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조선철도운수협회가 전국철도운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를 7월 12일부터 14일까지 철도성 철도연구원에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객차의 문화성과 편리성보장’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발표회에는 철도성 철도연구원, 평양교통운수대학,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등 철도운수부문의 여러 단위 교원, 연구사, 기술자 등이 참가했다고 한다.발표회는 여객열차의 설계와 제작기술을 혁신하며 그 기술적 성능과 편리성, 문화성을 최상의 수준으로 보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발표회 기간 과거 철도운수부문에서
북한 로동신문은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전국철도운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연구토론회가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다고 23일 보도했다.로동신문은 이번 발표회 및 연구토론회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5차 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철도의 안전성을 제고하며 정비보강을 다그치는데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과학기술성과와 경험을 널리 보급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열렸다고 설명했다.이번 행사에는 철도성,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양교통운수대학, 철도성 철도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 각 철도국 기관차대 일꾼, 과학자, 기술자들이 참가했다.로
대북 소식통에 따르면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평양교통운수종합대학이 창립 60주년을 맞아 조선과학기술총련맹 중앙위원회 주최로 전국철도운수부문 과학기술발표회 및 전시회를 21일과 22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김일성종합대학, 평양교통운수종합대학, 철도연구원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 및 전시회에는 철도운수부문에서 수송조직과 지휘를 과학화, 합리화하고 물질 기술적 토대를 강화하는데 이바지하는 580여건 연구논문들과 전시품들이 제출됐다고 한다.강진규 기자 maddog@nkeconomy.com