문에서 연구형대학 건설을 다그치는 것은 우리의 교육을 하루빨리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국가의 과학기술력을 증대시키는데 중요한 과업”이라고 7월 2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연구형대학이 학술수준이 최고 수준으로서 인재양성의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고등교육부문에서 첨단 및 경계과학(융합과학) 부문 과목을 개척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월 3일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에서는 생물공정학과목에 대한 문헌연구와 교수요강, 교수안을 작성한 것에 기초해 교과서 집필을 완료했으며 계획한 여러 과목 개척에 계속 힘을 넣어 현재 교수안 작성을 마감 단계에서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또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도 해양채굴, 재료모형화와 모의를 비롯해 여러 첨단 및 경계과학부문 과목을 개척하기 위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리과대학, 평양의학대학에서도 관련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북한 로동신문이 대학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관, 기업들이 관련 대학을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대학들은 교육단위이자 과학연구기지이며 인재육성의 원종장인 동시에 사회경제발전의 중심기지이다”라며 “대학들에서는 경제의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며 그 발전을 떠미는 과학기술지식을 창조한다. 이에 자기 분야에 필요한 인재들을 키워내는 대학들을 적극 도와주는 것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4월 20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단위의 잠재력을 발동해 자체적인 힘으로 인재를 키워
북한 조선중앙통신과 로동신문은 국가과학원이 창립 70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월 1일 보도했다.조선중앙통신은 김일성 주석의 지시로 1952년 12월 1일 설립된 국가과학원의 발전 역사가 당의 위업을 옹위하고 사회주의건설에 이바지해 온 과학자, 기술자들과 종업원들의 헌신과 공로로 빛나고 있다고 주장했다.국가과학원이 북한의 주체적 힘을 강화하고 자력갱생의 위력으로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혁신과 비약을 일으키는데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해왔다는 것이다.국가과학원창립 70주년 기념보고회는 11월 30일에 진행됐다고 한다. 행사에는 조선로
북한 로동신문이 과학기술부문대학들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인재육성과 경제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 있는 과학기술부문대학들의 역할을 결정적으로 높여나가는 것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로 나서고 있다”며 “과학기술부문대학들은 경제발전이 요구하는 인재들을 키워내는 원종장인 동시에 강력한 과학연구 역량과 수단을 가지고 있는 과학연구기지”라고 10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그들이 창조하고 축적하는 지식이 사회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풍부한 자원이라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오늘 과학기술부문대학들에 대한 당
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가 오는 10월 26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X4(eXpert 4 : Medical, Industry, Education, Nocode) AI 컨퍼런스2022’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딥노이드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후원하는 X4 AI컨퍼런스는 최신 AI기술과 디지털전환(DX)의 시작, 업계의 부족한 AI인재 육성과 개발인력양성 방안에서 출구를 찾고자 ‘디지털 전환의 시작, 최신 의료 및 산업AI기술과 D
북한 선전매체 조선의오늘은 최근 고등교육도서출판사에서 어린이들을 훌륭히 키우려는 부모들의 지향 실현에 도움을 주는 휴대폰용 조기교육프로그램 ‘어린이키우기교실(0~1살)’을 선보였다고 9월 23일 보도했다.조선의오늘은 세계적으로 태아 교육에 이어 갓난아이와 학령 전 어린이 시기 과학적인 지능교육 및 보육방법으로 총명하고 튼튼한 후대를 키워내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이런 추세에 맞게 인재육성의 첫걸음인 여러 형태의 조기교육을 원만히 실현하기 위해 개발된 것이 어린이키우기교실(0~1살)이라고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어린
북한 로동당 기관지 로동신문은 시험점수만 따지는 교육이 이뤄져서는 안 된다며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지식을 가르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지금 우리에게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실제 현실에서 걸린 문제들을 풀어나갈 수 있는 유능한 인재들이다”라며 “올해에도 교육내용과 방법을 혁신하고 중앙과 지방,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한 사업 등 여러 사업들이 전개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인재육성 사업은 발전하는 시대의 요구에 따라서지 못하고 있다”고 9월 1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교육 사업이 실천능력을 갖춘 쓸
북한 로동신문이 지금이 인재에 의해 모든 것이 결정되는 시대라며 인재를 중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로동신문은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 증진을 이룩해 나가자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인재를 중시하고 그들의 역할을 높이는 사업을 확고히 앞세워야 한다”고 8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인재가 국가와 민족의 제일가는 힘이라며 인재가 많으면 작은 나라도 강국의 지위에 올라서고 눈부신 발전을 이룩할 수 있지만 인재가 없으면 광활한 영토나 풍부한 자원도 빛을 낼 수 없으며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로동신문은 인재야말
북한이 대학 학부 졸업 정도의 지식 수준으로 첨단기술 발전을 담당하는데 한계가 존재한다며 대학원 연계 과정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금 고등교육부문에서 연속교육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고 있다고 8월 29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김일성종합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평양출판인쇄대학, 평성석탄공업대학, 함흥화학공업대학을 비롯해 연속교육반을 운영하는 대학들에서는 제1중학교 졸업생들을 기본으로 실력이 높은 학생들을 연속교육체계에 망라시키고 과정안을 갱신하는 사업
북한 로동당이 북한 내 모든 대학과 기업들에게 과학기술 산학 협력을 활성화할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대학들과 기업체들이 서로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의 일체화를 실현해 생산 확대와 기술발전을 촉진시키며 개발창조형의 인재육성과 지적창조력 증대를 다그치기 위한 중요한 방도”라며 “지금 당에서는 대학들과 기업체들이 기술협력을 활성화할 것에 대해 중요하게 강조하고 있다”고 8월 6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대학이 교육기관인 동시에 과학연구기관이며 대학이 교육사업과 과학연구 사업을 생산현장에 접근시켜나갈 때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50년, 100년 앞을 담보할 수 있는 과학기술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로동신문은 “김정은 총비서가 높은 과학기술을 소유한 인재들로 과학기술역량을 잘 꾸릴 것에 대해 중요하게 강조했다”며 “지난해 2월에도 김 총비서는 과학기술역량을 배양, 육성하기 위한 사업을 잘할 것에 대해 가르쳐 주면서 우리는 50년, 100년 앞을 담보할 수 있는 과학기술역량을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고 8월 5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에서 과학기술을 경제발전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과학의
지난해 12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린 로동당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북한 내 모든 부문, 모든 기관들이 자체적으로 과학기술역량을 강화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4차 전원회의 결정이 곧 과학기술 강화라는 것이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지난 4월 2일 김일성종합대학은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과학기술 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것은 로동당의 중요한 정책적 과업’이라는 글을 게재했다.김일성종합대학은 “당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체의 과학기술 역량을 배양, 육성하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이 로동신문에 기고한 글을 통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한 교육 방법을 도입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박지민 김책공업종합대학 총장은 3월 13일 로동신문 기고를 통해 “대학 앞에는 당의 의도대로 대학을 교육과 과학연구, 생산이 보다 높은 수준에서 일체화되고 창조형 인재육성과 첨단과학이론, 기술창조를 기본으로 하는 연구형 대학, 일류급 대학으로 변모시켜야 할 무거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박 총장은 정치사상교육과 수재교육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일류급학과
로동신문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의 인재중시사상을 가장 철저히 관철하는 것”이라며 “한명 한명의 인재는 모든 부문과 단위의 발전을 좌우하는 더없는 밑천, 조국의 비약적인 전진을 뒷받침 해주는 귀중한 재부이기 때문“이라고 1월 22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과학기술을 떠나서는 단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는 오늘 날 한개 부문, 한개 단위를 책임진 일꾼이라면 인재중시를 전진과 발전의 최선의 방도로 틀어쥐고 인재들을 장악하고 키우며 그 결과를 놓고 당에 대한 자신들의 충실성을 검증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로동신문은 지난해 경제계획수행과 자체
북한 김정은 총비서가 지난해 12월말 열린 8기 4차 전원회의에서 경제를 비롯한 국가 전반의 발전을 위한 과학기술 대책을 명확히 수립할 것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선전매체 통일의메아리는 1월 15일, 18일 두 차례에 걸쳐 과학기술이 승리와 번영의 열쇠라는 내용을 보도했다.통일의메아리는 “과학기술중시 바로 여기에 경제건설과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확고한 담보가 있고 새로운 5개년 계획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지름길이 있다”며 “김정은 총비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 전원회의 결론에서 현시기 과학부문의
북한 김일성종합대학이 21세기 가장 중요한 국가 전략자원이 과학기술이라고 강조했다. 대학은 김정은 총비서가 이같이 규정했으며 이것이 8차 당 대회의 결정이라고 지적했다.1월 6일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김일성종합대학은 홈페이지에 ‘과학기술력은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라는 글을 1월 1일 게재했다.대학은 “전략적 자원은 해당 나라의 경제발전과 사람들의 생활을 위하여 관건적 의의를 가지는 자원을 말한다”며 “과학기술력이 21세기, 지식경제시대에는 국가의 가장 중요한 전략적 자원이 된다”고 밝혔다.대학은 과학기술력이 생산력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